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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크리미하게 오트밀 제대로 먹는 방법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2. 12. 7.

오늘 건강 레시피는

오늘은 즐겨 보는 영상 하루하루 문숙 님 채널에서 가져온 오트밀 제대로 먹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몸에 좋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좀 난감한 식재료이지 않으셨나요? 저 또한 벌써 사놓은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 오트밀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하고 바라만 보고 있다가 오트밀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영상을 보게 되어 이렇게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레시피 요약과 재료

재료 : 오트밀, 아몬드 밀크, 소금, 강황, 생강가루, 말린 자두, 사과, 견과류, 바나나, 계핏가루

  1. 오트밀을 드라이 로스트 한다.
  2. 찬물을 조금씩 넣어 가면서 끓인다.
  3. 이때 강황, 생강가루를 함께 넣는다.
  4. 과일, 견과류를 잘라 넣는다.
  5. 오트밀이 푹 익어 어우러졌을 때
  6. 과일, 견과류를 넣어 한번 더 끓인다.
  7. 그릇에 잠고 아몬드 밀크를 넣어 낸다.

 

 

오트밀을 제대로 먹는 방법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저번에 우리가 그 아몬드 밀크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이제 아몬드 밀크 응용을 할 건데 여러분 오트밀 좋아하시죠 귀리라고 하는 건데 그 귀리가 섬유질이 많이 들고 영양가가 높아서 좋은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건 그 귀리는 보리와 밀과 중간쯤 되는 그런 아주 딱딱한 그런 곡물이에요. 그래서 귀리가 어느 정도로 그 프로세스가 되어서 나옵니다. 두 가지가 나오는데 한 가지가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게 롤드 오트밀이라 그래가지고 큰 굴리는 거를 스팀으로 뜨거운 걸로 쏘이면서 굴리는 걸로 굴린 거예요. 그래서 이게 다 납작보리처럼 다 이렇게 눌러져 있어요. 

 

이렇게 그리고 두 번째 귀리는 어떻게 나오냐면 스틸 컷 옷이라 그래가지고 귀리 그거를 갖다가 여러 번 아주 잘게 잘라요 이렇게 조그맣게 좁쌀같이 되게 그래가지고 쿠킹을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제 뭐 이 롤드 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스틸컷 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제가 오늘 가지고 나온 것은 롤드 오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시리얼 같이 넣기도 하고 이제 그러는데 사실 소화가 잘 안 돼요.그래서 그렇게 먹으면 이제 어떤 현상이 벌어지냐면 여기에 있는 그 화이버 그 섬유질이 굉장히 거친 섬유질입니다. 그래서 저 경우는 이걸 그냥 먹으면 이 목구멍에 이렇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서 간질간질하면서 이렇게 이렇게 걸려요. 그건 저뿐만 아닐 겁니다. 아마 이게 좋다고 그래서 먹기는 먹고 싶은데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라는 걸 느끼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건 쿠킹이 잘못돼서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쿠킹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 롤드 오트를 먹는 맛이 결정이 됩니다. 롤드 오트는 우선 이게 됐을 때 아주 크리미한 상황이 돼야 돼요 그래서 그 크리미 롤드 오트밀을 만들 건데 우선 오늘 얼마큼 쓸 것인가를 갖다가 이렇게 이제 이만큼 이게 굉장히 많이 부어요.  이 정도면 꽤 많이 나와요 사실은 이거를 약간 이렇게 털어주세요. 이렇게 털어서 왜냐하면 이거를 드라이 로스트를 먼저 할 건데 드라이 로스트 하는 과정에서 이게 타요.  먼저 그러니까 얘를 좀 빼줘요. 

 

 

오트밀 만들기

가루만 좀 빠지게 조금 이렇게 빼준 다음에 불을 먼저 켜서 펜을 달군 다음에 중간 불 정도로 팬을 달구겠어요. 일단 팬이 따끈해지기 시작하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여기다 넣으세요. 그냥 넣어서 그냥 들고 이걸 이렇게 이렇게 그냥 로스트를 시키세요. 이렇게 그래야지 이게 나중에 고소하고 더 맛이 있어요. 그냥 하면 이게 바로 물로 죽같이 돼 그래서 이 죽같이 그냥 바로 되지 않도록 그래서 이렇게 드라이 로스트를 합니다. 타지 않도록 계속 뒤집어주면서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비율은 드리지 않지만 그 키 포인트는 드려요. 그래서 그것만 잊지 않으시면 돼요 여기서는 타지 않도록 계속 뒤집어준다

그래서 이제 이렇게 하다 보면 따뜻해지면서 아로마가 나오기 시작해요. 벌써 이미 그 구수한 냄새가 올라올 때까지만 음 약간씩 냄새가 나기 시작하죠. 냄새나요. 냄새가 살살 나야 돼 이렇게 여기서 올라오면 너무 많이 하지 않아도 돼요. 여기 김이 이렇게 올라오기 시작하죠. 타지는 않았어 하나도 아직 그렇죠 아직 하나도 타지는 않았어 그대로죠

 

 

자 이 정도에서 키 포인트입니다. 자 여기서 물을 부을 거예요. 물을 붓는데 한꺼번에 다 붙지를 않아요. 물을 부어볼게요 자 이만큼만 보여 여기에서 바로 소금 간 들어가고 울금 그다음에 생강 들어갑니다. 울금이나 생강은 끓일수록 좋아요. 그러니까 끓이는 거에 걱정하지 마시고 이렇게 미리부터 넣어서 같이 어우러지도록 끓이세요. 끓기 시작하면서 이게 뻑뻑해지기 시작하면 다시 찬물을 붓습니다. 처음부터 찬물이에요. 따뜻한 물을 부면 크림이 그 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찬물을 붓습니다. 서서히 찬물을 이렇게 더해가는 거예요.  그 리소토 먹을 때 이렇게 크리미해지죠 그게 바로 똑같은 방식으로 한 겁니다. 천천히 하셔야 돼요 생각보다 이게 단단한 곡물이라는 걸 잊으시면 안 돼요 여기서 딱 지켜봐야 돼 이거 타면 안 되거든요.  조금 뻑뻑해지면 또 찬물 적어주고 그래서 몇 번 해야 돼요 어 그래 

 

그러는 동안 과일을 자르겠어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시면 돼요 이 음식은 서두르면 안이 익지 않아요. 그리고 크리미해지지 않고 우들우들해요 예쁘지 않아요. 자글자글자글 계속해서 찬물입니다. 이때 찬물을 넣을 때마다 다시 얘가 끓기 시작하면서 그 맛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해요. 오트밀은 찬물에 서서히 조금씩 제가 음식 하는 걸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이렇게 그 딴생각을 할 마음이 없다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항상 이걸 지켜봐야 되고 항상 정신 집중을 고도로 필요로 하는 에 그런 일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음식을 하고 나면 마음이 맑아져요. 또다시 찬물 부었습니다.

 

 

그동안에 이게 계속 끓는 동안에 이렇게 과일을 준비해 놓으시면 돼요 보통 통곡물들은 과일이랑 과일 그 궁합이 맞질 않아요. 오트밀만 예외예요. 곡물 중에서 과일과 궁합이 맞는 거는 오트밀 밖에 없어요. 그래서 오트밀을 먹을 때는 과일 같이 먹는 거예요. 어 인내가 좀 있어야 돼요 생각보다 그리고 이제 그 오트밀이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오늘 만든 오트밀 레시피는 특별히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그런 오트밀을 만들겠어요. 제가 그 변비에 대한 말씀을 드렸는데 들어가는 것 중에서 그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게 바로 이겁니다. 이게 푸른이라는 거예요. 푸룬인데 이게 말린 자두예요. 저는 이거를 넣을 때 한 한 다섯 개 정도만 먹어요. 굉장히 달고 맛있어요. 근데 따로 먹으면 또 갑자기 또 이렇게 당이 있으신 분들은 또 당이 치솟고 그러니까 그것도 양을 맞춰서 드셔야겠습니다. 

 

여기서 또 조금 한 번 더 넣을게요 또 조금 넣어서 또 시켜 독수리 같이 지켜봐야 됩니다 시간을 놓치면 안 됩니다. 탑니다. 하는 동안에 또 풀은 잘라놓겠습니다. 푸른은 이렇게 너무 잘지 않게 또 너무 자르면 이게 확 풀어져버려요. 바로 그래서 이 정도로 한 세 번 네 번 이 정도로 이렇게 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겠습니다. 조금 크리미해지고 있죠 제가 이 상황에서 맛을 한번 봐야 될 것 같아요 소금도 봐야 되고 그 오트밀이 그 중간이 얼마 정도 익었는지 제가 한번 조그만 그릇을 가져다가 조금만 덜어서 이거를 아직 우들거리고요 간은 나쁘지 않아요. 간은 나쁘지 않은데 조금조금 더 왜냐면 과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게 달라지기 때문에 그 단 거하고 그 발란스가 잘 맞아야 돼요 그래서 너무 싱거우면 달기만 해져요. 


그러니까 단 것과 그 소금의 비율이 적당히 맞았을 때 굉장히 복합적인 맛이 밸런스를 이루거든요. 그다음에 여기 또 들어가야 될 거 또 한 가지 있어요. 견과류 이것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고 쿠킹을 오트를 먹을 때는 바로 하시는 게 좋아요. 한참 끓이세요. 한참 끓이는 슬로우 쿠킹에 항상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곡물은 슬로쿠킹을 해야 돼요 점점 이제 돼 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드는데 그래서 여기서 다시 찬물 조금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크림이 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뭉치는 걸 보니까 이렇게 잘 어우러지고 있네요. 

 

 

이제 여기서 이제 한 번 여기 더 쪼를 정도로 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오트밀이 생각보다 쉽지 않죠. 여기서 사과를 넣겠어요. 일단 사과는 참 묘한 과일이에요. 이 사과는 다른 과일에 비해서 공기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과일입니다. 아유르베다에서 바타라고 합니다. 바타가 강한 음식입니다. 바타는 우리 몸에서 생각을 많이 하고 어지럽게 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 바타를 빼서 먹는 게 좋아요. 그래서 음 그런 거를 바타라고 한다는 거 오늘 아유르베다 이론 조금 맛보기로 드렸습니다. 여기다가 이제 이쯤 됐을 때 바나나를 넣을게요 바나나를 넣었습니다. 바나나도 마찬가지예요. 바나나가 특히 덜 익은 바나나가 있잖아요. 구워 드세요. 그다음에 이렇게 쿠킹을 하는 데도 넣어서 드세요. 그럼 괜찮아요. 응 바나나는 쿠킹을 해서 먹는다 노랗게 되면서 이제 살살 그 분위기가 나기 시작하죠. 이번에는 이 푸룬이라고 하죠. 건자두를 넣겠습니다. 이거를 한 소금 후르룩 익혀요 왜냐하면 이 자두나 이런 건 그 과일들은 한 번 여기다 넣어서 이렇게 한 번 뜨거운 걸로 이렇게 한 번 하는 게 좋아요. 자 여기서 마지막으로 견과류도 넣겠습니다.

다 들어갔어요. 그죠 너무 크림이 아니 이게 크림이 되잖아요. 크림같이 이래야 돼요. 와라 뭐를 더 여기서 넣냐면 이 사과가 들어가는 거에는 계피가 들어가면 그렇게 맛있어요. 그래서 계피를 여기서 일단 먼저 조금 넣고 조금 계피를 넣습니다. 계피가 이렇게 이렇게 테이스를 위치하게 해줘요. 더 이렇게 풍성하게 해줘요. 이렇게 된 상황에서 불을 끄겠습니다.

 

자연식에서는요 펄펄펄펄 끓는 걸 그냥 떠먹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음식은 이렇게 끓는 과정에서 막 에너지가 통통통통 튀기 때문에 음식을 하고 일단 그 통통 튀는 에너지를 가라앉혀야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상황으로 기운이 바뀝니다. 뜨자마자 바로 드시지 말고 이렇게 해서 약간 그 기운이 가라앉도록 잠깐 기다렸다가 이제 그릇에다가 담으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트밀이 완성되었어요. 지금 이거 좀 약간 가만히 놔두니까 이렇게 뻑뻑한 오트밀이 되었잖아요. 괜찮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이것과 같이 먹을 거기 때문에 그래요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릴게요 여기서 담으면 돼요 이렇게 담자 여기다가 아몬드 밀크를 얼마나 맛있게 드는지 한번 보세요. 진짜 맛있는 음식이랍니다. 봄이니까 여기다 이렇게 하나 아몬 밀크가 프로틴 그 단백질 역할을 하죠. 그다음에 여기에 비타민 미네랄 다 들어있죠 곡류에 영양가 들어있죠 그래서 거의 완전한 한 끼 식사로도 아무 문제가 없는 오트밀을 만들어봤습니다.

 

중요 팁

기억하셔야 될 거는 로스트를 먼저 한다 구수한 냄새가 날 때까지 그 다음에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크리미 할 때까지 계속해서 태우지 말고 어 쿠킹을 한다 그것만 기억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영양가 높고 아름답고 또 소화 잘 되고 또 특히 변비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는 푸른과 사과와 또 그 바나나를 넣어서 만든 오트밀을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레시피를 가르쳐 드리는 게 아니라 이게 어떤 것이며 어떻게 먹어야 되는 거에 대한 어떤 전체적인 그 방법을 소개를 해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아 너무 맛있죠. 말할 수 없어요. 빨리 집에서 해서 드세요. 너무 맛있어요. 여러분 지금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또 다 이런 좋은 방법들이 있답니다. 같이 해나가면서 하루하루 같이 나가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 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uyARowSr5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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