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1 만월 출처: http://www.alchoi.com/ 달이 탐스러워 가져온 그림이다. 달 옆에 나비 한 마리가 날고 있다. 인디언 소녀는 나를 응시하고 있는듯 하다. 마치 왜 달을 슬쩍 가져갔냐고 조용히 눈빛만으로 말하고 있는 듯 하다. 달... 참으로 묘하다. 이젠 달에 토끼가 살고 있고, 떡방아 찧고 있다는 얘기가 얘기일뿐이라는 것 알지만... 언제나 만월이 될때면 무언가 소원하나 빌어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09.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