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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전글/사부작사부작38

아크릭물감만 있으면 개성 있는 소품만들기 OK 어떻게 벽시계랑 핸드폰충전기가 생겼다. 간만에 아크릭물감으로 장난이 하고 싶어졌다. ^^ 처음 모습의 핸드폰 충전기와 시계 초록 잎사귀를 그려 넣으면 좋을 듯 생각이 들어 화분을 참고하여 그리는 중 작은 잎도 그려주고 시계의 완성된 모습^^ 충전기에는 일차로 초벌칠을 해주고... 작게 찍은 꽃잎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크게 터치하여 만든 완성본... 몇년전 사부작거리던 것을 다시 보니 새삼스럽다. 참 부지런했네 ^^ 아크릴로 어디든 그리기에는 좋은데, 시계같이 손이 안타는 경우는 괜찮은데, 자주 손이 닿는 물건은 물감이 금방 떨어져 나간다. 2020. 6. 3.
사부작사부작 - 아크릴로 아네모네와 해바라기 그리기 어느날 양재꽃시장에 가서 꽃을 한아름 사서 들고 왔다. 아네모네 꽃이 이렇게 생겼다는 것을 그 날 알게 되기도 했고, 마침 주방쪽에 놓을 그림도 필요한 상태라 꽃을 그려보자하는 마음이 들었나 보다. 사실 얼마전에 사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보고 싶기도 했다. ^^ 대략 밑그림을 그리고, 해바라기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해바라기 사진 중 해바라기 특징을 보고, 처음부터 까만 바탕에 노란 해바라기꽃만 동동뜨게 만들고 싶었기에 그렇게 슥슥했는데, 아네모네는 바탕을 무엇으로 할지 한참 고민 결국 옥색빛 하늘색으로 결정 처음에는 많이 허접해보였는데, 걸어놓고 보니 점점 마음에 든다. ㅋ 익숙해져서그런가보다. 원본사진은 실제 보는 색이랑 살짝 달라 필터를 넣었더니 조금 비슷해졌다. 꾸준히 그리기가 참 쉽지 않다. 나의.. 2020. 6. 3.
색연필로 그려 본 자화상? 흠...색연필로 시도를 해봤다. 늘상 그림그리는것이 도구꺼내는것에 핑계를 대는 게으름에 도전하기 위해서 상시 그릴 수 있는 색연필로... 시도를 해보았다. 2013. 3. 23.
오랜만에 수채화... 오랜만에 수채화를 그려보았다. 엽서 크기보다 조금 더 크게... 모두 마르면 이 곳에 편지나 글을 빼곡히 함 적어볼 생각이다. 간만에 그리니 참 어설프다. ㅠㅠ 시간만 되면 그림 무진장 많이 그릴 줄 알았는데... 열정이 부족한게다. 항상 무엇을 그려야 할지 고민이 된다... 그리고 싶은 것은 많은데 손이 따라 주지 않으니 고민하는 듯 하다. 오늘은 워밍업이다. ㅋㅋㅋ 봄이 성큼 다가왔다. 작년에 집 근처에서 본 벚꽃을 그려봤는데... 올해는 꼭~~ 멋진 벗꽃을 보러 가야지... 아궁이에 불을 때다보면 모든 잡념이 사라지는 느낌이다. 그렇게 활활 타오르는 불꽃의 색깔이 좋고, 그 따뜻함이 좋다. 2013. 3. 2.
꽃을 그리다. 제목: 화분 재료: 캔버스에 유화 크기: 20 * 24Cm 3,4월이 되면 화분을 사고 싶어진다. 어느 주말에 한아름 사온 화분... 정말 이뻤는데, 지금은 꽃이 다 지고, 잎만 남았다. 그래도 이렇게 그림으로나마 남아서 그때 그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좋다... 그런데,,, 한아름 사온 화분들 중에 살아 남은것이 얼마 없다니 ㅠㅠ 화분키우는 재주가 없는건가??? 2012. 5. 12.
울진바다를 그리다. 제목 : 울진 바다 재료 : 캔버스에 유화 크기: 20 * 24 cm 가족이 여행을가게되다. 어린시절 여름에 부모님과 함께 갔던 강가 이후 정말 오래만에 가족여행이다. 30년이 넘었나? 그렇게 찾아온 바닷가에서 아빠도 엄마도 행복해 하셔서 참 좋았다. 눈이 시린 파란색의 바다와 하늘 멋진 그곳을 작은 캔버스에 담아보다. 2012. 5. 9.
양귀비 제목 : 양귀비 크기 : 재료 : 캔버스에 유화 보여지는 꽃의 아름다움과 꽃 뒤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의 느낌을 살려보고 싶었다. 2012. 1. 30.
습작-여자아이그리기 2012. 1. 30.
습작-바다그리기 2012. 1. 30.
반지하드림넷에 물건을 내놓다. 언젠가 서울 다녀오면서 KTX 잡지를 보게 되었다. 기사 중 하나가 요즘 핸드메이드며, 중고품을 내다 팔 수 있는 작은 가게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었다. 이름도 참 이쁘다 반지하드림(http://banjiha-dream.net) ^^ 예전부터 Etsy.com 을 둘러보면서, 핸드메이드 제품을 내 손으로 만들어 팔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고, 그런 사이트 한 번 만들어 볼까 생각도 해보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늘 중도에 그만두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 가게에 들러 내가 만든 악세사리 케이스랑 Etsy.com 에서 구입했던 액세사리를 위탁으로 맡기고 오게 된 것이다. *^^* 그림 그리는 것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닥 부지런하지 못한 탓에 혼자서 그적그리는 정도라... 남들이 .. 201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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