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이젠 K-푸드로 해외에 있는 많은 사람들도 떡볶이를 즐기고 있는 상태인데요. 나이가 들면서 이 떡볶이가 살찌는 주요 요인이 되다 보니 회피하게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먹고는 싶은데 자극적이고 염분이 많은 음식이다 보니 대사가 떨어진 중년 이후는 바로 살로 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 현미 떡볶이로 건강하게 쫀득한 떡볶이 맛을 즐겨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오늘 영상은 건강한 팁을 다양하게 알려주는 문숙님의 영상의 내레이션과 영상캡처를 통해서 글을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건강한 현미떡볶이 레시피 살펴볼까요?
재료 및 요약 레시피
재료 : 현미떡, 양파, 당근, 샐러리, 호박, 브로콜리, 마늘, 토마토, 파슬리, 간장, 참기름, 소금
- 브로콜리 데처 놓기
- 코코넛오일, 마늘 넣고 볶기 시작
- 양파를 넣고 천천히 익히기
- 채소 익히면서 소금 간 하기
- 당근, 샐러리, 주키니호박을 순서대로 넣고 익힌다
- 채수를 조금씩 부어 익힌다
- 버섯, 떡 순으로 넣어 익힌다
- 타지 않게 채수와 소금을 적절히 맞추어 넣는다
-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넣는다
- 파슬리와 약간의 간장을 넣는다
-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문숙님과 함께 현미 떡볶이 만들기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잘 지내셨어요. 정말 일월달에는 좋은 날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신정도 있었고 구정이 또 같이 오고요 작년 구정에는 제가 들깨로 만든 채식 떡국을 만들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셨는데요. 올해는 떡볶이라고 하는 떡으로 한 국이 아니라 그냥 먹을 수 있는 걸 한번 만들어 볼게요 들깨 현미 떡국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은 클릭을 하시면 작년에 하신 거를 돌려볼 수 있습니다. 자 떡국이나 떡을 가지고 음식을 할 때 자연식에서는 현미떡을 씁니다.
제가 쓰는 게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요거는 그 현미 떡으로 나온 건데 떡볶이를 할 수 있도록 나온 그 떡이에요. 그래서 이런 게 있고요. 그다음에 이렇게 가래떡같이 썰어진 현미떡이 있습니다. 두 가지가 다 괜찮습니다. 쌀이 갈아져서 그리고 일단 핫 스팀으로 쿠킹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현미밥을 먹는 것보다는 소화가 훨씬 더 잘 됩니다. 왜냐하면 다른 게 섞이지 않았어요. 이건 백 퍼센트 현미로만 만들어져 있는 거기 때문에 소화도 잘되고 그리고 맛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해보지 않은 거니까 굵직굵직한 떡을 한 번 사용해 볼게요 조금 더 떡볶이 맛이 나지 않을까 하는 이제 생각이 듭니다. 채소가 아주 많이 들어갑니다. 제가 하는 떡볶이에는 그래서 여러분 이렇게 생각을 해보세요. 떡볶이라는 것은 쌀을 중심으로 해서 채소를 넣어서 조리를 하는 것이죠. 그걸 서양 타입으로 보면 파스타예요. 파스타 하고 조리 방법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일단 염두에 두시면 아 파스타와 비슷한 맥락으로 쿠킹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자 우선 생각할게 여기도 또 미르포아 나옵니다. 왜냐하면 미르포아를 해야지 그 맛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한 번 해볼게요. 우선 거기에 양파 당근 셀러리가 들어간다고 그랬죠 그리고 파스타를 쿠킹 할 때 오일이 들어갑니다. 오일에는 마늘이 들어가야 오일의 맛이 있어지죠 자 여기서 오일 다시 한번 잠깐 짚고 넘어갈게요 지금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서 세 가지 종류의 오일을 쓸 수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올리브 오일이겠죠. 전형적인 파스타를 만들 때 올리버 오일을 씁니다. 근데 이거는 파스타 치고는 조금 오랫동안 쿠킹을 해야 돼요 왜냐하면 파스타 사이즈가 크고 굵죠 그래서 조금 오랫동안 한다 그래서 자연식으로 따지자면 계산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산화가 제일 작게 되는 오일로 써야 됩니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 식물성 포화지방산인 코코넛 오일로 쿠킹을 하면 오랫동안 약간 강한 불에다가 쿠킹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엑스 버진 올리브오일을 쓰면 바로 쿠킹을 해서 드셔야 됩니다. 그런데 이건 떡볶이니까 그래도 동양의 맛이 좀 나야지 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참기름 가져왔는데요. 참기름은 조금 낮은 불에서 축출한 참기름을 쓰시는데 참기름으로 쿠킹을 하면 기름이 산화가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오메가 6이라고 말씀을 드렸죠. 그래서 참기름은 나중에 그 냄새만 풍기기 위해서 쿠킹이 다 끝난 다음에 위에다 살짝 뿌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참기름 냄새가 솔솔 나죠
자 그래서 오늘은 코코넛 오일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불을 켜고요 이 레시피에 먼저 들어가는 것들은 한참 익혀서 채소가 부드러워지는 것이 있고 그다음에 채소들은 어 예를 들어서 브로콜리라던가 아니면 토마토라든가 이런 것들은 잠깐 익혀서 나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한 접시에 다 들어가야 되니까 브라콜리의 경우에는 그냥 넣으면 이게 잘 익지를 않아요. 골고루 그래서 브로콜리는 데쳐서 사용하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번 뜨거운 물에다 잠깐 넣었다가 꺼내는 식으로 데쳐볼게요 우선 이 플로렛이라고 하죠.
이 꽃 하나하나를 따서 자 이렇게 우선 준비를 해주시고요. 잠깐 뜨거운 물에다 넣어서 한번 데어볼게요 지금 물이 펄펄 끓고 있는데 여기다가 잠깐 넣으면 됩니다. 다 넣어서 이게 아작아작할 정도로만 익으면 돼요 이렇게 불이 파르르 올라오면 다 익은 겁니다. 그래서 불 끄고요. 자 이렇게 해서 놔두시면 되고요. 여기서 이제 불을 켜겠습니다.
팬이 달는 동안 마늘 있죠 두 개 정도를 넣겠습니다. 넣고 치면 됩니다. 그러면 마늘 까지고 대강 썰어주면 돼 여기다가 이제 코코넛 오일을 넣겠어요. 코코넛 오일은 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열에 강하다입니다. 매크로바이오틱에서는 기름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 가끔 조금씩 쓰는 게 특히 하이힛에서 쿠킹을 할 때는 코코넛 오일이 좋습니다. 자 이때 바로 마늘을 넣어주세요. 그래야지 이 코코넛 오일에 마늘이 배면서 오일이 맛있어집니다.
익는 걸 보면서 바로 양파 양파를 좀 넉넉히 넣죠. 그래서 양파가 잘 익어야 맛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양파를 투명할 때까지 옅은 불에다 서서히 익혀주세요. 그게 맛을 결정합니다. 그러면 이제 채소를 썰어 보죠 이렇게 양파가 잘 익어가고 있죠 양파가 아주 잘 익도록 서서히 익혀주세요. 양파가 얼마큼 잘 익느냐에 따라서 맛이 결정됩니다. 양파가 서서히 잘 익을 때까지 이때 약간의 소금을 넣기 시작하면 됩니다 한꺼번에 다 넣는 것보다 그때그때 조금씩 넣기 시작하면서 잘 익어가고 있죠
자 다 된 것 같아요. 이때 당근을 좀 넣죠 당근을 좀 넣고 같이 익히면 됩니다. 이것도 서서히 익는 동안 샐러리가 들어갑니다. 샐러리는 껍질을 벗기세요. 그래야지 이게 입에 걸리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의 팁은 가늘게 잘라주세요. 그러면 아주 부드럽습니다. 먹기가 좋아요. 이렇게 해서 넣습니다. 음 자 같이 또 익히면 되겠죠.
익는 동안 조금 더 달아지게 소금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있습니다. 그다음에 여기다가 주키니 호박이 조금 들어갑니다. 주키니 호박이 들어가면 아주 부드럽고 맛이 있어요. 그래서 주키니 호박을 좀 넣구요. 채소를 듬뿍 넣으세요. 그래서 떡을 조금 덜 먹을 수 있도록 떡만 먹는 것보다는 채소를 더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겁니다. 이때 약간 이제 국물을 조금 부어주셔도 돼요. 물을 부으셔도 되는데 저는 국물을 내놓은 게 있어서 국물을 조금 넣을게요 채수를 조금 넣으면서 약간 익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좀 바꿔서 조금 익어야 맛있으니까 이 부분은 조금 익히세요.
익는 동안에 버섯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제가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매크로바이틱에서는 버섯을 많이 쓰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저번에 제가 말씀을 드렸죠. 저도 버섯을 자주 쓰지는 않습니다. 근데 가끔 씁니다. 오늘은 이런 버섯을 가져와 봤는데요. 여기다 버섯을 한번 넣어볼게요 음 이렇게 해서 버섯까지 들어갔습니다. 버섯은 될 수 있으면 끓이는 음식에다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제 버섯을 넣어서 익히고요 그다음에 이쯤 해서 떡을 넣을게요 떡이 조금 이건 딱딱해서 지금 이걸 제가 물에다 불려서 씻어놨는데 지금 넣을게요 부드러워지도록 바로 넣을게요
자 여기다가 소금을 마지막 소금을 조금 하겠습니다. 마지막 간을 하고 그다음에 아 이때 여러분들이 매운 걸 조금 원하시면 자연스럽게 카얀을 쓴다고 말씀드렸죠. 카얀을 조금 그래서 지금 떡이 이렇게 잘 익어가고 있어요. 근데 이 때 채수를 조금씩 넣어서 물의 양을 맞춰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니면 이게 너무 뻑뻑해지거나 탈 수가 있으니까 채수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이렇게 익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여기다가 마지막에 파를 좀 썰어놓으면 맛있겠죠. 그다음에 조그만 토마토를 넣어볼게요 조그만토마토로 색깔이 확 살게 그다음에 칼을
팔을 좀 넣고 떡볶이 부드러운 게 이제 티가 나죠 녹말이 나와서 조금씩 부드럽게 되어 가고 있는데요. 국물을 조금 더 부어보죠 맛있게 됐어요. 그 다음에 토마토와 브라클린은 브라클린 님이 한번 데쳤고요. 토마토도 살짝 익을 정도로만 하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이게 퍼지면 이건 또 완전히 서양 파스타와는 다르니까 토마토가 너무 퍼져서 토마토소스가 되는 것보다는 토마토가 아직은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만 해보겠습니다. 자 브로콜리 넣고요 응 그다음에 토마토를 넣어서 거의 다 되었어요. 그러니까 아주 얕은 물에 놔두고 여기에 파슬리가 맨 마지막에 들어갑니다. 중요하죠 파슬리가 있어야지 끝마무리가 되죠.
그래서 파슬리를 마지막에 썰어서 넣을 건데 파슬리가 향이 아주 좋아요. 그래서 아 파슬리는 아무 음식에다 넣어도 맛이 좋고 우리 몸에 디톡스 효과가 있다라고 아주 강하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파슬리는 좀 넉넉히 쓰는 걸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해서 어 여기서 이제 후추를 넣고요 그다음에 여기다가 약간의 간장과 약간의 참기름을 넣으시면 이 완전히 동양식으로 변신을 합니다 한 번 약간의 간장을 넣어볼게요 조금만 넣어도 돼요.
마지막에 불을 끄고 참기름을 조금 넣어서 통깨를 좀 넣고 이렇게 해서 정말 영양가가 높고요 그 다음에 채소가 듬뿍 들어있고요 그럼에도 떡볶이가 아 맞습니다. 그래서 떡볶이를 이렇게 이렇게 한 번 해놓으면 온 가족이 다 먹을 수도 있고 또 간식으로도 좋고 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끼니가 됩니다. 그래서 담아놓으면 이제 어떻게 되나 한번 보죠 이렇게 해서 아 떡볶이가 되었습니다. 여기다가 파슬리를 더 뿌리고 그 다음에 통깨를 조금 더 뿌려서 떡볶이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떡볶이를 꼭 아 맵고 짜고 그 다음에 그 몸에 좋지 않은 것들만 섞어서 먹는 것보다는 그래도 집에서 먹을 때에는 아주 영양가 높고 그리고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해 먹으면 그래서 여러분들도 아마 집에서 한 번 해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쌀에는 꼭꼭 씹으면 어떻게 됩니까 결국 그게 당으로 변하죠. 그래서 단거를 더 첨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오늘 떡볶이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 화목한 새해맞이하시고요 일 년 내내 저희 또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그리고 여러분의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 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9hn3dLT8T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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