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레시피수집

영양만점 달걀후라이 하는 법 이것 첨가하기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6. 1.

건강한 달걀후라이

언제나 유쾌하게 시작해 주시는 김소형 채널 H 영상에서 영양을 더한 맛있는 달걀 프라이 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달걀이 몸에는 좋은데 먹는 방법에 따라 영양섭취정도가 달라진다고 하여 전 대체로 삶은 달걀로 먹는 편인데요. 프라이만의 맛이 있다 보니 가끔 달걀 프라이가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오일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맛있게 프라이 할 수 있다고 하니 그것 참 신박하다 싶어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의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글을 정리했으며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김소형 박사님이 알려주신 건강 꿀팁 달걀프라이하기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춤 건강 음식 약초 박사 김소영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달걀 프라이입니다. 우리 헤밀리님들 달걀 프라이 좋아하시죠? 아마 365일 매일매일 먹어요.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제가 단언합니다. 우리 헤밀레 님들 달걀 프라이 맛이 어떤 줄 맛 못 보셨을 것 같아요. 무슨 말이냐고요 오늘 헤밀레 님들이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진짜 달걀 프라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달걀 깨서 접시에 담고 수분제거

그러면 제가 진짜 달걀 프라이 붙이러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달걀 두 개 가지고 프라이할 거예요. 일단 달걀을 접시에 이렇게 깨서 깨서 이쁜 달걀 프라이 만들 거거든요. 준비해 주시고 딱 봤을 때 약간 수분기가 있는 것 같다. 그러면 수분을 접시 약간 옆으로 기울여가지고 살짝 기우셔서 수분만 살짝 뺀다 생각하시고 살짝 수분만 살짝살짝 이렇게 덜어내 주셔요. 

 

그래도 이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깨셔서 접시에다가 수분만 살짝 지금 보시면 이건 하얀 막이고 이 겉에 있는 게 약간 수분기거든요. 살짝 수분기만 살짝 싱싱한 달걀일수록 이게 수분기가 많지 않아요 저는 오늘 사와가지고 수분기가 많지 않은데 또 냉장고에 오래 있었던 달걀 그런 것들은 수분을 쫙 덜어내 주시면 훨씬 좋아요. 그래야지 달걀 붙였을 때 동그랗고 예쁘게 붙여질 수 있거든요. 

 

약할 불에 기름 조금 두르고 달걀 부치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아주 조금만 두르고 살짝만 이 정도 어머 김 원장 기름 그렇게 조금밖에 안 쓰면 나중에 타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름 조금만 부은 다음에 붓 있으면 이렇게 붓으로 해주셔도 되고 나 붓 없다 그러면 키친타월 가지고 해 주시면 됩니다. 불을 약불로 줄이시고요. 이렇게 줄이신 다음에 계란을 얼마나 예쁘게 붙이나 내가 접시를 쓴 이유가 있습니다. 보여드릴게요.

아이고 이뻐라. 노른자가 어쩜 저렇게 흰자 정중앙으로 갔을까 왜냐 저에게는 바로 요 무기가 있는 겁니다. 접시 끝으로 흰자가 이렇게 흘러내리지 않도록 확 잡아주는 역할을 했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모양을 동그랗게 하나 더 해볼까요? 이걸 가지고 보세요. 쭈룩 하지 마시고 지금 보시면 이렇게 해서 이걸로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보면 어머나 진짜 노란 달이 떴구나. 정중앙에 만약에 이게 정중앙이 아니다. 그러면 숟가락 같은 걸로 살살살살 이렇게 모양을 조금 이렇게 움직여 주셔도 괜찮아요. 근데 지금 모양이 이쁘게 저는 자리 잡았기 때문에 이 상태로 달걀 프라이를 하시면 됩니다. 두 개가 쌍으로 붙었기 때문에 일단 갈라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일단 갈라줬어요. 자리를 조금 이동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갈라준 상태에서 다리 자리 이동 소금 간이 필요하다. 그러면 소금 한 꼬집 정도 불러주시면 돼요. 소금 조금 한 꼬집 정도만 이렇게 해 주시면 됩니다. 

 

흰자가 굳을때 물을 넣고 뚜껑 덮어 수증기로 찌기

그러고 나서 이 숟가락을 활용해서 계란 흰자 끝을 살짝 들어보세요. 들리죠? 여기도 들리죠 이때 바로 요 물 흰자가 흘러내리지 않고 적당히 굳어서 이렇게 들려주게 되면 이때 물을 붓고 물을 지금 약불입니다. 물을 이 정도로 붓고 뚜껑을 덮어주실 겁니다. 이렇게 해주시게 되면 여기서 어때요? 물이 증발하잖아요. 증발하면서 그 수증기로 달걀이 익거든요. 이렇게 달궈진 프라이팬에 물을 붓잖아요. 그러면 어때요? 물이 순식간에 끓으면서 지금 보시면 어때요 수증기가 생겼네 맞아요. 수증기를 내고 프라이팬 표면 온도가 확 물 때문에 낮아지겠죠

이렇게 프라이팬의 표면 온도를 낮추게 되면 어때요? 기름이 지글지글 지글 타는 것을 방지해요. 지방의 산패를 막고 트레이스 지방이 생성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두 번째 장점이 있어요. 부드러운 단백질을 여러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딱딱한 길은 단백질 아니라 왜? 지금 약불이잖아요. 단백질은 칠십도 팔십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익혀야지 조직이 단단해지지 않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물이 끓으면서 발생한 수증기가 어때요? 펜 안에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마치 찌는 것처럼 익혀지잖아요. 


그러니까 달걀을 딱 먹었을 때 되게 부드럽다 촉촉하다 그렇게 익힐 수 있습니다. 제가 한번 열어볼게요. 뚜껑으로 어때요? 노란색 위에 덮여 있던 흰자가 어때요?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변할 때까지 약불로 익혀주시는 겁니다. 이때까지 되면 끝나는 겁니다. 불을 끄겠습니다. 이렇게 반숙으로 달걀 드시잖아요. 그러면 정말 식감도 굉장히 부드럽고 무엇보다도 먹었을 때 내 몸의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져요. 소화도 더 잘 되는 장점이 있겠죠

 

이미 제가 채널 h에서 달걀 제대로 먹는 법 영상에서 달걀을 가장 영양가 있게 먹는 방법이 이 방법입니다. 알려드렸죠 어떻게 검색하냐고? h 달걀 이렇게 검색하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가장 영양가 있게 먹는 방법 알아요 우리 헤밀레님들 맞아요. 반숙이나 수란 삶은 계란 요 형태로 드시면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어떻게 했어요? 약불에서 달걀을 수증기로 이렇게 익히듯이 했잖아요. 그럼 수란과 같은 식감을 얻어낼 수가 있습니다. 

 

들기름 추가해서 먹기

처음에는 기름 이만큼 쓰긴 했지만 수증기로 찐 것처럼 낮은 온도에서 부드럽게 익혔잖아요. 여기에 제가 한 가지 더 추가할 겁니다. 뭐냐 정말 달걀을 진짜 고소하게 기름 맛 제대로 내면서 그러면서도 혈관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혈관을 맑게 하는 오메가 3 지방산을 손실 없이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요거 들기름 오메가 3 폭탄이라고 그랬지 맞아요. 이 들기름을 달걀 프라이 위에 살짝 쿵 뿌려주시는 겁니다. 살짝 아이고 살짝이라고 했는데 너무 많이 뿌렸네요. 괜찮습니다. 어차피 제가 먹을 거니까. 

 

제가 천연 오메가3 보충제 들깨 소개해 드린 영상에서 이 들기름의 오메가 3 함량이 다른 기름에 비해서 압도적입니다. 저는 들기름 추천합니다라는 말씀드렸잖아요. 검색창에서 h 들깨 이렇게 검색하시면 자세한 내용 아실 수 있습니다. 들깨로 기름을 짠 들기름은 여러 가지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뭐 네 오메가 3 지방산이 무려 63% 이상을 차지해요. 식물성 기름 중에서는 가장 많은 비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오메가 3 지방산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역할은 염증을 억제하는 겁니다. 


우리 헤밀레 님들 진짜 많이 알고 계세요 국내의 한 연구팀이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의 SOD 그러니까 세포 내에 활성산소를 전환시켜서 염증 억제를 돕는 효소의 활성화 정도가 어떤 게 1등일까 2등일까 3등일까 측정해봤거든요. 1등이 바로 이 들기름 나머지 기름들에 비해서 정말 얘가 눈에 띄게 거의 90%가 넘으니까 눈에 띄게 높았다는 그 결과가 발표된 바가 있습니다. 이거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다른 기름에 비해서 탁월하다는 얘기잖아. 맞아요. 이렇게 좋은 들기름은 단점이 있어요.

발연점이 낮다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할 때 막 프라이팬 할 때 높은 온도에서 막 요리하게 되면 어때요? 산패가 쉽게 일어나고 또 트렌스 지방이 생길 수 있어서 좀 막 가열하는 요리에는 가급적이면 들기름을 안 쓰는 게 좋다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때요 달걀을 익힐 때는 발연점이 높은 식용유를 썼고 다 익힌 후에 달걀 프라이에 바로 이 들기름을 추가하시라는 그런 팁을 드렸던 겁니다. 

 

아이고 알았다 하실 거예요. 이렇게 가열 안 했잖아요. 가열 없이 오메가3 지방산을 손실 없이 그대로 드실 수가 있고 일단 먹어보면 들기름의 고소한 향도 정말 덤으로 진짜 이거 최고다 하실 겁니다.  어쩌면 이렇게 촉촉하고 보들보들해요. 게다가 고소한 들기름의 맛과 향이 달걀 프라이의 맛 정말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고 있어요. 우리가 보통 어때요? 높은 온도에서 기름 엄청 많이 붓고 튀기듯이 구운 달걀 프라이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다 하시는 헤밀레 님이라고 한다면 오늘부터 방법 바꿔보세요. 

 

마무리

들기름을 추가해서 먹으면 염증에 도움이 된다 하니 저도 이렇게 먹어봐야겠습니다. 요즘은 음식 잘못 먹으면 염증이 너무 잘 일어나서 예전처럼 쉬이 가라앉지도 않고 흉터도 남아서 고민인데, 이렇게 먹어서 항염증 효과를 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들기름의 들근하게 고소한 맛도 달걀후라이랑 아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2E1dqidiqqE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