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당기는 부추요리 레시피

부추로 요리 자주 해서 드시나요? 부추를 좋아함에도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다 보니 자주 물러져서 부추를 사지 않게 되었는데요. 이 요리법을 이용하면 부추를 좀 더 자주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건강밥상에서 입맛 당기는 부추요리 레시피 알려주셔서 정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부추, 두부, 마늘, 간장

1. 두부를 노릇하게 구워 얇게 썬다.
2. 부추를 두부길이에 맞춰 썬다.
3. 두부넣고 마늘과 간장, 조청을 끓여 양념을 배게 한다.
4. 국물이 졸아들면 부추를 넣고 빨리 볶아낸다.

 

캘리포니아 건강밥상님과 함께 부추요리 만들기

이 부추 요리는요 한번 맛보다가 너무 맛있어서 남편 몰래 혼자 다 먹은 거 있죠. 그래서 미안해서 바로 다시 한 적이 있는데요. 원래는 이곳 캘리포니아에 비가 자주 왔어요. 한 달에 한두 번은 이 부추를 베어 먹는 것 같아요. 어젯밤 내린 비로 아직 땅이 젖었는데요. 부츠는 다년생이라 그러죠 이렇게 배워 먹고 나면은 몇 주 후면은 또 이만큼 자라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집에 부추 요리가 끊이질 않는 것 같아요.

이 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불릴 만큼 간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해독 기능과 간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했어요. 간이 안 좋은 분들이나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접으로 해서 드시고 효과를 보고 계신다고 그러죠. 깨끗이 씻은 부츠를 250그램 정도 준비해 놓았고요 먼저 두부부터 찍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두부를 굽는 데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두 분은 350그램을요. 1cm 정도 두께로 썰어주세요. 이렇게 3두 분은 도마 위에 가전이 놓아주시고요 약간의 소금을 뿌려서 밑간을 해주세요. 소금을 뿌린 후에 한 10분 정도 두었다 하면 좋긴 한데요. 저는 바로 하도록 할게요 달군 팬에 약간의 기름을 넣고요 면보로 두부의 물기를 한번 닦아내 주세요. 두부를 구울 때는 절대 태우지 말고요 요령은 약불에서 천천히 쫄깃쫄깃하게 구워주는 거예요.

 

 

두부를 굽는 동안에 다른 재료들 준비할게요 준비해 놓은 부추 2백50그램을 67cm 길이로 잘라주세요. 두부에 비해서 부추가 엄청 많이 들어가죠. 그래서 더 맛이 있을 거예요. 이렇게 썰어 놓고요. 마늘은 1톨 정도를 준비해 주시고요 마늘도 다른 음식에 비해 많이 들어가는 편이죠. 왜냐하면 이 마늘이 또 맛을 내주거든요. 곱게 다져서 준비해 주시고요 이 두부는 약불로 해서 천천히 중간중간 봐가면서 구웠는데요. 정말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네요. 구워진 두부를 꺼낸 다음에 한 소큼 식힌 후예요. 가늘게 이런 식으로 채 썰어 주세요. 다시 팬에 넣고 살짝 볶아주시고요 두부를 쫄깃쫄깃하게 구워야 식감이 좋더라고요

 

이제 양념을 해볼 텐데요. 약간의 기름을 넣어주시고요 마늘을 향이 나도록 볶아주세요.이렇게 볶은 다음에 간장을 두세 큰 술 넣어주시고요 또 가능한 여러분들 취향에 맞춰서 가감하시면 되겠죠. 조청을 한 것을 넣어주시고요 후춧가루도 약간 넣도록 할게요 이렇게 충분히 양념을 졸인 다음에 두부랑 섞어주시면 되겠어요. 두부에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수분이 증발될 때까지 뒤적여주시면 되겠어요.

 

국물이 거의 졸아들면은 이때 부추를 넣어주시고요 이때 불은 강불로 해서 부추는 밑부분을 먼저 넣고요 부추 양이 많으니까 두 번에 나눠서 밥만 넣고요 한 번 요래 뒤적인 다음에 남은 부추를 마저 넣도록 할게요 부추를 넣고는 바로 불을 꺼주세요. 오늘 요리는 부추를 생으로 먹는다 생각하시고 바로 불을 꺼줘야 해요. 그리고 이거는 취향인데요. 원하신다면 레드 칠리 페퍼를 약간 넣어주세요. 피자를 먹을 때나 서양요리에 가끔씩 쓰이는데요.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들은 생략하셔도 되고요 그렇지만 약간 매콤한 맛이 어떤 때는 음식의 맛을 살려주더라고요

 

원문 영상 - 캘리포니아건강밥상

https://www.youtube.com/watch?v=uryb1lZC8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