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 번 쯤은 해독을 위한 디톡스 워터 레시피

디톡스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캘리포니아 밥상에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디톡스워터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주셨어요.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글을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영상은 글 하단에 있다니 참고하세요~

 

캘리포니아 건강밥상에서 알려준 디톡스워터 레시피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 건강 밥상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요즘 날씨가 후텁지근하니 정말 무더운데요. 혹시 몸이 무겁고 지치지는 않으신지요? 그럴 때는 상큼하고 시원한 디톡스 워터를 마셔주시면 좋은데요. 이 디톡스 워터는 무더위와 스트레스로 쌓인 피로를 씻어주고요. 또 해독을 해줌으로써 몸을 가볍게 해 주지요. 텃밭에서 나오는 여러 과일들과 채소들로 함께 해보겠는데요. 

 

레몬수 만들기

먼저 레몬을 한 개 부채꼴 모양으로 얇게 썰어주세요. 껍질째 사용할 거니까 깨끗이 씻어 둬야겠죠 1리터의 물에 한 개의 레몬을 사용할 텐데요. 세 가지 종류의 디톡스 워트를 만들려고 해요. 여러분들께서는 이 세 가지 다 하실 필요는 없고요. 보시고 나서 하고 싶은 것 한 가지 선택해서 하시면 되겠죠. 병은 가정에 있는 유리병으로 하셔도 되고요. 1리터 정도의 물의 양이 들어갈 정도면 되겠네요. 여기에 과일이나 채소를 한 가지씩 넣어주면 좋은데요.

 

원하는 과일/채소로 디톡스 워터 만들기

체리 토마토를 준비했어요. 이런 토마토 외에도 딸기나 사과 파인애플 키위 등 그렇게 무르지 않는 과일이면 다 가능하겠죠 다 슬라이스 해 주시고요. 양은 체리 토마토 15개 자두 두 개 오이 반 개를 준비했는데요. 적당히 넣으시면 될 거예요. 종류별로 한 가지씩 레몬을 담은 병에 넣도록 할게요. 체리 토마토 넣고요. 두 번째 병에는 자두를 넣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병에는 오이를 넣고요. 여기에 허브 종류 한 가지씩 넣어주면 좋은데요. 로즈마리 한 줄기랑 라임 그리고 수정과 만들 때 사용하는 계피 시나몬 스틱을 준비했어요. 이 시나몬도 향이 좋죠 라임은 두세 쪽 슬라이스 하고요. 라임 두세 쪽을 넣어주시고요. 로즈메리도 반줄기를 넣을 텐데요. 이것도 많이 넣으면 쓰거든요. 

 

그래서 조금만 넣어주면 좋아요. 시나몬 스틱도 넣어주세요. 이런 허브 종류를 넣으면 향이 좋아서 좀 더 마시기가 좋고요. 또 건강에도 좋겠죠. 물은 1리터씩 부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 레몬수가 우리 몸에 주는 유익은 정말 놀라운데요. 해독에도 탁월하지만은 몸속에 지방을 태우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몸을 가볍게 해주지요. 저도 오랫동안 그렇게 하고 있는 게 있는데요. 아침에 따뜻한 물에 레몬 4분의 1 쪽의 접을 짜서 마시면서 여러 효능들을 경험하고 계시는 분들이 제 주위에는 정말 많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거는 선택 사항인데요. 소금을 아주 소량 넣는 둥 마는 둥 넣어주시면 좋아요.

 

해독수에 적합한 병

가능하면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이 셀틱 소금을 사용하시면 좋고요. 이렇게 해서 다 마시고 나면 한 번 더 우려내서 드셔도 되고요. 가정에 있는 아무 여러 병이나 좋긴 한데요. 가능하면은 건데기가 못 빠져나오는 뚜껑이 있는 이런 병을 구입하시면 좋겠죠. 그리고 이번에는 이 피처를 이용해서 만들어 볼 텐데요. 저희 집에서 레몬네이드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 거예요. 이런 그릇망이 안에 들어있어서 디톡스 오이 만들기에 아주 안성맞춤인데요. 레몬과 야채 과일들을 썰어서 채워 넣기만 하면 돼요. 사실 레몬하고 오이 몇 조각만 넣으셔도 되고요. 물은 하루에 6컵 내지 8컵을 마셔주면 좋은데요. 식구가 적으면 1리터 정도 해도 되지만은요 두세 명 정도 되면 한 2리터 정도 만들어서 하루 안에 다 소화하는 게 좋겠죠.

식사 시간 피해서 다 마셔준다면 정말 좋은 해독물이 될 거예요. 이렇게 다 썰은 재료들을 망에 넣어주시고요. 그 외 재료들은 가정에 있는 과일이나 채소 사용하면 좋겠죠. 저도 오늘 거의 모든 재료들을 저희 집 텃밭에 있는 걸로 사용했거든요. 이렇게 다 담았으면은 피처 속에 로즈마리 한 줄기랑 같이 넣어주시고요. 물은 2리터 정도가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채워서 한 30분 후부터 드시면 좋은데요. 

 

시원하게 드시려면 냉장고에 넣어주면 좋겠죠 이번에는 한번 만들어 놓으면은 언제든지 즉석에서 바로 디톡스워터를 만들어 드실 수 있는 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 어쩌면은 많은 분들께서 하고 계시는 방법일지 모르겠는데요. 레몬을 사용해도 되고요. 저는 저희 집에 자몽나무 한 그루가 큰 게 있는데요. 레몬으로도 하지만 여름에는 이 자몽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 같아요.

 

양을 많이 할 때는 이런 주스 짜는 걸 사용하면 좋겠죠. 이렇게 짠 거는 각얼음을 만들 텐데요. 각얼음통에 부어주시고요. 이런 식으로 얼려놓으면 레몬은 디톡스 워터뿐만 아니라 각종 드레싱이나 요리에 사용할 수도 있죠. 이거는 시간 날 때마다 자몽을 짜서 얼려 팩에 넣어둔 건데요. 얼린 레몬이나 자몽을 넣고요. 생수를 이리 부어서 마시면은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디톡스 워터가 되죠.

네 좀 전에 만든 디톡스워터를 냉장고에 잠깐 두었었는데요. 벌써 제법 우러 나왔네요.약간 쓴맛이 있긴 한데요. 그래도 디톡스가 된다고 하니까 그렇게 싫은 맛은 아닌 것 같아요. 한 잔 마셨으니 오늘 사용했던 과일과 채소 따로 텃밭에 함께 나가볼게요. 오늘은 자몽을 다 따려고 해요. 새로 꽃이 피고 열매가 굵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럴 때는 다 익은 자몽은 따줘야 새로 난 열매가 굵어지겠죠

나무에서 충분히 익은 자몽은 쓴맛이 줄어들고 단맛을 더 내어주는데요. 이 자몽도 레몬의 효능과 비슷한 게 많은 것 같아요. 면역력을 향상해 주고 심혈관 질환 예방, 신장 결석을 막아준다고 하죠. 그리고 항염, 항암에도 탁월하고요. 이렇게 수확한 자몽은 시간 날 때마다 접을 짜서 올려두면은요 가을까지 상큼한 디톡스 월리를 즐길 수 있죠

이거는 자두나무에요. 이 자두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아주 풍부한 좋은 황산화 과일인데요. 면역력 항상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혈관 질환, 항염, 항암에도 좋다고 하죠. 그러고 보니 오늘 디톡스 워터에 사용한 과일과 채소들은 성분들과 효능이 거의 다 비슷하네요. 이 자두는 얼마 전에 잼도 만들었고요 또 샐러드드레싱으로도 활용하니까 좋더라고요. 이건 체리 토마토죠 아주 달콤했어요. 디톡스 워터에 넣으니까 참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오이를 따러 갑니다. 어머나 오이가 세 개나 달렸네요. 잎에 가려서 못 봤는데요. 벌써 이렇게나 크게 자랐어요. 이 오이는 레몬네이드나 레몬 주스를 만드는 데 정말 잘 어울리죠 아무쪼록 여러분들께서도 오늘 만든 이 디톡스워터 디톡스 하셔서 좋은 컨디션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원문 영상 - 캘리포니아건강밥상

https://www.youtube.com/watch?v=YIRvqqYoA1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