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 친구 친구. 얼마전 저녁먹고 사무실 부근을 산책했었지...너희들이랑 빵하나 사들고 카페에서 저녁때가 되도록 수다 떨던 때가 새삼 생각나네... 커피와 딸려나오던 비스켓을 좋아라 했는데... 그때는 다방이란 곳에서 셀프커피전문점으로 바뀐지 얼마되지 않았던 때 우리 이전 세대는 다방에서 만났나? 여튼 셀프커피점세대인 셈이다. ^^ ㅎㅎ 추신))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통화를 했다. 그러고 보니, 거의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친구들인데... 미국에 있다는 핑계로 연락안하지 3년? 정도된것 같다. 순간 생각이 나서... 연락처를 찾으나 이미 오래전에 없어져 버렸고... 수소문 끝에 알게 된 연락처로 전화하는 순간... 반갑게 맞이하는 그들의 변함없는 목소리가 참으로 고마웠다. 블로그에라도 내 소식을 하나씩 편지처.. 2009.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