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눈이 내릴 모양이다.
어제 잠깐 눈과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 바깥에 있는 테이블이 서리가 잔뜩 끼었다.
겨울에는 매우 높게 눈이 쌓인다는 이 곳 사람들의 얘기... -_-a
특히나, 내가 아리조나에서 왔다 하니... 그곳과 많이 다를거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런다. ㅎㅎ
아마도 내가 태어나서
가장 많은 눈을 보게 되는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을 기점으로 눈이 얼마나 내릴지... 한 번 살펴볼까 싶다.
눈이 내리는 모습을 찍어보다. 어제는 많이 오지는 않았다. 아직 가을 들판인데, 눈이 내린다. ^^
어제 내린 비와 아침의 차가운 공기로 인하여 하얗게 서리가 끼었다. 마치 얼음판 위에 있는듯하다. 저 구멍은 낚시 구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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