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부터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더니, 오늘 아침 세상을 온통 하얗게 덮어버렸다.
아침에 덱에 눈이 쌓여 문이 쉽게 열리지 않았고, 지붕아래는 괜찮을 줄 알았던 신발들 조차 눈이 쌓여 있었다. ㅜㅜ 아~~ 저 길을 어떻게 지나가지???
그래도, 포실포실한 눈을 쓸어보니 쓸만한 상태 ㅋㅋ
자주 다니는 길로만 길을 내고는, 사진을 찍으러 다녔다.
눈덮인 마당
덱위에 눈을 치워도 아직 남아있다...
여긴 다 좋은데 욕실이 바깥이다. 그래서 춥다. ㅋㅋ 고드름이 벌써
딴지녀석 V라인이었네 미인이 조건이 된다 너 ㅋㅋ
눈 속에 묻혀 버린 내차... 생크림빵이 생각나는 군 ㅋ
딴지녀석이 눈 속에 들어가니 등만 겨우 보인다. 눈 속에 던졌다 하면 동물확대가 될려나 ㅋㅋ
집 앞 전경
딴지 데리고 동네 한바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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