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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차를 물대신 마시려면 피해야 하는 것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11. 9.

차
tea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그냥 물은 잘 먹히지 않는 때가 많다 보니 하루 섭취해야 하는 양에 늘 부족하여 수분 부족상태인데요. 차로 대신해서 마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물처럼 계속 마시면 되려 몸에 좋지 않은 차 종류도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김소형 채널 H에서 물처럼 마시지 말아야 할 차 종류를 알려주셔서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물처럼 마시면 안되는 차에 대한 안내

제가 이 물 잘 마시는 방법 소개해 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물 좋은 건 알겠는데 나는 어떻게 도저히 맹물은 도저히 안 넘어가요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물 대신 내가 마시면 좋은 차 추천해 달라는 말씀 많이 하셨거든요. 댓글들도 보면 내가 물 대신에 뭐뭐뭐뭐 넣어가지고 끓여 먹고 있는데 이거 괜찮은가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 참 많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이 세상에 너무나 많은 차 재료들이 있잖아요. 다 차 재료가 다 될 수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걸 다 다 전부 확인할 수는 없으니까 여러분들이 물 대신 마실 차 고를 때 주의할 점 그리고 물 대신 드실 수 없는 차 종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인 함유된 차

물 대신 마실 차 고를 때 주의점 첫 번째 카페인이 함유된 차는 피하시는 겁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차로 대표적인 게 녹차, 홍차, 보이차, 마테차 들 수 있죠 카페인을 함유한 차를 물 대신 드시면 안 되는 이유는 다 알고 계실 거예요. 중추신경 각성 때문에 우리가 꿀잠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우리나라 식약처, 미국 농무부 그리고 유럽 식품안전청 모두 1일 최대 섭취 권고량 400mg으로 제안을 했습니다. 그만큼 이 카페인의 단점하고 장점은 문화의 차이를 따질 수가 없이 명확한 거죠. 카페인의 장점이라면 주의력 그리고 운동 능력을 향상하고 또 신진대사를 증가하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카페인을 500mg 초과로 섭취하게 되면 불안장애, 수면 방해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날 수 있죠. 미국 존스 소킨스대 의과대학의 연구에 보면은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촉진돼서 불안하고 굉장히 예민해진다. 매일 우리가 커피를 마시게 되면 이 수면의 주기가 계속 바뀌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우리가 결국 낮잠을 자게 돼서 결국 밤시간에 제대로 꿀잠을 청하지 못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수면의학 쪽에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실려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카페인이 뇌에 있는 신경세포를 억제하고 수면 유도 물질의 전달을 방해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카페인 얘기를 할 때는 항상 커피, 커피 커피의 카페인이 중점적인 타깃이 됐죠 녹차, 홍차의 카페인이 문제다라는 얘기는 아마 별로 많이 들어보지 못하셨을 겁니다. 
다행히도 이 찻잎에는 카페인도 있지만 카페인의 작용을 막는 물질들이 같이 함유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커피에 비해서는 조금 차에 대해서는 문제를 좀 덜 삼기도 하죠.

 

그렇지만 이 녹차나 홍차를 우리가 막 물처럼 마시게 됐을 때는 문제가 생길 수가 있어요. 홍차의 경우에 우리가 커피숍에서 파는 테이크아웃 기준 잔 기준으로 했을 때 한 230 정도 ml 한 잔당 약 47mg의 카페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녹차로 하게 되면 한 20~45mg 정도인데 이거 마셨을 때 근데 우리가 물처럼 마신다고 계속 홍차나 녹차를 1~2초 정도 1~2 정도만 마셔도 홍차의 경우에는 제가 아예 싸가지고 왔어요. 우리가 1리터를 마시게 되면 홍차의 경우에는 235 또 녹차는 최대 225mg까지 섭취하게 됩니다. 하루 섭취량이 얼마라고 말씀드려? 400이에요. 하루 섭취량의 절반을 훌쩍 넘는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카페인을 섭취하기 때문에 사실 이것만 해도 상당히 높은 섭취량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게다가 이 녹차나 홍차 티백을 텀블러 안에 이렇게 놓고 냉침해가지고 물 이렇게 계속 물 부어가지고 드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근데 이 찻잎을 이렇게 오래 두면 둘수록 어때요 카페인의 함량이 높아집니다. 홍차의 경우에 한 90에서 95 정도로 가열한 물에 1분 동안 이 티백을 담게 되면 카페인이 40mg 정도 아예 1분 담갔을 때 40mg 정도 추출되거든요. 근데 이거를 좀 더 오랫동안 놔뒀어요. 3분이 지나게 되면 59mg으로 어때요?

 

증가됐죠 근데 동일한 조건에서 이번에는 녹차 티백 이거 녹차라고 생각하시고 녹차 티백을 1분 동안 담궜어요. 그랬더니 카페인이 16mg이 추출이 됐습니다. 근데 더 3분 후가 되면 36mg은 어때요? 2배가 훌쩍 넘어 2배 이상이 증가하게 되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물처럼 우리가 오랫동안 마신다고 티백을 계속 담가두는 거는 카페인 섭취를 높이는 지름길이라는 걸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차도 마찬가지고 남미에서 온 마테차도 커피의 한 60% 수준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겠죠 혹시 제가 이 노파시에서 좀 말씀드리지만 커피를 물처럼 드시는 건 절대 안 되는 거예요. 

 

이뇨작용이 강한 차

두 번째 이뇨 작용이 너무 강한 차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다이어트 할 때 흔히들 뭐 드세요? 팥물 많이 드신다는 분들도 계실 거고 또 옥수수수염 여기 있네요. 이렇게 생겼어요. 옥수수수염 이렇게 옥수수수염차 또 감잎차 뽕잎차 아마 많이 드실 텐데 이게 바로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건 물에 입점을 취하기 위해서 물 대신 마시는 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 차들이 나쁜 차야라고 얘기하는 거 아니니까 절대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이런 것들은 약성이 좀 강하기 때문에 물 대신 드실 수 없다고 말씀드린 만큼 이뇨 작용이 굉장히 탁월한 본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팥 다 붓기 빼는데 많이 옛날부터 드셨잖아요. 근데 이뇨 작용이 뛰어난 식품들로 차를 드시는 경우에 문제가 있어요. 내가 마신 물의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이 어떻게 이뇨 작용이 되니까 배출될 수 있잖아요 수분으로. 결국 물 대신 마신 차들 때문에 물을 우리가 더 많이 마셔야 된다는 그런 얘기가 됩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녹차 그리고 커피의 카페인도 이뇨작용이 강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연구 자료에 보면 커피는 섭취량의 2배의 이뇨 작용이 있고 녹차도 1.5배의 수분을 계속 배출시키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내가 커피 한 잔을 먹었다면 물은 어때요? 두 잔 정도 두 배니까 두 잔 정도 마셔야 되고 녹차는 한잔 마셨다. 그럼 물은 1.5배니까 한 잔 반 정도 물로 드셔야 된다는 얘기가 되잖아요. 물 대신으로 뭔가 차를 마셔야겠다. 그러면 이렇게 인뇨작용이 센 본초들 말고 인뇨 작용이 좀 세지 않은 본초들 여기 보시면 계피가 될 수 있고 복룡차가 될 수 있고 여러 가지 인뇨작용이 없는 본토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걸로 좀 골라서 드시기 바랍니다. 

 

기저질환에 맞지 않는 차

세 번째 이 차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성분들이 나의 어떤 기저 질환에 영향을 주는 건지 안 주는 건지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내가 고혈압 때문에 이뇨제 성분을 드시고 있는 분들이 오히려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이런 팥물이라든지 옥수수수염이라든지 이런 차를 드시게 되면 오히려 어떻게 약하고 충돌이 다 그랬잖아요 치료에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다른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예를 들어서 내가 신장이 안 좋아요. 그런 분들이 붓기 뺀다고 팥물 마시면 좋은지 안 좋으신지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신장 질환이 있어 갖고 내가 저 칼륨 식이 요법을 하셔야 되는 분은 팥에 풍부한 칼륨이 오히려 상충작용 독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제가 음식에 대한 어떤 말씀을 드릴 때마다 특정 질환에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를 받거나 약을 처방하는 나의 주치의 선생님한테 함께 상의하세요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제가 오늘은 물 대실 드실 차 고르실 때 여러분들이 주의하실 점 알려드렸습니다.

 

요약 

첫 번째 커피 녹차처럼 카페인을 함유한 차는 중추신경 각성 때문에 물처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가슴 떨리고 꿀잠 방해할 수 있다는 말씀. 두 번째 민들레, 팥, 옥수수 수염처럼 이뇨 작용이 강한 차는 내가 마신 차보다 더 많은 수분을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막 물 대신 해서 막 마시는 거는 좀 부적합하다는 말씀드렸습니다. 세 번째 나의 기저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차 말씀드렸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인뇨제를 먹고 있는데 이뇨 작용이 강한 차를 먹게 되는 거 또 내가 심장병이 있는데 팥물 같은 것처럼 이런 것들을 물로 내서 막 물처럼 막 드시는 거 이런 건 절대 안 된다는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린 이 세 가지 요건 꼭 기억하시고 내가 물처럼 마시면 좋은 차 레시피 많이 알려드렸고 앞으로도 알려드릴 겁니다. 그러니까 꼭 기대해 주세요.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F5gNxApix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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