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건강에 좋다고는 하지만 제 경우는 마늘의 아린맛이 싫어서 잘 먹지 않은 편입니다. 익혀도 매운맛은 여전하기도 하고, 마늘향이 강해서 오래 입안에 남는 느낌도 좋아하지 않아서 모든 음식에 마늘을 잘 넣지 않는데요. 그런데 풋마늘은 마늘의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마늘보다는 파에 가까운 맛이어서 조금은 더 순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얼마 안 있으면 봄이 완연해질 텐데요. 혈관 건강을 위해 풋마늘 나는 시기 잘 맞춰 장아찌 만들어서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본 글은 김소형 채널 H의 영상의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글을 정리했습니다. 글 하단에 원문 영상 주소를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풋마늘장아찌 재료 : 풋마늘 대, 진간장, 식초, 설탕, 소주
- 풋마늘대를 잘라 준비한다
- 양념비율대로 넣어준다
- 삭힌 후 먹는다
풋마늘무침 : 풋마늘 잎, 황태채,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매실청, 물엿, 설탕, 통깨
- 풋마늘잎을 먹기 좋게 썰어놓는다.
- 황태채를 물에 불려 물기 짜놓다
- 모든양념을 끓어오르면 불 끈다
- 황태채, 풋마늘 잎 넣고 묻힌다
- 통깨를 뿌려 낸다
김소형원장님이 알려주는 풋마늘 영양과 먹는 법
음식은 궁합입니다. 궁합 맞춤 건강 음식 김소형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대파 풋마늘 장아찌 풋마늘 무침입니다. 1년 중에 바로 이때 이 봄에만 잠깐 나왔다가 들어가는 게 바로 이 풋마늘이에요. 제가 아까 퇴근하고 시장에 나가봤더니 이렇게 빛깔이 예쁘고 싱싱한 풋마늘이 나와서 나 먹어줘라 그래서 제가 냉큼 잡아봤습니다.
풋마늘이 가장 맛있는 이 계절에 장아찌로 담가놓잖아요. 그럼 1년 내내 맛있고 연하고 부드러운 풋마늘을 즐기실 수가 있어요. 이게 잘 숙성이 되잖아요. 그러면 아리지가 않아 그리고 연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장아찌로 그만입니다. 으라차차 원기 회복 또 혈관 청소 당기시죠 그럼 한번 같이 만들어볼까요.
재료 소개해 드릴게요 풋마늘 달래 홍고추 진간장 식초 설탕 소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먼저 이 풋마늘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이 흐르는 물에 이 사이사이에 있는 흙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깨끗하게 털어주시면 되고 이 풋마늘 장아찌는 단단하고 단맛이 있는 이 대부분만 사용할 겁니다. 이 이파리가 많이 들어가게 되면 좀 질겨지더라고요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아깝다고 장아찌에는 입 부분이 많게 되면 아무래도 축 처지고 흐물흐물거려서 식감도 별로거든요.
풋마늘의 효과
하지만 제가 조금 있다가 푸른 이파리 버리지 마시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드리니까 다 모아놓으시는 겁니다. 우리는 다 먹을 겁니다. 장아찌로 나 물로 이 풋마늘이 말 그대로 아직 덜 여문 마늘이잖아요. 생긴 거는 대파랑 비슷해 근데 효능은 마늘 효능이란 말입니다. 마늘 하게 되면 어때요 심혈관계의 BTS 마늘로 제가 소개해 드려서 김소형이가 심혈관 건강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 단 한 가지의 채소 고르세요. 그럼 마늘입니다라고 H 마늘 영상 그래서 마늘 흑마늘 무슨 마늘 조림 제가 마늘장아찌를 많이 알려드렸어요. 풋마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안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 약간 알싸한 매운맛이 나는 이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이 풋마늘에도 들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혈관 속에 있는 피떡 혈전을 없애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을 한단 말이에요. 여기에 들어 있는 황화수소 성분이 우리 혈관을 확장시켜 주고 혈류를 늘려서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그런 효능 그리고 신진대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한 입 탁 해서 먹었더니 졸음이 후다박 아셨죠. 풋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면서 아주 으라차차 성분이 들어있다.
근데 그거를 더 강화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냉장고를 열어서 달래까지 같이 넣었어요. 같은 형님 동생 사이다 왜냐 얘는 소산이라는 약명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마늘은 대산이라는 다 마늘 과에 해당해요. 마늘 산 자를 공유하는 형님 동생 사이가 바로 이겁니다. 달래 하게 되면 얘는 산에서 나는 마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마늘하고 영양과 효능이 비슷하거든요. 이 달래 향이 너무 좋은데 이 속명이 알리움 고대 라틴어로 향기를 뜻하는 할리움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이 달래를 보면 마늘같이 좀 약간 매운 향 이게 달래의 특징이잖아요. 알싸한 거 근데 이게 우리 몸에 들어가서 내 몸에 냉기를 물리쳐서 따뜻하게 해 주고 기운을 다 퍼질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이거 먹게 되면 배 속이 따뜻해지면서 소화도 잘 될 수밖에 없죠.
연세 있으신 분들 위장이 약한 분들 체질이 냉체질인 분들은 봄에 달래가 보약입니다. 또 빈혈 간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렇게 풋마늘과 달래 마늘하고 비슷한 점은 많지만 마늘만큼 아리거나 향이 강하지가 않아서 정말 누구라도 부담 없이 먹기 참 좋아요. 한 번 풋마늘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면 이래서 김소형이가 풋마늘 풋마늘 그랬구나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풋마늘과 달래를 같이 드셔도 좋고 이 풋마늘이 조금 숙성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니까 그동안 난 못 참겠다. 달래를 먼저 드셔도 아주 맛있을 겁니다.
풋마늘 장아찌 만들기
풋마늘 장아찌 달래는 그냥 이렇게 넣어버리면 아이 그럼 조금 보기가 그러니까 이렇게 이렇게 예쁘게 예쁘게 이렇게 똬리를 틀어서 묶어주셔서 하나씩 탁 탁 넣으면 어머 요리 좀 하네 그런 것처럼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이렇게 묶어서 준비해 주시면 끝납니다. 깨끗하게 씻은 풋마늘을 이제 썰어가지고 장아찌를 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를 다 쓰시지 않고 우리는 이파리 부분은 나중에 나물로 따로 먹으니까 요 정도까지 장아찌로 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요 정도 크기로 일단 이 풋마늘 장아찌에 한 번 이렇게 한 입 베어 먹을 만한 크기로 저는 한 이 정도 크기가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썰어서 용기에다가 일단 썰어놓은 풋마늘을 담아주세요. 홍고추도 조금 썰어놓으면 아주 예쁘겠죠. 맞죠. 달래는 이렇게 묶어놨어요. 똬리를 틀어서 이렇게 같이 해서 얘가 숙성되는 동안 얘 먼저 먹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달래를 좋아해서 달래 그다음에 썰어놓은 홍고추 같이 먹으면 또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쁘죠 이제 장아찌 국물만 만들어서 부어주기만 하면 돼요. 끓일 필요도 없어요. 이미 계량이 나왔습니다. 양조간장 식초 설탕물 그리고 소주를 넣어주시면 돼요 이 국물을 끓이지 않잖아요. 끓이지 않는 장아지를 만들 때는 반드시 소주나 정종을 적당량 넣어주셔야지 골마지가 끼지가 않습니다.
간장 식초 설탕 물 물 대신 저는 다시마 우린 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소주 넣어주시면 됩니다. 우리가 이 양념장을 불에 끓이지 않고 그냥 넣을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아래 설탕이 이렇게 가라앉을 수가 있어요. 녹을 때까지 잘 이렇게 저어 주시는 게 필요해요 이거 끓이지 않고 하기 때문에 며칠 좀 걸리거든요. 나는 근데 성적 성격이 급하고 빨리 맛을 봐야 되겠어 그러시면 살짝 이걸 끓이세요. 그래서 한 김 식힌 후에 부어주시면 돼요. 그렇게 해서 입이 노랗게 되면 그렇게 해서 빨리 드셔도 좋습니다.
저는 근데 오늘 불 쓰기가 싫어 그니까 며칠 조금 놔두고 숙성시켜서 먹을 거예요. 그리고 여기에 달래 대신에 양파 그리고 이런 아삭이 고추 같은 거 있잖아요. 이런 것들 넣어줘도 맛있어요. 제가 좀 넣게요 여기 지금 있으니까 여기 양파도 넣고 그래서 풋마늘이 숙성되기 전에 아삭이 고추 달래 양파 같은 거 먼저 다 읽잖아요. 그래서 그거 먼저 먹고 있다가 며칠 있다가 얘 먹어도 괜찮습니다. 설탕 잘 녹도록 이렇게 넣어주시면 돼요 근데 가끔 당뇨 있는 분들이 이런 질문을 참 많이 하세요.
아니 근데 장아찌에 김소형 원장 설탕 많이 들어가면 우리 당뇨인은 못 먹나 또 반대로 나 당뇨인데 그럼 설탕 빼고 장아찌 만들어서 마음 놓고 먹어도 되죠. 이런 질문들이 많아요. 근데 일단 당뇨에는 혈관이 취약해요. 가급적이면 염도가 높은 짠 음식은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 장아찌도 염장 음식이기 때문에 나트륨 함량이 다른 음식에 비해서 높은 편에 속한 이 짠 음식 나트륨을 많이 먹게 되면 가장 위험한 곳이 바로 어디 맞아요. 우리의 혈관입니다. 혈액이 늘어나고 그만큼 혈관의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도 난 정말 장아찌 먹고 싶어 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여기에 설탕과 간장을 많이 줄여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당뇨인은 물 300ml의 간장 비율을 반으로 줄이세요. 그리고 나머지 조미료도 다 절반으로 줄여서 염도를 확 낮춘 아주 심심한 장아찌 그 대신 빨리 먹으면 되죠 제가 다시 한번 말할게요 이 장아찌 당뇨인도 드실 수 있습니다. 물 300ml의 간장의 비율을 반으로 줄이시고 나머지 조미료도 반으로 줄여서 염도를 확 낮춘 그런 장아찌를 만들어 드세요. 대신 염도가 낮으니까 꼭 냉장 보관하고 그때 많이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지 말고 그때그때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이제 풋마늘을 담긴 이 용기에 요거를 넣고 부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오늘 여기 아삭이 고추가 있어서 얘도 또 욕심껏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도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잖아요. 아삭하고 다 녹았거든요. 설탕 없죠. 여기다 그냥 부어서 끓이지 않고 그냥 부어 끝나요. 그러면 그냥 부어서 이게 물에 좀 잠기도록 이렇게 달래 같은 경우에는 하루 이틀만 지나도 금방 다 배어나거든요. 그리고 특히 얘가 물에 이제 완전히 양념장에 딱 잠길 수 있게 이렇게 해주셔서 누름독 있으시면 누름독 해주셔도 되고 없다 하시는 분들은 요대로 해서 한몇 번만 이렇게 뒤적뒤적해 주시면 돼요 그렇게 해서 뚜껑을 닫고 냉장고로 가서 한 2~3일 정도 숙성시켰다가 드시면 됩니다.
마늘잎 무침 만들기
그리고 또 하나 있죠. 우리가 이 풋마늘 버릴 게 하나 또 없다. 그랬습니다. 아까 자르니 이 팔이 아까워서 어떻게 먹을 겁니다. 우리 입으로 들어갈 거예요. 이 풋마늘 잎은 무침으로 드시면 진짜 맛있거든요. 보통 너무 매운맛 강하지 않을까 그래서 데쳐서 드시잖아요. 근데 이거는 그렇게 맵지도 않기 때문에 안 데치고 그냥 생으로 무침으로 해서 드시면 정말 아삭아삭하고 되게 맛있는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적당하게 숨을 죽여서 야들야들하게 먹는 방법도 한번 알려드려 볼까요.
제가 먹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료는 풋마늘 잎, 황태채,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매실청, 물엿, 설탕, 통깨 준비하시면 끝입니다. 어머 풋마늘 나물 무침의 황태채랑 낯설다 근데 먹어보세요. 한번 잡숴보세요. 황태채하고 뿐만을 같이 조물조물 묻혀 먹게 되면 정말 별미 반찬 됩니다. 비타민 그리고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영양 반찬이 되기도 해요. 황태채는 물에 불려 가고 물기 꽉 짜서 쓰시면 되는데 이거 없다. 그러면 진미채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일단 풋마늘 이파리 적당한 크기로 일단 썰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그냥 데치지 않고 적당하게 이렇게 썰어가지고 뿌린 황태채가 조금 길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조금 먹기 좋은 크기로 조금 썰어드릴게요. 먹기 좋게 자 황태채 이제 서서히 이렇게 부루룩 끌어올리기 시작하죠. 이렇게 거품이 조금씩 하면서 전체적으로 한번 부르르 끌어올리면 불을 끄시면 됩니다. 지금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잖아요. 이러면 불을 끄세요. 불을 끄시고 남은 열을 가지고 지금 썰어놓은 풋마늘 이파리 그리고 황태채 이렇게 꼭 짜둔 거를 여기다 넣고 이 여열로 익히시는 거예요.
이걸 넣고 넣고 이걸로 같이 이렇게 여열로 가지고 버무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 열기 때문에 살짝 풋마늘에 숨이 죽잖아요. 이렇게 높지 않은 열로 요리를 해주게 되면 서서히 어때요 매운맛이 단맛으로 바뀌면서 아린 맛은 없어지고 감칠맛이 좋아집니다. 여열로 묻히는 거니까 전혀 뜨겁지가 않거든요. 그냥 제가 손으로 조물조물 제가 묻히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도 안 뜨거우니까 이때 이렇게 이렇게 묻혀주시면 돼요. 이렇게 해서 먹기 전에 통깨 솔솔 뿌려가지고 어머나 통깨를 아까운 통깨를 세상에 제가 여기를 열었네 여기를 열어야 되는데 오늘 한번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맛있어 밥이 필요해요 잠깐만요 여러분 스스로 제가 통깨를 들이부었는데 통깨들이부으니까 더 맛있다. 아끼지 말고 그냥 넣어 주십시오 제가 한번 밥하고 같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네 풋마늘의 아삭함 황태채의 고소함 그리고 이게 이렇게 들어가면서 차가웠던 내 위장이 따뜻해지면서 속도 편해지고 근데 콧잔등에 지금 여기 땀나는 거 송골송골 땀 맺히는 거 여러분 보이세요. 달고 매콤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전혀 짜지가 않고 살짝 아린 맛 살짝 있나 없나 딱 먹기 좋은 매운맛입니다. 이거 진짜 별미네요. 별미
여기 그냥 따로따로 먹지 말고 아예 비벼가지고 비빔밥으로 비벼갖고 먹어도 그냥 이 반찬 하나면 단품 요리가 될 것 같습니다. 아삭한
황태채의 쫄깃한 식감이 괜찮네 통깨 실수를 많이 부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안 아깝습니다. 여러분 풋마늘 리퍼리 버리지 마시고 꼭 이렇게 해보십시오 감사합니다.
풋마늘 아삭이 고추도 한번 먹어봐야죠 고추 그다음에 달래 달래 향이 달래는 저러니까 이렇게 묶어놨잖아요. 딱 먹을 때 풀어갖고 드셔도 되고 사실은 이거 하나 다 넣어서 이 밥에 다하고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잖아요.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짜지 않아 일주밖에 안 됐는데 아린맛도 거의 없어졌어요. 근데 나 조금 더 삭혀서 먹으면 아린맛 다 날아갈 겁니다. 아주 딱 먹기 좋은 매운맛이에요. 달래도 한번 먹어볼게요
달래가 달아 더 달래 입에서 달리를 더 잘래요 고기 먹을 때 이 풋마늘 하고 달리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정말 느끼한 맛을 싹 잡아줄 것 같은 맛이에요.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을 겁니다. 중간중간에 아삭이 고추 골라 먹는 재미도 수술하고 정말 이거는 그야말로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이 시기에만 잠깐 맛볼 수 있는 풋마늘 장어치 여러분 많이 담으셔서 오래오래 길게 드셔보세요. 저도 이미 요거 해놓고 안 되겠어서 이만큼 사서 다 쟁여놨거든요. 이 왕성한 봄나물의 기운을 오랫동안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가출한 입맛 잡으러 간다. 하실 거예요.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YvuR-wa8L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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