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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지금 먹기 좋은 땅콩호박크림스프 만들기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2. 11. 7.

호박 수프

가을에 먹기 좋은 호박 수프를 만드는 방법을 하루하루 문숙님의 영상에서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쌀쌀함이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요즘 따뜻한 호박죽 한그릇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호박스프 재료 및 요약 레시피

재료 : 버터너트 스쿼시, 양파, 당근, 소금

향신료 : 생강가루, 강황가루, 고수씨 가루, 육두구 가루

  1. 버터너트 스쿼시, 양파, 당근 깍둑썰기한다.
  2. 재료를 찬물에 푹 잠기도록 하여 소금을 넣고 끓인다.
  3. 아몬드 밀크를 만든다.
  4. 익은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고 향신료를 넣는다.
  5. 아몬드 밀크로 농도를 맞춰 갈아 낸다.

 

왜 호박인가?

하루하루 문숙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어둠이 내린 이 아 저 석양이 저렇게 아름답게 깔린 이 뒷배경을 두고 앞에서 이제 엉뚱한 음식을 한번 만들어보고자 해요.  굉장히 쉬운 음식인데 요즘은 이제 아직 토의 기운이 아직 남아있고 그리고 토에서 이제 금으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입니다.  그래서 그 토의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호박 음식을 한 번 더 하지 않고 넘어간다는 건 너무 섭섭할 것 같아서 제가 오늘 호박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해보려고 해요.  자 우선 여기 호박을 좀 가지고 왔는데요.  여러분 이런 호박을 아마 장에 가서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이게 버터너트 스쿼시 그런 호박입니다.  견과류 냄새도 나면서 버터 같이 이렇게 아주 부드러운 육질을 가지고 있다 해서 버터너트 스쿼시라고 합니다. 씨도 아주 요기 요 부분에만 씨가 있어요.  그리고 이 부분은 전부 다 육질입니다.  그래서 사용하기가 굉장히 좋고 손질하기도 편합니다.  그래서 이걸 한 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이 레시피에 들어가는 게 아몬드 밀크가 들어갑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서 불릴게요 여기에 들어가는 아주 숫자를 세었습니다. 아몬드 서른여섯 개 왜 서른 여섯 개냐구요. 제가 만들어 낸 거예요. 서른 여섯 개의 캐슈 열두 개가 들어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콤비네이션이에요. 딱 그 요걸로 한 저그가 나옵니다. 우선 여기다 뜨거운 물을 부어서 여기다 넣고 자 호박에 대해서 잠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호박을 스쿼시라고 하죠. 스쿼시에는 서머 스쿼시가 있고 윈터 스쿼시가 있습니다.  여름 호박에는 스킨이라든가 애호박이라든가 이런 파란 호박들이 썸머 스쿼시에 속합니다. 윈터 스쿼시는 이런 것들이 단호박, 국수호박, 땅콩 호박, 도토리 호박 있기도 하고 그리고 거기에 펌킨이 들어갑니다. 펌킨도 윈터 스쿼시에 속합니다. 펌킨은 이렇게 큰 거 이런 것들 있죠. 큰 호박들 토의 계절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 호박 요리를 충분하게 드시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호박 수프 따라 만들어 보기

이 많은 그 윈터 스쿼시 중에서도 이 버트너트스쿼시는 아주 손질하기도 쉽고 먹기가 쉬워요. 그래서 이 버터너트 스쿼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 제가 잠깐 해볼게요 이건 그냥 무나 그런 것 같이 이렇게 껍질이 이렇게 벗겨집니다. 그래서 이 버터너트 스쿼시로 온갖 음식을 다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아주 쉬운 버터 넛트 스쿼시 크림수프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이게 이제 계절을 지나가면서 자연 건강식을 하시는 분들한테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요. 그다음에 병약자나 어린이들에게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음 된 거예요. 자 자르는 것도 얼마나 쉬운지 한번 보세요. 우선 꼭지를 잘라내고 이 정도에까지 잘라도 거기에 씨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 정도에 한번 잘라볼게요 씨가 이렇게까지 들어옵니다. 씨를 이것만 해결을 하면 되거든요. 자 여기서 이거를 깍둑썰기를 한 다음에 이걸 가지고 이제 온갖 수프나 아니면 음식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건강한 사람들은 이걸 그냥 기름에다가 볶아서 음식을 만듭니다. 그런데 치유식에서는 기름을 미리부터 쓰지 않기 때문에 기름을 나중에 쓸 수도 있고 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음식을 익힐 때에도 스팀을 하는 방법이 있고 스팀 프라이를 먼저 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고 그리고 오븐에다 넣어서 구워서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쉬운 방법으로 빨리 되는 방법을 제가 한번 해볼게요 이건 어차피 갈아서 크림수프를 만들 거니까 예쁘게 썰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러나 그 사이즈를 대강 맞춰주는 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지 골고루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호박을 전부 깍둑썰기를 해놨습니다. 

 

 

근데 이 레시피에 또 뭐가 들어가냐 하면요. 양파와 당근 약간을 넣어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양파를 한 개를 준비했고요 그다음에 당근도 한 개만 준비했습니다. 이 정도의 양이라면 양파가 한 개 정도가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파를 특별히 예쁘게 썰어야 될 필요는 없지만 일단 같이 익을 수 있도록 먼저 양파를 넣고 여기서 호박을 다 넣고요. 여기에는 찬물을 붓는 게 좋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면 이게 아삭거립니다. 항상 뭐를 푹 익히고 싶다. 할 때 찬물을 부시고요 배가 아삭하게 익히고 싶다 할 때는 뜨거운 물을 부시면 됩니다. 찬물을 붓겠습니다. 찬물을 잠길 정도로 부어서 어 익힐 건데 여기다가 당근이 들어간다고 했죠. 그래서 당근을 조금 잘라서 마지막으로 더 넣어볼게요. 당근이 한 이 정도만 들어가면 괜찮을 것 같아요. 당근이 들어갑니다. 뚜껑 덮어서 끓일 건데 이게 약간의 소금이 들어가는 게 좋겠죠. 소금은 처음부터 넣으셔도 됩니다. 충분히 넣어서 해서 이제 익히면 되겠습니다. 

 

뚜껑을 닫고 익히는 동안 이제 아몬드 밀크를 만들 건데요. 여기 아몬드 밀크에 아까 서른여섯 개의 아몬드가 들어갔습니다. 여기다가 12개의 캐슈를 넣겠습니다. 자 캐슈를 제가 나중에 넣은 이유는 맨 처음에 물이 너무 뜨겁기 때문에 캐슈가 너무 오래 있는 것 보다는 아몬드가 충분히 불은 다음에 그다음에 캐슈를 넣어서 씻기도록 왜냐하면 이 캐슈가 껍질을 까는 과정에서 이 기계를 통과하고 그러기 때문에 약간 씻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자 보죠 아몬드가 이제 술술 벗겨지죠 이렇게 뜨거운 물에다 놔두면 이렇게 손가락을 넣을 정도면 이렇게 솔솔 벗겨져요.  자 그래서 아몬드를 서른여섯 개 캐슈를 열두 개 씻어서 껍질 까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자 이거를 믹서기에 넣고 자 이거 하나를 만들 거라고 그랬죠 그러니까 이거 하나에 맞는 물을 제가 여기다 부을게요 처음에는 어떻게 한다 조금만 붙는다

 

 

자 갈아볼게요 첫 번째 조금 물을 넣었을 때 완벽하게 갈리도록 해주세요. 그 다음에 물을 더해가면서 두세 번 더 갈아주시면 됩니다. 자 마지막 남은 물 더 부어가면서 두 번에 나눠서 아 이 냄새가 너무 좋은데요. 자 소금을 조금 치고 넘어가겠습니다. 여기서 소금은 반 스푼 정도의 소금을 넣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 단맛이 그냥 밋밋하게 나옵니다. 약간 소금을 넣어야지 아몬드의 단맛이 더 올라갑니다. 한 번 또 갈아보죠 자 여러분 아몬드 우유 완성입니다. 자 여기다 한번 담아볼게요. 이 우유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호박을 한번 볼게요 얼마나 익었는지 잘 익었어요. 

 

불을 끄고 잠깐 뚜껑을 닫고 뜸을 들여서 이게 에너지가 가라앉은 다음에 쓰시면 되겠습니다. 다 됐죠. 자 이걸 이제 갈기만 하면 돼요 이게 이미 다 되어 있는데 가를 때 약간의 스파이스만 넣으면 됩니다. 그것들이 이 호박에서 나는 그 특유의 호박 냄새라든가 이런 것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기운도 더 따뜻하게 해 주고 그래서 아주 좋은 음식이 되는데 떠서 한번 담아볼게요. 그냥 다 넣으면 돼요 이렇게 그리고 여기에 있는 이제 이 국물들이 그대로 들어갑니다. 물로 이렇게 해서 한번 일단 갈아보죠 어떻게 되는지 자 돌아갑니다.

 

여기서 스파이스를 넣어야 되겠죠. 스파이스는 약간의 생강가루를 넣고요. 그다음에 강황입니다. 강황은 반 1분 조금 넘게 넣었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좋아하는 코리엔더입니다. 고수의 씨를 간것이 코리엔더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는 항상 조금 넉넉하게 넣습니다. 그 다음에 호박을 할 때마다 들어가는 스파이스가 있죠.  스쿼시 엔 너트맥(육두구)입니다. 그 두 개는 아주 천산 궁합이에요. 너트맥은 이렇게 딱딱한 도토리같이 생긴 열매인데요. 그걸 직접 갈아서 넣어도 되고 아니면 이렇게 갈아 놓은 가루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거를 많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이 정도 넣으면 아주 맛있고 그 호박에서 나는 좀 독특한 그 호박 냄새 그거를 완전히 잡아줍니다.  그다음에 소금도 조금 더 넣어야 될 것 같아요 소금 조금 마지막에 더 넣고 그다음에 이제 갈면서 이제 이 넛 밀크로 밀도를 맞춰줄 거예요. 그러니까 한번 보죠 자 하면서 오케이 여기 지금 다 됐습니다. 

 

 

여기에는 기름이 지금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냥 잘라서 그냥 물에다 끓여서 아니면 혹은 스팀을 해서 그냥 갈아서 바로 만든 너트 밀크로 만든 겁니다.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서 올리브를 위에다가 뿌려서 드셔도 되고요 병리학자 노약자가 전혀 기름을 감당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넣지 않으시면 됩니다. 자 이것도 이제 요건 조금 한국식이죠. 한국식 호박죽 같이 이게 이제 크림 수프라 호박죽보다는 조금 먹기가 수월합니다. 자 이렇게 해서 버터너트 크림수프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여기다가 한번 한번 해볼게요 음 자 여기다는 올리브유를 조금 쳐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을이 가기 전에 스쿼시 수프를 한 번 더 해야 될 것 같아서 이번에는 버트너트 스쿼시 크림수프를 여러분한테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여러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 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_xGL02WYymI 

 

 

 

 

 

 

 

땅콩호박, 500g, 1개입맛선생 생강 가루, 13g, 1개 ADDCOOK 넛맥분말, 120g, 1개 자연지인 인도산 강황 가루, 1kg, 1개 딜리셔스마켓 코리앤더 파우더 천연 향신료 대형, 40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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