하이드파크1 런던나들이 #2 - 영국의 공원 영국에 왔으니 버킹검 궁을 봐야할 것 같았다. 그리고, 영국의 공원을 거닐면서 여유도 즐기고 싶었다. 버킹검 옆에는 유명한 Hyde park 외에도 Green Park, st Jame's Park 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st Jame's Park 이 가장 맘에 들었다. 좀 더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런 느낌이다. Hyde Park은 진짜 넓다. 호수도 무슨 강 느낌이다. 때때로 사람들이 작은 보트를 타고 다니기도 한다. Waterloo역에서 도보로 런던아이를 보고, 웨스터민스터 사원 다리를 지나 House of Parliament를 보고, Westminster 사원을 둘러보고는 버킹검을 향하는 길에 st James's Park을 만난다. 처음에 이 공원이 Hyde Park인 줄 알았다. ^^ 오리떼, 백.. 2011.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