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해조류 선택하는 법

두말할 것 없이 해조류가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텐데요. 이 해조류의 요도액은 지나치게 많이 섭취해도 너무 부족해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적절한 양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김소형 원장님이 해조류의 좋은 점과 어떤 성분이 어떻게 효과를 보는지에 대한 자세히 설명을 해준 영상이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해조류가 좋은 이유와 섭취 방법

겨울철이야말로 채소 나물도 비싸고 종류도 많지도 않고 이 해조류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 바로 겨울철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제가 잔뜩 미역, 다시마, 파래 김 다양한 해조류를 여러분들이 생물로 즐기실 수가 있죠. 해조류 하게 되면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들이 이 안에 굉장히 많기 때문에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채워주는 정말 기특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긴산, 후코이단, 포피란같이 육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성분들이 혈압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우리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도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몽드에는 한국의 해조류를 인류의 6가지 20년 미래 먹거리다 이렇게 선정을 하기도 했어요. 한국 해조류가 지금까지는 이 해조류 하게 되면 바다에서 나오는 잡초 정도로 여겼던 다른 나라들도 바로 이 해조류를 미래식품이구나라고 언급하면서 정말 활발히 연구를 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먹는 것 중에서 같은 땅에서 나는 채소라고 하더라도 이게 섭취했을 때 이론 있죠. 영양 성분이 다 다르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해조류들도 김, 미역, 다시마 이런 해조류들도 다 자기의 매력을 뿜뿜하고 있는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해초류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대표적인 해초류 삼총사의 매력을 삼총사로 제가 잡아봤어요. 키워드로 꼽아볼까 합니다. 첫 번째 다시마의 키워드 하게 되면 해독의 식이섬유다. 여러분들이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시마는 바로 해독의 식이섬유다.
그러니까 지구 최초의 풀이다. 그래가지고 얘는 초초라고 불리기도 했어요. 감칠맛이 뛰어나잖아. 삼국시대부터 천연 조미료로 쓰였을 정도로 그 외에도 의료용, 공업용 식품용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알긴산의 원료는 다시마로부터 추출하는데요.

알긴산 하게 되면 미역 다시마 같은 갈조류의 겉껍데기 미끄덩거리는 그런 성분이잖아요. 양질의 수용성 식이섬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갈조류에 속하는 미역이라든지 톳 이런 모자반에 비해서 이 다시마에 들어있는 알긴산의 함량이 가장 높아요. 다시마에 풍부한 알긴산 하게 되면 일단 장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 나트륨하고 결합해서 몸 바깥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하고 혈압을 낮춰주고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먹으면 일단 장 운동이 막 엄청나잖아요.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좋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그런 기대 효과를 여러분들이 가지실 수 있습니다.실제로 우리 국내의 한 연구진이 국내에 있는 대장암 환자 그리고 건강한 대조군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이런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섭취하게 했더니 이게 대장암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영양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1년 동안의 식사 기록을 쭉 조사해서 건강한 대조군과 비교했어요. 그 결과 해조류의 토털 섭취량이 많은 그룹은 적은 그룹에 비해서 대장암의 발병 위험이 무려 35% 낮았다는 그런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다시마

해조류의 종류로는 김 미역 다시마 가운데서 이 다시마를 먹었더니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가장 낮았다라고 발표를 했어요. 미역이 18%인 데 비해서 다시마는 무려 42%나 낮았던 거죠. 물론 섭취량이라든지 질병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아주 많은 연구가 필요한 단계이긴 하기 때문에 이 다시마하고 항암 효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연구가 한참 된 후에 비로소 얘기할 수 있겠지만 대장암에 대한 다시마의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마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고 해독할 수 있는 그 해독의 다시마라는 거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미역

둘째 바로 미역입니다. 제가 미역도 이렇게 가지고 나왔어요. 저희 집에서 바로 이 미역하게 되면 이 안에 미네랄이 가득 들어가 있죠. 피를 깨끗하게 하는 청혈과 혀, 혀가 아니라 뼈 건강입니다. 청혈과 강조하다가 보니까 피를 맑게 하고 그다음에 뼈를 튼튼하게 하는 뼈 건강에 이 미역이 좋다는 거 여러분들 기억하셔야 돼요. 우리나라에서 이 미역하게 되면 어때요? 산모가 산후조리로 먹는 음식으로 다 알려져 있잖아요.

일본 환자들도 다 그렇게 알고 계시더라고요. 이 미역에는 칼슘과 요우두 그리고 철분이 이 미역에는 칼슘과 요오드 철분이 굉장히 풍부해요.
미역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들이 출산 후에 있을 수 있는 혈액도 보충해 주고 또 산후에 이렇게 이완된 자궁 수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있어요. 조혈 작용에 꼭 필요한 철분 그리고 헤모글로빈을 합성하는 데 필요한 엽산이 미역에 풍부하기 때문에 철 결핍성 빈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억하시고 왜 미역이 산모의 피를 깨끗하게 하는 음식인지 이제 이해되시죠?

산모뿐만이 아니라 이 미역은 모유를 먹는 우리 아가들 신생아들에게도 좋습니다. 미역에 풍부한 요오드가 이 모유를 통해서 아기한테 전달돼서 중추신경계 뼈 발달에 도움을 줘요. 요오드 하게 되면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의 원료 성분이잖아요. 임신 중에는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갑상선 호르몬을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임산부라면 더 많은 요오드 섭취가 필요합니다. 요오드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산후에 이 이렇게 건망증 기억력 회복에도 좋고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기 때문에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과 함께 머릿결을 건강하게 하고 탈모를 방지하는 데도 아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성분입니다.

이 미역의 키워드가 제가 뼈 건강이다라고 했던 이유가 바로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래요. 미역에 있는 이 칼슘이 우유의 자그마치 10배가 넘는 함유량을 자랑합니다. 해조류에는 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없기 때문에 흡수율도 먹었을 때 흡수율도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게다가 이 미역에는 칼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미네랄이죠. 마그네슘도 함유돼 있기 때문에 뼈 건강에 좀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는 거 그래서 미역하게 되면 피를 맑게 하는 청혈 그리고 뼈 건강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김

세 번째는 바로 김입니다. 그러면 이 김의 키워드는 뭐냐? 다시마는 해독 미역은 피를 맑게 하고 뼈 건강 김의 키워드는 바로 면역력 항산화 성분이 많아요. 그리고 시력 보호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김의 키워드는 바로 면역 그다음에 시력 시력 보호에 좋은 게 바로 김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오늘 제가 그래서 집에서 다 준비해 왔습니다. 김은 홍조류에 해당합니다. 그냥 볼 때는 까맣죠 그렇지만 생물 상태의 김은 붉은빛을 나타내는데요.

이 색소인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인 풍부하다는 게 바로 이 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김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밤에 우리가 잘 안 보이는 증세 야맹증도 예방하고 눈이 너무 건조하다 그럴 때 김 많이 드셔야 돼요. 눈을 건조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김이 들어있는 수용성 성분이죠. 포피라는 성분도 이 알긴산 다시마에는 알긴산처럼 장애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몸에 있는 아주 유해 성분들을 이렇게 잘 배출시켜 줘요.

김 역시 미역처럼 청혈 피를 맑게 하고 간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주고 나트륨을 배출해 주기 때문에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김에 들어있는 이 포피란이라고 하는 그 성분은 위 점막이 부종 그리고 출혈 등의 손상을 막아주는 그런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김 하게 되면 항산화 성분이 잔뜩 들어서 면역력에 좋고 눈 건조해지고 이 시력 보호에 굉장히 좋다. 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요약

그래서 제가 우리가 자주 먹는 해조류 세 가지 다시마 미역 김 이 키워드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다시마는 어떻게 해독 대장암을 예방하고 해독의 식이섬유 둘째 미역하기는 피를 맑게 하고 뼈 건강에 좋다. 그다음에 세 번째 김 하게 되면 면역력과 시력 보호의 항산화 성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제가 이 세 가지로 다시마 미역 김 이렇게 나누긴 했지만 이 세 가지를 돌아가면서 골고루 매일매일 드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단 주의하실 점이 있어요. 해조류는 좋다고 해갖고 왕창 너무 많이 드시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가 이 미역은 조리했을 때 작은 그릇 하나 정도 그다음에 구이 김으로 드셨을 때 하루에 한 3장에서 4장 정도 다시마 하게 되면 이렇게 큰 거 하루에 다 드시면 안 되고 가로세로 5cm, 가로 세로 5cm 크기 한 장 정도면 적당한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하증 갑상선염 이렇게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해조류를 섭취할 때는 반드시 주치하고 상담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도는 부족해도 그리고 과잉이어도 이 갑상선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에 좀 이상이 있는 분들은 각별히 이 점 주의하시고 난 그런 질환이 없다 하더라도 또 너무 많이 드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매일 적당량 드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 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6kxWf2ihM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