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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김소형 궁합음식 브런치로 먹기 좋은 토마토두부달걀볶음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2. 11. 15.

오늘 레시피는

한의학 박사 김소형님의 영상에서 토마토 달걀 볶음에 이어 두부를 더한 레시피가 있어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만성염증에 좋다 하니 이것 저도 자주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아래 첨부했습니다. 밝고 경쾌한 김소형님의 목소리로 재미나게 요리하시는 것을 직접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글로 보시는 것이 더 편하신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토마토, 두부, 달걀, 다진파, 다진마늘, 진간장, 굴소스, 설탕, 올리브유, 소금, 후추

  1. 달걀을 풀고 깍둑썰기한 두부를 넣어 섞어둔다.
  2. 토마토를 잘게 다진다
  3. 굴소스 설탕 물 간장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두부를 볶아둔다
  5. 다진파, 마늘 볶고 토마토 넣어 익힌다
  6. 볶아둔 두부, 소스를 넣는다
  7. 조리듯이 볶아 마무리한다

 

왜 토마토 두부 달걀 볶음인가?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춘 건강 음식 김소형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토마토 두부 볶음 일명 토두복 토마토 두부 볶음입니다. 아침 식사로 먹을 만한 메뉴 좀 추천해 주세요라는 말씀 많이 하셨는데요. 제가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토달복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댓글 달아주셨어요. 와 진짜 맛도 맛있고 만성 염증을 없앤다니까 그 약성을 듣고 나니까 더 맛있네요. 이렇게 댓글도 많이 해주셨거든요. 토달복 토마토 달걀 녹색 채소 당근 로즈메리의 조합이었잖아요. 염증 차단의 꿀 조합이다라는 말씀드렸는데 이번에는 한 끼 식사로 좀 든든한 식사 대용식으로 제가 토달복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포만감이 오래 가요 그래서 요거 하나만 있으면 한 끼는 끝납니다. 

 

특히 요새 너무 입맛 없고 바쁘잖아요. 아침에 후루룩 만들어서 먹게 되면 점심까지 좀 간식 없이 잘 든든하게 버티실 수가 있습니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분들한테만 좋은 게 아니고 당뇨인에게도 좋고요. 다이어트해 하시는 분들에게도 강추합니다. 아 나는 토마토만 먹으면 속이 쓰리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토마토를 오늘처럼 이렇게 충분히 볶아가지고 두부하고 달걀 하고 함께 요리해서 드시면 괜찮네요. 하실 겁니다. 남녀노소 어떤 질환이 있어도 모두한테 좋고 정말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일단 간단해 그러면서 든든해 2022년 김소형이 추천하는 최고의 아침 식사가 될 겁니다. 함께 만들어보도록 할까요.

 

토마토두부달걀볶음 따라해보기

재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토마토 달걀 두부 다진 파 다진 마늘 진간장 굴소스 설탕 올리브유 소금 후추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토달복에서 소개해 드렸던 당근 그리고 로즈메리도 있으면 준비해 주시면 더 좋습니다.  달걀 두 개를 깨서 잘 풀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넉넉한 그릇에 두부랑 같이 해야 되니까 이렇게 풀어놓고 두부 한모 준비했어요.

 

두부 한모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를 해 주실 겁니다.  먹기 좋게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게 하시면 이렇게 모양이 이렇게 직사각형이 되잖아요. 이것도 괜찮은데 저는 반을 갈라주겠습니다. 약간 정사각형으로 이렇게 해서 깍둑썰기가 이 정도 크기로 끝났습니다.  깍둑 썬 두부를 지금 잘 풀어놓은 달걀물에 이렇게 넣고 달걀을 입혀주시면 돼요 이렇게 넣고 두부를 깍둑 썬 두부들을 이렇게 달걀을 달걀물을 먹도록 달걀물을 살살 그래서 이렇게 입혀주시면 됩니다.

 

 

이제 토마토 준비하겠죠. 토마토 고르실 때는 방울토마토를 해야 될지 아니면 왕 토마토를 해야 될지 고민이다. 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기왕이면 저는 방울 토마토 작은 토마토를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 이 방울토마토는 이 큰 토마토에 비해서 비타민 b군 비타민c 칼륨 식이섬유가 2배가 더 많아요.  얘가 라이코펜은 이것보다 3배나 더 많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게다가 이 토마토에는 사포닌이 많죠. 항산화 항알레르기 살균 면역력 향상 거의 라이코펜에 버금가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 토마토에 들어가 있는 함유량도 라이코펜보다 사포닌이 네 배에서 다섯 배 더 많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좋은 사포닌이 방울토마토에 많을까 큰 토마토에 많을까 정답은 방울 토마토 방울 토마토에 이것보다 5배 가량의 사포닌이 함유돼 있습니다.  오늘 요리에도 영양이 더 풍부한 방울 토마토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니 나는 집에 방울토마토 없어요. 그럼 토마토 한 개면 됩니다. 방울 토마토 10개 정도만 적당하겠죠. 이 토마토는 소스처럼 쓸 거기 때문에 다지듯이 잘게 잘게 썰어주시는 게 좋아요.

 

근데 보통 요리할 때 우리가 어때요 토마토 껍질이 좀 질겨서 뜨거운 물 부어가지고 껍질을 벗겨서 쓰시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껍질 그대로 껍질 채 드시는 게 건강에는 더 좋다는 말씀드렸잖아요.  왜 이 토마토에 좋은 라이코펜의 분포가 이 알맹이보다 껍질이 더 많이 집중되어 있어요. 껍질의 과육보다 한 다섯 배나 많은 라이코펜이 들어가 있으니까 껍질을 홀라당 벗겨버리면 식감은 좀 편하겠지만 라이코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을 덩어리채로 버리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잘게 잘게 이렇게 해서 썰어주시면 돼요 이렇게 해서 토마토 10개를 이렇게 잘게 잘게 썰어놨습니다. 그리고, 감칠맛을 확 증폭시켜줄 소스 만들어 놓으면 이제 다 끝났어요. 지금 보시면 굴소스 간장 설탕 그다음에 약간의 물 준비해서 섞어주시면 끝납니다. 굴소스 간장 약간의 설탕 그래서 소스를 이렇게 준비해 주시면 이제 포두복 끝났습니다.

 

이제 이 달걀물을 입힌 두부를 볶아줄 차례입니다. 일단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시고요 그다음에 약불로 약불로 지금 달걀하고 두부 있잖아요. 이거를 부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일찍 처음부터 이렇게 저어버리면 두부가 이렇게 부서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조금 익은 다음에 그다음에 살살 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부가 부서질 수 있으니까 지금처럼 달걀이 어느 정도 이렇게 익었다 싶을 때 이때 살살 저어주시면 됩니다. 그래야지 이 두부 부서지지 않게 잘 익을 수가 있거든요. 이렇게 두부가 이렇게 맛있게 고소하게 익고 있는데 이 두부가 밥 대신에 먹으면 이렇게 포만감을 줘서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일품요리가 되게 만들어줄 겁니다. 

 

 

토마토하고 두부가 어울릴까 고개를 갸웃갸웃하실 분들 계실 텐데요. 나중에 만들어보셔서 드셔 보시면 토마토하고 두부가 정말 환상 궁합이네요. 하실 겁니다. 이렇게 보시면 달걀이 노릇해질 때까지 이렇게 볶으신 다음에 일단은 그릇에다가 따로 담아두실 거예요. 자 이렇게 담아놓으시고요. 이제 우리는 이 토마토 다져놓은 토마토를 볶을 차례입니다. 프라이팬에 다시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이번에는 아까 두부 달걀 했던 것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이렇게 둘러주세요.

 

미리 준비한 다진 마늘 다진 파를 놓고 놓고 향이 살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볶아주시고 향이 살살 올라오고 있을 때 다져놓은 토마토를 넣고 볶아주시면 돼요 토마토는 오래오래 볶을수록 좋아요. 그래서 천천히 천천히 익히시면 됩니다.  이 토마토는 익히는 시간이 이렇게 길어질수록 라이코펜의 흡수량이 늘어난다고 말씀드리는 거 기억하시죠 이 토마토에 열을 가하게 되면 여기서 나오는 라이코펜이 우리 몸에 더 흡수가 잘 되는 라이코펜으로 변해 그러면서 우리 몸의 흡수율이 확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는 천천히 급할 수가 없습니다.  타지만 않게 불 조절 중불로 하시고 충분히 충분히 익혀주시면 좋습니다. 게다가 제가 이 기름 넉넉하게 두르세요. 얘기했잖아요. 왜 토마토 기름하고 같이 먹게 되면 우리 몸에서 라이코펜 흡수율이 아홉 배나 높아지잖아요. 그러니까 약불에 충분히 토마토 익혀서 기름하고 같이 드시는 걸로 꼭 명심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두부에 천천히 이렇게 토마토가 으깨졌잖아요. 뭉근하게 으깨지도록 잘 입게 되면 이제 된 거거든요. 요때 두부를 넣고 함께 볶아주시면 됩니다. 볶아주세요. 이제 우리 마지막으로 만들어 놨잖아요. 토마토의 감칠맛을 더해줄 소스를 같이 부어서 이거를 조리듯이 조리듯이 볶아주시면 됩니다. 이때는 불을 조금 높이시고 소스를 넣고 이를 조리듯이 볶아주시면 됩니다. 타지 않게 불은 중불로 맞춰주시면 돼요


이제 충분히 볶아졌다 싶으면 한번 간을 볼게요. 저는 지금 간이 딱 맞아요. 내가 간이 좀 약하다 그러면 소금하고 후추 조금 더 갈아서 넣어주시면 될 것 같거든요. 이제 요리가 끝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마지막으로 로즈메리 허브 있잖아요. 이러면 살짝 톡톡 뿌려주시면 됩니다. 토마토 감칠맛 그다음에 달걀 두부의 담백한 맛이 정말 찰떡입니다. 두부가 포만감도 주고 속도 편하잖아요. 그래서 아침 식사로는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내 몸에 만성 염증이 차단이 되고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도 먹을 수 있네 맞아요. 토마토 두부볶음 토두복 아침 식사로 강추합니다.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lKZdwv5CSP8&list=PLtFC5csFqzrT8dOaTZHp0gyw3w2JDbhB7&inde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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