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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문숙님의 건강레시피 채소조림 만들기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2. 11. 1.

문숙님의 건강 레시피

쌀쌀한 날씨가 되면 따뜻한 음식이 많이 생각나는데요. 그러던 중 하루하루 문숙님 채널에서 따뜻한 채소조림요리를 보고 글을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의 일부 영상과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이 글을 작성하였는데요. 따뜻하고 포근한 음식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펴보면 어떨까요?

 

 

채소조림 재료 및 요약 레시피

재료 : 양파, 당근, , 아스파라거스, 연근, 표고버섯, 토마토, 계란, 간장, 조청

육수 :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1. 물을 냄비에 붓는다.
  2. 다시마와 말린 표고를 넣고 끓인다.
  3. 야채를 도톰하게 잘라 준비해둔다.
  4. 계란을 삶아 껍질을 벗겨둔다.
  5. 물에서 다시마와 말린표고를 꺼낸다.
  6. 끓인 물에 간장, 조청을 넣는다.
  7. 토마토, 아스파라거스를 제외한 야채, 계란을 넣는다.
  8. 뚜껑을 덮고 조린다.
  9. 다른 야채들이 거의 익을 때 토마토, 아스파라거스를 넣는다.
  10. 뚜껑을 덮고 한 번 더 끓여 낸다.

 

 

채소조림 따라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아주 쉽게 즐길 수 있는 그 야채 조림을 자연 건강식 혹은 자연 치유식에 맞춰서 아주 쉽게 하는 방법을 한번 소개를 해드릴게요 온갖 오행이 가득 들어있는 다섯 가지 야채 최소한을 넣어서 한꺼번에 조려서 한 끼에 드실 수 있는 음식을 한 번 마련해 보겠습니다. 


자 한 번 해볼게요 우선 물을 부으세요. 내가 하고 싶은 야채가 다 잠길 수 있는 정도의 물을 부으시면 됩니다. 물을 넉넉히 부은 다음에 이제 조릴 물이니까 일단 불을 켤게요. 불을 켜서 우선 물을 끓이면서 여기다가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다시마와 표고버섯입니다. 우선 국물이 맛있어야 돼요. 딴 거는 아무것도 넣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래서 다시마 물에 씻어서 하나하나 두 개 정도를 넣습니다. 나중에 꺼낼 겁니다. 그리고 표고버섯 말린 거 있죠. 그래서 요거를 그것도 한 두 개나 세 개 정도를 넣어서 국물을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좀 넉넉하게 부어도 나중에 이 국물을 따로 먹어도 되고 이 국물이 조금 졸아도 맛있고 그래서 상관이 없습니다.  좀 넉넉하게 부으시면 됩니다. 잠기도록 해서 이제 이걸 불을 켜놓고 약간 하는 동안에 채소를 준비하겠습니다. 

 

자 채소는 항상 들어가는 게 뭐다 양파와 당근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양파하고 당근이 들어가야 국물도 맛있고 채소가 맛있어요. 우선 양파를 손질을 하는데 툭툭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툭 잘라서 정리를 한 다음에 그냥 이렇게 돼 있으면 이거를 그냥 4등분으로 이렇게 툭 자르세요. 이렇게 그냥 되게 이렇게 잘라놓는다 그다음에 이거를 하는 김에 생각난 사람이 있어요. 어 요가를 같이 했던 그 우리 제자 따라와서 양파 좀 까주세요.  껍질 하나만 한 껍질만 벗겨내면 돼요 이것도 한 껍질만 벗겨주세요.

그 다음에 이제 무가 있죠. 무가 좀 들어가면 맛있어요. 무가 들어갈 때는 약간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그래야지 익으면서 아주 맛이 있어지거든요. 그래서 약간 도톰하게 이 정도로 도톰하게 썰어서 다섯 개를 하면은 이걸 이제 반으로 자르면 돼요 그냥 툭툭 반으로 자른다 자 보셨죠. 얼마나 쉬운지 그 다음에 당근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당근이 참 묘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에요. 당근은 색깔로만 봤을 때는 이게 토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합니다. 목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거를 이제 이렇게 드릴 건데 이거를 어떻게 주시냐면요.  이 조그만 칼을 갖고 양쪽에다가 이렇게 칼집을 좀 내주세요.  이렇게 그러면 저는 이걸 자를게요 요것도 도톰하게 썰어주셔야 돼요. 조금 도톰하게 썰어야지 조릴 때 그 맛이 납니다. 이 정도의 당근이 들어가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넣고요

그다음에 초록색이 없으니까 아스파라거스를 조금 넣을까 해요. 근데 아스파라거스는 항상 이렇게 보면은 뚝 끊어지는 데가 있어요. 거기가 답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이거를 약간 이렇게 끝을 이렇게 해주면 더 재밌고 맛있거든요.  그러면 조금 그 끝을 정리해 주세요. 그다음에 그 연근 이렇게 썰어서 이렇게 파시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몇 개 또 가지고 왔고요. 그래서 이거에다가 연근만 조리셔도 됩니다. 그리고 무만 조리셔도 되고요 그런데 이제 오늘은 여러 가지 다 함께 이제 하는 거니까 연근도 예쁜 그대로 그다음에 여기 표고버섯을 조금 준비해 왔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여기에 뭐를 가지고 왔냐 하면 이제 토마토를 가지고 왔는데 이건 맨 마지막에 넣을 거예요. 토마토는 이거 빨리 익으면 이렇게 부서지니까 이건 맨 마지막에 넣을 거고요. 여기 제가 뭘 갖고 왔냐면 계란 조그만 계란이 있길래 제가 삶은 걸 제가 가져와 봤어요. 이걸 왜 가져왔냐 하면 이 프로그램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100% 비건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숫자적으로 적으실 겁니다.

 

그런데 나도 비건 방향으로 노력을 해보고 싶다. 100퍼센트는 아니더라도 노력을 해보고 싶다 라는 분이 많이 계실 거예요. 그래서 지금 노력을 하시면서 따라와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데 우선 네 발이 달린 동물을 안 먹고 있다. 그러면 굉장히 많이 성공하신 거예요.  그러면 이제 뭐 생선은 조금 먹어도 된다. 그러면 뭐 생선을 조금 아직은 드신다던가 이제 뭐 이러면 그 베지테리안에서도 이제 오보 베지테리안이라고 계란은 조금 먹어야 하지 않겠느냐 제가 아직 콩을 사용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모르기 때문에 다른 것을 먹지 않으면 단백질의 부족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계란을 가져와 봤습니다. 

 

 

여기다가 계란을 넣으시면 지금 콩이 없더라도 계란으로 단백질을 보충하실 수 있으십니다.  꼭 비건 100%를 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아직 그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오고 계시는 것만 해도 아주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그냥 비건보다는 자연식에 해당하는 비건을 하시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건에는 가공식품이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공식품을 먹으면서도 비건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식에서는 건강하게 가공식품이 제외된 상황에서 비건 쪽으로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열려 있는 비건이다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하시는 거니까 조금씩 조금씩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계란을 삶아서 준비를 해봤습니다. 


이것도 얼마나 맛있게 나오는지 제가 보여드릴게요 자 이거 끓고 있는 거 같은데 맹물에 다시마와 말린 표고버섯이 국물로 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건져낼 건데요. 건져내면서 이제 다음으로 연결을 하죠. 이렇게 꺼내서 여기다 넣고 여기서 제일 먼저 들어가는 게 간장입니다. 간장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약간 색깔이 날 정도로만 넣으면 됩니다.  이제 간장하고 다시마하고 표고버섯을 올린 국물이 됐습니다. 


여기에 단맛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익히는 단맛에는 항상 들어가는 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게 조릴 때에는 쌀로 만든 조청이나 보리로 만든 엿을 씁니다. 그런데 보리로 만든 엿은 맛 맛이 강하기 때문에 보통 현미 조청이나 그냥 쌀조청이면 됩니다 가공 많이 하지 않고 이상한 거 들어가지 않은 거 익히는 거니까 이럴 때는 이제 조청을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조청을 넣고 단맛을 낸다입니다. 여기 들어가는 그 재료는 물에 다시마의 표고버섯 그다음에 간장 조청입니다. 그러면 다 됐어요. 여기다가 채소를 넣으면 됩니다. 


먼저 양파를 넣고요 그다음에 옆에다가 당근을 넣고요 지금 가지고 있는 채소를 그냥 넣으시면 돼요 무도 조금 익는 게 맛있겠죠. 제가 넣어볼게요 조리는 게 이렇게 쉬워요. 그러면 금방 금방 돼요. 자 여기다가 제가 장에 갔더니 이렇게 말리지 않은 표고버섯이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이거 반가워서 사왔는데 이게 없을 때에는 그 불린 표고버섯을 이렇게 잘라서 이렇게 넣어서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국물 맛은 또 이 말린 표고버섯에서 맛있게 나옵니다. 근데 저는 오늘 생표고버섯이 있어서 이거를 중간에다 넣겠습니다. 그 다음에 연근도 한 번 넣어볼게요 이쪽에다 넣고 30분 정도 서서히 조리면 약간 달짝지근하면서도 아주 맛있는 조림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저는 그 계란 삶은 거 네 개를 한번 이쪽에다 넣어볼게요 비건을 하시는 분들은 계란을 안 넣으시면 됩니다.

 

 

일단 이렇게 해서 뚜껑을 닫으면서 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아직 들어가지 않은 게 아스파라거스와 토마토입니다. 이거는 많이 익히지 않아도 되니까 지금 잘라서 준비만 해놓고 얘네들이 익는 동안에 3분의 2 정도 익었을 때 그때 가미를 하시면 됩니다. 자 보죠 잘라서 여기서 기다리면서 익는 거 보겠습니다. 끓었나 한번 볼까요. 여기 살짝 끓고 있는데 오 양파도 이렇게 익어가고 있고 이렇게 해서 그냥 이게 조리는 거예요. 그냥 조려져요.

 

이렇게 되면 마지막에 토마토를 한쪽에다 넣을게요 여기서 토마토는 살짝만 익어도 되니까 한쪽에다 이렇게 이것도 국물이 좀 먹게 살짝 넣고 그다음에 아스파라거스도 한쪽에다 넣어서 약간만 익도록 그래서 다시 한번만 뚜껑을 더 덮고 조금만 더 익도록 해보겠어요.

 

정리하고 어떻게 이걸 담을 것인지 전골냄비 같은 데다가 한꺼번에 푹 해서 이렇게 상에다가 툭 놓고 앞접시에다 덜어서 드셔도 되고요 아니면 그냥 이런 접시에다 담아서 어 밥하고 드셔도 되고요. 지금 잘 끓고 있는데요. 한번 볼까요. 다 익은 거야 냄새가 지금 너무 맛있는 냄새가 그래서 이걸 조금 불을 줄이고 불을 졸여서 제가 앞접시 대신에 한 번 떠볼게요 이게 어떤지 너무 예쁘게 됐어요.

 

 

요약

그래서 아스파라거스를 우선 꺼내놓고요 자 아스파라거스는 뭐다 목의 기운입니다. 한번 따져보죠 우리가 그동안 공부하는 오행이 여기서 맞는지 안 맞는지 뭐가 빠졌는지 이런 거 계산하는 그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한번 짚고 넘어갈게요 자 여기서 그다음에 양파는 금의 기운이다.  금이라고 그랬죠 아 양파도 잘 익었어요. 맛있겠다. 어 그다음에 이제 당근이 있죠. 당근이 목의 기운이다라고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그 연근이 들어가 있어요.  근데 연근이 금의 기운이 있기도 하지만 토의 기운이 있기도 해요. 그래서 이렇게 연근을 또 옆에다 놓고요. 그 다음에 무가 있죠. 무는 금의 기운이죠.  지금 압도적으로 금의 기운이 많이 있어요.  왜냐면 지금 금의 계절이기 때문에 금의 음식을 꼭 빼놓지 않고 먹는 게 맞습니다.  근데 이제 여기서 뭐가 빠졌냐면 화가 빠졌고 수가 빠졌죠. 수는 이 표고버섯이 수의 기운이에요. 
그 다음에 아까 토마토가 좀 들어가 있죠. 토마토가 화의 기운입니다. 그렇죠 빨가니까 화의 기운이죠. 그래서 지금 이 한 접시에도 오행 다섯 가지의 기운이 다 들어가 그러니까 우리 몸이 그걸 봤을 때 흡족해야 해요. 

 

그래서 다섯 가지의 기운을 다 넣어준 음식이다. 이렇게 해서 국물을 제가 한번 부어볼게요 오 정말 맛있겠죠. 자 이렇게 해서 여러분들 좋아하시는 조림 아니면 채소 전골이라고 불러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국물을 이렇게 듬뿍하게 이렇게 부어서 오늘 채소 조림을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이렇게 쉽게 한 끼가 해결이 돼요.  그것도 건강하게 자연식으로 가능합니다. 여러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 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vn4R2IUUt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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