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없이 만드는 간단한 수육 레시피가 참으로 많은데요. 건강한 레시피를 알려주시는 김소형 원장님이 물 없이 만드는 수육에 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보게 되었습니다. 간단하지만 건강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한번 볼까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간단레시피
재료 : 돼지고기, 된장, 간장, 맛술, 대파, 양파, 마늘, 생강, 월계수잎, 통후추, 채소, 과일, 팔각, 당귀
- 두꺼운 냄비에 양파와 야채 과일을 깐다
- 고기는 미리 양념해 두고 야채 위에 올린다
- 팔각, 당귀, 월계수잎, 마늘, 생강, 통후추 넣는다
- 50분 정도 익힌다
김소형박사님의 수육 만드는 방법
오로지 지금 과일에서 나온 채소에서 나온 이 물만 가지고 무수분 수육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아주 평범한 음식인데 이거랑 궁합이 잘 맞는 약초를 넣어서 맛 영양 효능을 쫙 올려주는 약초 박사 김소형의 생활 약선 오늘의 건강식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김소형표 인생 수육입니다. 옛날에는 우리 엄마들 찜솥에 물 붓고 된장 커피 소주 콜라 막걸리 막 다 넣어가지고 고기 잡내 없애려고 정말 온갖 재료들이랑 재료를 다 넣어서 팔팔 삶아서 만들어주셨잖아요.
요새는 정말 간편하고 육즙을 최대한 살린 무수분 저수분 수육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채소의 향 그리고 고기의 진짜 맛을 살려놓은 맛 영양 효능을 맥시멈으로 쫙 올려줄 약초를 팍 넣어가지고 김소형표 인생 수육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료는 소개해 드릴게요. 이거랑 어울리는 최고 궁합의 약초 두 가지입니다. 제가 조금 이따 알려드릴 테니까 집중해 주세요. 핏물을 뺀 고기에다가 된장 간장 맛술을 미리 계량해서 섞어서 고기한테 발라줄 거예요.
이렇게 좀 섞어서 고기한테 간이 배도록 어느 정도는 가르도록 하겠습니다. 된장 간장 맛술 섞은 거를 이렇게 발라서 간이 좀 뵐 수 있도록 이렇게 발라주게 되면 고기의 간도 배고 또 잡내가 없어지는 그런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옷을 입혀줍니다. 된장 간장 맛술의 향이 시간이 없으면 그냥 요대로 바로 쪄도 되고 한 3시간 정도 비닐 팩에 넣고 냉장고에서 좀 숙성을 해 주셔도 좋습니다.
이제 고기하고 함께 들어갈 채소들을 손질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파는 일단 반을 쫙 가른 다음에 하나 정도 순덩순덩 이렇게 쓸어주시면 돼요. 그냥 양파는 바닥에 이렇게 깔 거니까 저처럼 세로로 하셔도 되고 가루로 하셔도 되고 두껍게 볼 때 순순봉 이렇게만 깔아줘도 좋은데 저는 냉장고를 뒤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먹다 남은 사과 저희 벌써 있잖아요. 사과 양배추도 있네요. 양배추 이걸 같이 넣고 수육을 하게 되면 이 채소에서 나오는 물로 수육을 찌는 거니까 아끼지 말고 있으시면 팍팍 넣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과라든지 파인애플 배 이런 것들은 고기를 연하게 해주는 연육 작용이 있으니까 굉장히 부드럽고 수육이 정말 되게 풍미가 있다. 여러분 그렇게 느끼실 거예요. 저수분 수육할 거잖아요. 그런 거 할 때는 이렇게 바닥이 좀 두꺼운 냄비를 쓰시는 게 좋아요. 바닥이 너무 얇아버리면 수분이 생기기도 전에 재료가 다 타버려 가지고 거기에서 좀 탄내가 뵐 때도 있잖아요. 그래서 좀 열기가 은은하게 이렇게 전해지는 바닥 두꺼운 솥이 어디 있나 한번 찾아보도록 하세요.
냄비 바닥에 일단 양파를 두툼하게 썬 거를 딱 깔아주게 됐습니다. 마늘 생강 월계수잎 통후추를 다 넣었습니다. 자 이제 오늘의 약초를 알려드릴 차례입니다. 바로 오늘의 약초는 당귀와 팔각입니다. 이 당귀하게 되면 여자에게 좋은 약초를 여러 번 제가 알려드린 바가 있어요. 벌써 이 당귀하고 팔각을 꺼내는 순간 저희 집 부엌에 지금 막 냄새가 진동을 하거든요. 그만큼 방향성 향이 강한 약초에 해당을 하고 이 당귀의 맵고 단맛이 또 강한 향이 고기의 잡내를 없애줘요. 그럼 팔각은 어떻게 생겼는지 제가 보여드릴게요 8개의 꼭짓점을 가지고 있고 별 모양으로 됐잖아요.
팔각하게 되면 약으로 쓸 때는 소화 기능을 튼튼하게 해서 헛배 부르고 막 소화 안 되고 답답한 걸 뻥 뚫어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고 인후통이라든지 기침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많이 쓰였고 면역력을 좋게 해 주는 그런 약초가 바로 팔각이라는 약초예요. 그래서 이 당귀하고 팔각은 식재료로도 많이 팔리고 특히 팔각과 같은 경우에는 중국 요리에서 빠지지 않잖아요. 향이 워낙 강해서 음식이 가지고 있는 그런 잡내 같은 걸 없애주고 음식의 풍미를 확 좀 고급스럽게 해주는 그런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귀하고 이 팔각을 이 정도 한 당귀 2개 팔각 한 3개 정도 같이 넣어주시면 너무너무 고급 이런 게 진짜 수육인가 보다 그런 맛을 기대하실 수가 있어요. 나는 이거 도저히 못 구하겠어 그럼 못하란 말이야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동네 약국이나 편의점으로 가십시오 나나 가서 쌍화탕 한 병 사와라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쌍화탕 파는 쌍화탕 맞습니다. 그 쌍화탕의 향도 당귀의 향이 강하기 때문에 대용으로 쓰실 수 있어요. 쌍화탕이 뭡니까 으슬으슬하고 몸살 길을 우리가 한잔 참 좋잖아요.
저 보여드릴게요. 꺼내다 보니까 제가 김소형의 쌍화탕 있으셔도 되고 아니면 동네 약국에서 사셔다가 저는 이걸 가루로 돼가지고 김소형 쌍화차는 벌써 이미 좀 들어갔어요. 제가 보여드린다는 게 그냥 뜯어가지고 얘가 이미 들어가 버렸어요. 쌍화탕이 왜 쌍화 쌍방이 조화를 이룬다 해서 쌍화잖아요. 감기 몸살도 있고 몸이 좀 으실으실하고 내가 좀 컨디션이 안 좋다 그럴 때는 커피 대신에 또 쌍화탕 팔팔 끓여가지고 가루 싹 해서 드시게 되면 좋거든요. 콧잔등에서 땀이 이렇게 흘리면서 개운하다 이러실 거거든요. 이게 없다.
그러면 쌍화탕도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당귀하고 팔각을 2~3개 정도 이렇게 넣어주시게 되면 잡내도 잡고 수육의 맛을 쫙 끌어올려서 이렇게 깊은 이런 맛의 수육이 탄생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지금 여기 물 한 방울도 안 넣었잖아요. 혹시 그렇게 타면 어떡해요. 걱정되신다 그러시면 대범하게 그냥 물 아니면 맛술 좀 넣어주셔도 됩니다. 넣어주셔도 되는데 저는 오늘 안 넣고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넣고 뚜껑을 덮고 일단 중간불에서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한 수육 아니기만 해 봐라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자신 있습니다. 지금은 한 30분 정도가 지났습니다. 이 향 표현을 해야 될까 이거 오영장 조금만 더 뿌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15분 정도 지났습니다. 지금 이렇게 지금 보시면 물이 지금 거의 한강물이 됐어요. 지금 저희 물 한 방울도 안 넣었잖아요. 오로지 지금 과일에서 나온 채소에서 나온 이 물만 가지고 지금 이거를 수분 무수분 수육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제가 한번 보여드릴게요 혹시 탔나 50분 동안 물도 없이 했는데 탔나 한번 보여드릴게요.
하나도 안 탔습니다. 본향 그대로예요. 지금 향은 어떻게 해요. 이 향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 한의원에서 오향장육 먹는 그런 느낌을 여러분이 상상하시면 되고 굉장히 향이 지금 깊고 온 집안에 지금 향이 진동하는데 하나도 안 탔죠 지금 오로지 채소에서 나온 채수를 가지고 이렇게 지금 수육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당귀는 지금 이렇게 쫙 향을 남기고 약성을 남기고 얘는 떠나갑니다. 또 팔각회향도 지금 이렇게 해서 다 우려 놨어요. 시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썰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어떡하죠.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되겠어요.
육즙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탱글탱글 어떻게 하면 좋아요. 이거 보이시죠 육즙이 풍부하고 무엇보다도 이 육질이 다 살아 있네 한창 김치 할 때데 김장김치 일단 급하니까 우리끼리 조금 먹자고 여기에다가 이렇게 김장김치에다 해가지고 이거 쫙해가지고 일단 원래 얌전하게 이렇게 해줘야 되는데 우리 딸 한번 그 한마디로 끝났으면 미쳤습니다.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XF_dOLj_v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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