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팬층도 대단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문숙님의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즐겨 듣는 1인으로 문숙님에게 드리고 싶은 질문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서 모아서 인터뷰처럼 만든 영상이 있어 오늘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정리해 봤습니다. 그동안 건강식, 건강한 생활 루틴, 문숙님의 라이프스타일 등등 궁금한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올려두었습니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는 영상이라 좀 더 편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숙님에 묻고 싶은 Q&A를 통해 건강식에 대한 정보 알기
하루님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Q&A 시간입니다. 여러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는 여기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동안 어 물어왔던 그런 그 질문들을 모아서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지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자 그럼 질문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Q. 식후 디저트 안 드시나요. 건강한 디저트 레시피 추천해 주세요.
디저트에 관한 거를 제가 많이 안 했죠. 하긴 했습니다. 디저트를 일부러 많이 하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아 해드려야죠 시간이 나는 대로 해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아직 그 치유식 하고 있는 그 과정이 있어서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한 발자국씩 따라와 달라고 항상 부탁을 드리는 게 제가 한꺼번에 전부 다 드렸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조금씩 조금씩 하다 보면 또 아 이건 이렇게 되는 거구나 아 이거는 이렇게 되는 거구나 이제 이러다 보면 아 디저트도 이렇게 되는 거구나 이제 이런 이제 감이 오기 시작하는데요.
사실 디저트 단 거죠. 주로 단 건데 그 단거를 먹고 싶어지는 이유를 우선 저희가 지금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매크로바이틱 하고 있는 과정이죠. 매크로바이틱에서도 이제 나오고 그러는데 그 육식을 많이 할수록 단거를 더 먹고 싶어 집니다. 그리고 토의 음식이죠. 음양오행에서 토의 음식이 모자랄수록 단 거를 먹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우선 그거를 이제 조정하는 방법을 지금 배우고 있죠 그러고 나서 거기에 맞는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보겠습니다.
Q. 콩 아몬드 등등 껍질 까서 먹는 게 좋아요. 그리고 포도와 같은 견과류 물에 불려서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콩 견과류 아 또 그 호두 같은 것들 이게 다 나는 것이 다르죠 나무에서 나는 게 있고 뭐 저기 땅에서 나는 것들이 있고 콩은 또 줄기선 하는 게 있고 이런데 모두가 씨라는 건 맞습니다. 그래서 씨는 무조건 무조건 불려야 합니다. 그래야 그 우리 소화 장애를 일으키는 그 물질이 제거가 됩니다. 특히 아 견과류에는 독성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아몬드 같은 것들도 바로 따서 나오는 거는 독성이 높아서 사실 그대로 섭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상품으로 사시는 거는 이미 뜨거운 물 샤워를 한 번 어 통과를 한 제품들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위험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 물에다 불리는 게 중요하구요. 그리고 특히 껍질은 제거를 하는 게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뜨거운 물을 부어서 독성을 제거하면서 껍질을 까서 쓰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여러 운동 중 요가를 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선생님께서 요가를 선택하신 이유
음 아 저는 이 요가만 하는 건 아닙니다. 저는 우선 저는 전부 걸어다닙니다. 그다음에 스키도 잘 탑니다. 그리고 수영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좋아하는 그런 운동들이 있는데 그 요가는 운동이기도 하지만 제가 하는 요가는 아 꼭 운동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요가라는 말은 그 요기 말하자면 수행자의 길을 조용히 걸어간다라는 뜻에 요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하타요가가 기본이 되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그 요가만 운동으로 하는 건 아닙니다.
Q. 선생님 머리 어떻게 묶으시는지 나중에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이 머리를 하는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저희 어머니 세대에서부터 머리를 자르시더라고요 그래서 펌을 하시더라고요 그게 서양 사람들을 맨 처음에 따라 하시다가 이제 나중에 그 귀찮으니까요. 바글바글하게 이렇게 하시고 이제 그렇게 되신 것 같은데 저는 저희 할머니를 보고 자랐어요. 저희 할머니는 이런 머리를 하고 다니셨어요. 뒤에다 조그만 쪽을 이렇게 하시고 은비녀를 이렇게 조그맣게 하고 하얀 모시저고리 입으시고 우리 집에 오시고 이제 그런 기억이 제가 있습니다.
저는 그때처럼 한국 여인이 아름답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어요. 한국 사람한테는 이 머리가 그렇게 이뻐요 그래서 저는 그 기억으로 아 저는 할머니 쪽으로 해야지 그래서 저는 사회가 서양화되기 이전에 그때 저희 할머니들이 하셨던 머리를 저는 하고 있습니다. 그뿐입니다.
Q. 건강식 관련 서적을 새롭게 출판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는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특히 기록을 남겨야 되지 않나 왜냐하면 지혜라는 건 기록이 남지 않으면 자꾸 없어져서 그리고 많은 지혜들이 나이가 먹고 배우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알아차리게 되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냥 공부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런 것들을 기록해 놔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어떤 생각은 계속해서 떠오릅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는 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하루 루틴이 어떻게 되시나요. 그리고 또 하루에 취해야 하는 충분한 숙면 시간 및 휴식 시간이 궁금합니다. 잠을 쪼개서 낮잠도 자는 게 좋을까요. 몰아서 자는 게 좋을까요.
네 저의 하루의 루틴 저는 사실 굉장히 에너자이틱 하다 그러죠 열정적인 사람이 생각보다 아닙니다. 생각보다 조금 느리고요 생각보다 조금 게으르다고 해야 될까요. 그래서 주로 아침결에는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뭐 어 일이 없는 날은 될 수 있으면 사람을 만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벽에는 혼자만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서서히 움직이는 편이고요. 일찍 일어나고요 일찍 자려고 노력하죠. 많은 분들이 잠을 못 자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잠을 잘 자는 편입니다. 제가 만난 사람들 중에서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사실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게 주기가 맞지 않아서 제가 지금 가야 콘셉트 그리고 매크로 바이틱 콘셉트 이런 것들을 지금 소개를 하고 이제 이제 들어갔죠.
거기에 깊게 그 가야 콘셉트이나 우리가 어떻게 그 지구의 주기와 달의 주기와 그 해 주기에 맞춰 주어서 우리 몸이 움직이고 있는지 그 주기에 맞춰주지 않으면 우리 몸에서 나와야 되는 호르몬들이 제대로 유통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이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을 가야 컨셉에 맞춰서 이제 그 하게 되면은 자연스럽게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는데 낮잠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 밤에 꼭 잠을 설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피곤하더라도 낮잠을 자지 않는 편입니다. 언제 낮잠을 자고 싶으냐면 밥을 먹고 나서 식곤증이 있을 때니다. 그래서 그 밥을 어떻게 먹느냐 특히 동물성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같이 먹었을 때는 틀림없이 몸이 피곤하고 갑자기 떨어지는 그런 현상이 오후에 벌어지는데요. 그래서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과식을 하지 않고 푸드콤비네이션이라고 하죠.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따로 있고 같이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들이 따로 있습니다. 그 콤비네이션을 자칫 하면 잘못 먹게 되는데 저도 그런 실수를 많이 합니다.
그럴 때는 막 잠이 쏟아지는데 그때는 이제 막 견딜 수 없는 일이 벌어지죠 그래서 자고 싶은데 낮잠을 들 수 있으면 자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중요한 거는 자는 공간이 딱 잠을 잘 수만 있게 여기만 가면 내 몸이 아 자는 곳 이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텔레비전도 없고 전화기도 없고 아 이런 아주 완전 잠만 자는 공간 이제 그런 공간을 유지하도록 노력을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 우리 몸에서 날 수 있는 그 멜라토닌 세로토닌 관계 이제 이런 것들도 있기 때문에 그 멜라토닌이 저녁때 자연스럽게 나오죠 근데 그게 잘 나오지 않는다는 건데 세르토닌이 낮에 충분히 나와줘야지 멜라토닌이 또 거기서 모든 호르몬의 관계인데 이 호르몬들이 혼자만 작용을 하는 법은 없습니다. 같이 물건을 먹어서 작용을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구의 그 주기를 같이 맞춰줘야지 되는 그런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음식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야행성 음식에 관하여
그리고 제가 야행성 음식에 대해서는 중간중간 여러 번 설명을 드린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런데도 질문하시는 분이 많아서 또 한 번 짚고 넘어가죠. 딱 다섯 가지입니다. 흰 감자가 거기 들어갑니다. 그 다음에 고춧과가 모두 다 거기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이제 가지가 거기 들어가죠. 그다음에 토마토입니다. 그리고 담배가 거기에 속합니다. 자 이 다섯 가지는 몸에 들어가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 하면 음 우선 이 다섯 가지가 다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음식을 할 때 여러분이 보셨을 거예요. 토마토만 해도 여름에 잠깐만 생으로 쓰고 생으로 쓸 때는 작은 양을 씁니다. 꼭 쿠킹을 하죠. 그리고 감자도 꼭 눈을 떼어내라 껍질을 벗겨라 뭐 이렇게 주문이 많습니다.
그게 몸에 들어갔을 때 통증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잘 몰라요 그런데 이게 몸이 아픈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이나 신장에 돌이 있으신 분들 이런 분들한테는 야행성 음식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인 경우에 가끔 한 번씩 먹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야행성 음식은 밤에 자라는 음식이다라고 해서 야행성이라는 그 나잇쉐이드라고 하죠. 나잇쉐이드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 자란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그 야행성 음식을 될 수 있으면 피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 다섯 가지는 일단 기억을 해주시고 많은 양을 쓰실 때 나의 건강 상태가 어디 있느냐에 따라서 맞춰서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그게 야행성 음식입니다.
오분도미, 칠분도미에 관하여
쌀에는 현미가 있고 흰쌀이 있습니다. 흰쌀은 가공식품에 속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자연식에서 쓰지 않는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흰쌀이 치유시기에서 필요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전혀 현미를 소화하시지 못하시는 아주 병약자나 의학자가 쓰시는 법을 제외하고는 흰쌀을 쓰지 않습니다. 자 이렇게 되면 여기 오분도가 있고 칠분도가 있고 현미가 있죠.
제가 오분도와 칠분도 사이가 어떠냐라고 물어보셨는데 오분도와 칠분도 사이는 어 쌀눈이 붙어 있느냐 안 붙어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오분도는 반만 깎여 나가고 칠분도를 보세요. 칠분도는 쌀눈이 떨어져 나간 상태입니다. 오븐도는 아직은 쌀눈이 네 개가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오분도를 저는 씁니다. 밤새도록 불려서 그래서 저번에 제가 매크로바이릭 소개할 때 오분도를 썼죠. 그래서 물어보셨죠. 칠분도는 어떠냐 칠분도 쓰셔도 괜찮습니다.
자기의 그 건강 상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런데 칠분도는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자연식에서 쓰지 않는 이유가 쌀의 눈이 떨어져 나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에서 내가 파도를 타야 될 것이냐를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꼭 옳거나 그런 것은 따로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맞춰가시면 됩니다.
마무리
저희가 이제 그동안 여러분들하고 이렇게 소통을 이렇게 가끔 하면서 프로그램이 여기까지 왔는데 저희도 이제 조금 알게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좌충우돌이었습니다. 저희들도 올해부터는 조금 더 이제 제작진들과 함께 노력을 해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했으면 합니다. 또 여러분들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저희들도 어 뭐 미리 다 알면서 여러분들한테 이겁니다라고 던지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저희들도 하나 하고 하나 배우고 또 하나 하면서 또 한 번 나아지고 이렇게 많은 실수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같이 상의해서 다른 여러 가지 콘텐츠를 생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참여를 해 주시면 더욱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좀 더 재미있고 그리고 더 유익하고 조금 다른 차원에서 여러분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리고 재미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저희가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 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NQU0Qf442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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