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레시피수집

색다르게 먹어보는 찌는 간장 달걀 비빔밥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11. 7.

건강한 달걀

달걀을 꾸준히 먹는 것이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매일 삶은 달걀 2~3개를 먹으려고 노력했더니 머리숱도 풍성해지고 머리카락도 윤기가 더해지더라고요. 손톱도 훨씬 튼튼해지고요. 무엇보다는 삶은 달걀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간식처럼 먹기에 좋아서 즐기는 편인데 간장 달걀밥 레시피가 있어 궁금하여 가져왔습니다. 보통 삶은 달걀을 간장에 장을 담그는 것은 보았는데, 이것 좀 색다른 것 같아서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간장, 달걀, 맛술, 참기름, 대파, 쪽파, 깨, 다시물, 청양고추

  1. 진간장, 다시마우린물, 맛술, 참기름, 통깨, 썬 대파를 넣어 섞어 양념장 만들기
  2. 내열용기에 만든 양념장의 반만 넣기
  3. 용기에 달걀 6개 깨어 넣기
  4. 양념이 잘 베이도록 길을 내어주고, 찜기에 김이 오르면 올린다.
  5. 6분간 쪄낸다.
  6. 밥 위에 올리고, 남은 양념장을 더해 비벼 먹는다.

 

김소형원장님과 만들어 보는 간장 달걀밥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춘 건강 음식 김소형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달걀이 양념장 하고 만났어요. 바로 간장 달걀밥입니다. 너무 간단한데 이게 맛은 범상치가 않습니다. 보들보들한 반숙 계란에 감칠맛 양념을 딱 더했을 뿐인데 어머 밥도둑일세 밥도둑 일품요리입니다. 반찬은 없는데 그래도 그래도 좀 뭔가 근사하면서 영양가 챙길 수 있는 일품요리 이겁니다. 간편한데 식구들 인기 만점이에요. 바로 달걀의 영양소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간장 달걀밥입니다. 아마 여러분 한번 만들어보시잖아요. 그거 중독성 있네. 김소형 원장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네라고 하실 거예요. 


그 정도로 맛도 좋고 달걀의 영양을 그냥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저하고 함께 만들러 가시죠. 재료 소개하겠습니다. 너무 간단해요. 달걀 진간장 다시 물 맛술 참기름 대파나 쪽파 깨 준비하시면 끝입니다. 나는 매운 맛을 원해. 그럼 고추기름 그리고 청양고추를 추가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먼저 양념장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보시면 진간장 다시마 우린 물 그다음에 맛술 그다음에 참기름 통깨 대파 썰은 거 이거 전부 다 넣고 섞어주시면 돼요. 근데 나 다시물 없다 하시는 분은 그냥 물도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이 다시물이 들어가면 지금 좀 더 감칠맛이 살아서 이 달걀의 고소한 맛을 더 쭉 올려줄 수가 있어요. 


다시물을 어떻게 만드냐 다시마를 뜨거운 물이나 이렇게 끓여서 우리잖아요. 그럼 쓴맛이 올라올 수가 있으니까 찬물에 냉침해서 이렇게 우려주시면 다시물 완성입니다. 전 이미 우려냈습니다. 여기에 쪽파나 대파 안 그러면 청양고추 있잖아. 좀 매운 거 원한다. 그러면 청양고추 쫑쫑 썰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고명으로 올릴 건데 얘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거나 나 매운맛 싫어. 그러면 얘네들은 빼주시면 돼요. 고추기름하고 청양고추는 빼셔도 되고 넣으셔도 되고 아셨죠? 먼저 양념장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려낸 다시물 그리고 간장 섞어주시고요. 맛술 통깨 대파 쫑쫑 썰어놓은 거 참기름 넣고 난 좀 매콤한 거 원한다. 어린이가 안 먹을 거야. 
그럼 저는 청양고추 맛 좋아하거든요. 청양고추도 좀 같이 썰어서 이렇게 끝입니다. 이렇게 해서 양념장 만들어 놓으면 끝났습니다. 난 더 매운 거 원해. 그럼 고추 맛 기름 오셔도 되고 저는 오늘 이거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섞어주시면 끝이에요. 양념장 끝났습니다. 저는 이게 그라탕 그릇이거든요. 넓고 일단 얇은 그릇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한 그릇이면 다 돼요. 이거 없다 그러면 내열 요리도 좋고 그라탕 용기 준비해 주시면 돼요.

그다음에 양념장 만들어놓은 양념장 있잖아요. 이거를 다 붓지 마시고 절반만 부어주시면 됩니다. 잘 섞어서 절반만 일단 여기다가 이렇게 부어주세요. 절반만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이렇게 부어주시면 돼요. 이렇게 부어주시고요. 달걀 6개를 준비를 했잖아요. 달걀 6개를 여기에다가 깨줄 겁니다. 자 6개 정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6개 정도 넣어줬어요. 여기 계란 사이사이로 간이 골고루 들도록 달걀의 가장자리를 젓가락으로 이렇게 해서 구획을 정리를 해주세요. 간이 이렇게 골목길을 하나 만들어주고 이 사이로 골목길을 하나 쭉 만들어주시고 여기도 길을 하나 내주시고 사이사이로 지금 이 양념이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내주시면 됩니다. 여기 길을 한번 내줄게요. 


이렇게 사이로 지금 양념이 들어가 있잖아요. 여기는 이미 지금 길을 내줬고 이렇게 길을 내주시면 됩니다. 지금 찜통을 준비를 해놨거든요. 그래서 제가 찜기에 지금 이렇게 김이 팔팔팔 오르고 있잖아요. 이 찜솥에 뚜껑을 열고 김이 이렇게 나오고 있을 때 바로 요 용기를 여기다가 딱 얹어놓으세요. 아이고 뜨거워라. 이렇게 얹어놓으시고 뚜껑을 덮고 정확히 6분 6분 정도 쪄주시면 좋습니다. 제가 이 달걀을 가장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소개해 드린 적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h 달걀에서 영상 보시면 제가 그때 이 완숙보다는 반숙이 좋고 기름을 사용해서 고온에서 달걀 요리를 하는 것보다는 찌는 게 좋습니다라는 말씀드렸어요. 제가 아예 표로 가지고 왔어요. 


이 달걀은 몇 분 익히느냐에 따라서 내 몸에서 소화되는 시간, 흡수율이 달라진다는 말씀드렸습니다. 달걀이 내 몸에서 소화되는 시간을 비교해 봐요. 날달걀은 2시간 30분 반숙 노른자가 반만 익은 거 반숙은 1시간 반, 완숙은 3시간 15분 소화된데 걸리는 시간 그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이거 보니까 반숙이 소화되는 시간이 제일 짧죠 1시간 30분이면 소화가 돼 가장 쉽게 소화가 잘 된다는 겁니다. 그냥 날달걀은 단백질 조직이 치밀해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양소를 우리 인체가 흡수하지 못해서 날달걀을 먹었을 때 인체의 흡수율이 52%로 아주 낮은 편이거든요. 반면에 익힌 달걀은 열에 의해서 조직이 변화가 생겨요. 

 

그래서 흡수율이 날달걀에 비해서 무려 91%나 높아지거든요. 다만 이 완숙은 단백질의 구조가 더 반숙보다 더 단단하게 변해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소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거의 한 2배 정도 차이가 나잖아요. 더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반숙이 소화되는 데 가장 쉽구나라는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죠. 특히 이 날달걀 드실 때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이 산란하는 과정에서 이 표면에 달걀 표면에 남은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다는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항상 이걸 우려해서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일단 3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서 멸균 과정을 거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해요. 


우리가 보통 가정에서 간장 달걀밥 만들 때 어때요? 날달걀 바로 밥에 딱 깨가지고 비비잖아요. 근데 보다 안전하게 드시려면 이렇게 반숙으로 익힌 다음에 비벼서 드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린 달걀밥은 반숙입니다. 반숙 날달걀의 위험은 낮췄어요. 그리고 소화가 엄청 잘 되는 반숙으로 드실 수 있는 단백질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는 그런 레시피니까 너무 쉽잖아요. 꼭 만들어 보세요. 자 이제 6분이 지났습니다. 끄고 계란이 6분간 찐 달걀이 반숙 수란으로 변했을지 이렇게 이쁘게 반숙 계란이 완성이 됐습니다. 딱 봤을 때 양념장이 좀 모자라겠다 싶으시면 이거를 조금 더 이렇게 중간중간에 이렇게 더 부어주셔도 돼요. 

 

이렇게 제가 보기에는 지금 양념장은 충분할 것 같으니까 일단 많이는 안 붓도록 하겠습니다. 살짝 좀 모자란다 싶으시면 여기 양념장 지금 남겨놓은 양념장 있잖아요. 이거를 조금 더 이렇게 부어주시면 돼요. 이렇게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성이 됐습니다. 자 일단 밥 한 공기 준비했습니다. 그 위에 수란을 한번 해서 척하고 한번 얹었어요. 노른자가 어떻게 부드럽게 익었을지 한번 깨뜨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순간
이렇게 반숙이 그냥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습니다. 여기에다가 남은 양념장 있잖아요. 쫙 한번 얹혀가지고 밥하고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먹기도 너무 아깝지만 그래도 자 정말 부드럽게 잘 해갖고 그냥 입에서 녹아요. 너무 맛있습니다. 그냥 밥을 싹싹싹싹싹싹 비벼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이거 지금 끝내줍니다. 이거는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갑 비주얼 갑이다. 무조건 해드셔야 됩니다. 정말 이거 보기만 해도 행복하지 않습니까? 밥도둑맞아요. 목이 그냥 부들부들하고 어깨춤이 절로 절로 절로 나오는 그런 맛입니다. 정말 달걀의 부드러운 맛 양념장에 감칠맛이 입안에서 그냥 폭발하고 있어요. 폭발 폭발 폭발 안 되겠습니다. 하나 더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냥 노래가 절로 나오는 맛입니다. 달걀 요리는 바로 요거다. 엄지 척 맛도 굉장히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일단 반숙 달걀에 영양소를 확실하게 우리가 뽑아서 먹을 수 있잖아요. 


근데 매번 해먹기는 좀 번거로워하시면 여러분 이렇게 6개 정도 저처럼 미리 만들어 놓으신 다음에 냉장고에다 보관하세요. 그리고 끼니 때 꺼내주셔도 돼요. 어머 식으면요 수란을 시켜서 드시면 식감이 약간 장조림같이 더 단단하고 좀 쫄깃거리는 그런 식감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뜨끈뜨끈한 밥에 섞어서 드시면 그 맛이 정말 끝내줘요. 어머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이제까지 삶은 달걀로만 단백질 충전했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제부터는 이 방법으로 갈아타실 겁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H

https://www.youtube.com/watch?v=5E55kPEwRLc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