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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맛있는 귤 먹는 법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12. 14.

귤

겨울에 많이 생각나는 과일은 귤인데요. 따뜻한 방에 앉아서 하나씩 까먹는 추억이 있는 과일입니다. 요즘에는 거의 모든 계절에서 만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겨울에 먹는 귤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귤을 매일 먹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김소형원장님이 다양한 식재료 중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채널에서 귤을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에 대한 정보가 있어 정리해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귤의 영양성분을 알고 먹자

손이 노래질 때까지 귤 플렉스 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귤귤귤귤 사방 천지가 지금 귤입니다. 우리 어렸을 때는 친구들하고 야 네가 많이 먹나 내가 많이 먹나 얼마나 많이 먹을 수 있을지 내기도 했던 그런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귤 많이 먹으면 손이 노래져서 너 왜 이렇게 노래 그리고 막 깔깔깔깔 서로 쳐다보면서 웃었던 그런 기억도 나고 그런데 이 손나고 얼굴을 노랗게 만드는 물질이 뭔지 아세요? 베타카로 강력한 항산화 능력 있는 거 아니야 맞습니다.

 

귤 먹잖아요. 그럼 베타카로틴 성분 중에 한 30% 정도가 장에서 흡수되고 나서 혈액을 통해서 온몸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온몸을 떠돌아다니는 베타카로틴이 주로 어디에 각질층 아니면 피하지방이 이렇게 축적이 되는데 균을 많이 먹게 되면 이 많은 베타카로틴이 각질층이 두꺼운 손과 이런 데 쌓여서 피부가 노래졌어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귤 더 안 먹으면 원래대로 돌아오니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또 너무 많이 먹었다고 해서 이거 부작용이 있으면 어떻게 해 아니에요? 음식으로 먹은 베타카로틴은 이 섭취의 상한선이 없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내 몸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큰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귤 하게 되면 비타민c가 많지 그것만 아시면 귤이 섭섭해 베타카로틴과 더불어서 다양한 영양소가 밀집되어 있는 정말 귀한 식재료가 바로 귤입니다.우리가 무심결에 까먹는 심심풀이 정도로 생각하기에는 좀 아쉬운 점이 많은 우리가 귤에서 주목해야 할 영양소가 비타민 p예요.
비타민 p 수용성이에요. 플라보노이드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타민 p는 비타민c하고 딱 만났을 때 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생각하시면 좋아 비타민c가 열에 약하고 파괴가 잘 되잖아요.얘를 비타민p가 있기 때문에 안정화시켜주고 이런 비타민c의 보조적인 역할만 하냐 그것 말고도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벽을 튼튼히 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영양소

감귤류에 들어있는 비타민p는 여러분 헤스피리딘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이 헤스피리딘은 우리 혈액 내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제거해 그래서 염증 유발하고 관련된 물질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이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 주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의 발표를 보면 이 헤스페리딘 성분이 염증을 감소시킨다 이렇게 발표도 있었어요.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과가 있구나 하고 딱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귤의 효능을 더 효과적으로 쫙 뽑아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귤 잘 먹는 방법

첫 번째 구워서 드십시오. 

군 귤 제가 이미 h귤 이렇게 검색하면 귤 구워서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어요. 그 댓글들 보면 구운 귤은 내가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단 것을 떠나서 달달한 꿀고구마 먹는 느낌입니다. 이런 댓글 많이 달아주셨어요. 어떤 분은 나 셔가지고 소화가 잘 안 돼가지고 귤 멀리 했는데 어머 신맛이 아니라 진짜 부담 없이 너무 맛있게 귤을 섭취했네요. 귤 구워 먹는 법 최고예요. 이런 댓글들 많이 올려주셨거든요. 귤을 익혀서 먹게 되면 달라집니다.

 

그리고 식감이 부드러워집니다. 소화가 편해집니다. 제주도에서는 감기 걸렸을 때 귤을 구워 먹는다는 그런 풍습이 있을 정도예요. 특히 체질적으로 위가 찬 분들은 이 귤 먹게 되면 나는 그것도 소화가 안 되네 하신 분들 많거든요. 이럴 때는 귤을 구워서 드시면 돼요. 영상에 프라이팬에서 제가 구워드렸거든요. 저는 한 수 더 떠서 에어프라이에 구웠더니 아주 최고입니다. 이런 말씀해 주셨어요. 프라이팬이든 에어프라이어든 다 좋습니다. 나 참귤 먹고 식물 올라온다 하시는 분들 저 믿고 귤 한번 구워서 드셔보십시오. 와 속이 편안해지네 좋다 하실 겁니다.

 

두 번째 우유하고 귤을 함께 넣고 한번 드셔보세요.

실제로 서양 약초 요법에서는 만더린 밀크라고 만들어 먹는 방법입니다. 귤을 영어로 우리가 만더린이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우리가 오렌지라고 부르는 것은 텐저린 우유를 마실 때 귤과 같이 먹잖아. 그러면 우유 속에 들어있는 칼슘 흡수율을 쫙 높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귤의 비타민c가 칼슘 흡수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연골을 형성하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요. 그래서 아이들 뼈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떻게 만드냐? 아주 간단합니다. 깨끗이 씻은 귤을 껍질채 믹서기로 확 갈아버려 잼처럼 되잖아요. 거기다 우유에 타드시면 됩니다. 우유 비린내나 적응하기가 좀 어려웠던 분들도 이렇게 향긋한 귤 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냥 꿀꺽꿀꺽 잘 넘어간다 하실 거예요.


세 번째 귤껍질은 약입니다. 

껍질까지 드시면 좋아요. 제가 앞서 말씀드린 헤스페리딘 요거는 껍질 그리고 속껍질에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껍질채 귤로 드시는 게 정말 약을 먹는 거다 생각하셔야 돼요. 귤껍질을 햇볕에 잘 말려서 차로 두셔도 좋아요. 진피차라고 얘기를 하죠. 귤껍질이 진피거든요. 성질이 따뜻하고 막힌 기운을 소통시켜 몸에 있는 눅눅한 습기를 말려주는 효능을 가진 약초로 많이 쓰이는 게 바로 진피입니다. 그거 들어보니까 화병에도 좋겠네 맞아요. 이 차로 드시게 되면 기운이 뭉친 것을 풀어주고 특히 소화기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겨울철 추위로 인한 어떤 근육이 긴장됐다 속이 불편하다 소화가 잘 안 된다.

 

가래가 나온다 그러면서 나 화병이 있어 이럴 때는 진피차 드시는 거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귤껍질에 있는 농약은 어쩌라고 잘 씻으면 됩니다. 표면이 반질반질한 과일들은 표면 세척을 잘하면 잘 씻겨줄 수 있어요. 받아놓은 깨끗한 물에 한 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한두 번 정도 헹궈내게 되면 잔류 농약이라든지 이물질 깨끗이 씻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된다 그러면 유기농 귤 선택 하시면 되겠죠 좀 비싸더라도 나 껍질의 효능까지 누리고 싶어 그러시면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은 귤 제대로 먹는 방법 알려드렸습니다.

 

요약

첫 번째 속 차고 식물 넘어오고 소화 잘 안 돼서 나 귤 못 먹어 익혀서 드시면 달디단 꿀고구마처럼 맛있다는 말씀 우유와 함께 귤 라떼로 드시게 되면 우유하고 귤의 영양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고 귤껍질이 약이다는 말씀드렸어요. 껍질 잘 말려서 진피차로 드시는 방법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는 뭐 심심해서 그냥 심심풀이 땅콩처럼 귤을 까먹었는데 어머 귤이 달라 보인다 하실 것 같아 우리 헤밀레님들 올 겨울에는 귤도 좀 더 똑똑하게 드시자고요.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_doQ2NSOs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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