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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유산균 섭취 양배추 절임 레시피로 간단해결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4. 1. 7.

요즘은 유산균만 따로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보조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자연에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여의치 않을 경우 제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요. ^^ 양배추 한 통 처리하기 곤란할 때 많은데 이렇게 절임으로 해두면 더 오래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산균까지 듬뿍 섭취할 수 있다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도 건강 관련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시는 김소형 채널 H영상보고 정리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양배추, 소금

  1. 양배추 1~2cm 너비로 채썰기
  2. 양배추 무게의 2~3% 소금 계량하기
  3. 계량한 소금을 채썬 양배추와 잘 섞어주기
  4. 손으로 바락바락 잘 주물러 주기
  5.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넣고, 주물러 나온 양배추 물에 잠기도록 꽉꽉 눌러 담기
  6. 양배추잎을 위에 덮어주기
  7. 너무 꽉 조이지 않게 뚜껑 덮기
  8. 서늘한 곳에 일주일 보관하기
  9. 발효된 양배추절임 맛있게 먹기      

 

유산균 폭탄 양배추절임 레시피와 양배추 활용법 알아보기

양배추의 장점을 10배 뽑아먹는 방법 소개해 드릴 겁니다. 바로 유산균 폭탄 양배추 절임입니다. 양배추 발효해서 드시면 좋은 점 첫 번째 소화가 쉽습니다. 둘째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이 굉장히 풍부해져서 천연 프로바이오틱스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 환경 개선에 좋고 세 번째 익히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영양소 파괴 없이 유익한 성분을 그대로 다 섭취할 수 있어요. 준비물 간단합니다. 양배추 그리고 소금 지금 여기 소금 그리고 이 유리병 담을 유리병이면 끝납니다.


양배추 준비하실 때는 이게 오래 안 돼서 수분을 좀 얘가 머금고 있는 양배추를 싱싱한 걸로 준비해 주세요. 여기서 좀 조금 더 욕심을 내보신다 그러면 저처럼 한 가지 양배추만 하실 게 아니야 적양배추 그리고 오늘 청양고추 그리고 여기 요리 저울도 있어요. 계량컵도 있으시면 좋겠고요. 적양배추와 흰 양배추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렸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채를 썰어주실 텐데 채를 써실 때는 한 1~2cm 정도로 넓적하게 채를 썰어주세요. 왜냐하면 얘를 너무 얇게 채를 썰게 되면 나중에 이렇게 숨이 죽었을 때 아삭한 식감이 떨어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듬성듬성 한 1~2cm 정도로 이렇게 채를 썰어주실 겁니다.


넓게 적채를 제가 준비한 이유가 있어요. 워낙에 색감도 예쁘지만 이 보라색 안토시아닌 성분이 굉장히 많잖아요. 강력한 또 항산화 작용이 있으니까 이걸 같이 적양배추와 흰 양배추를 함께 사용을 해 주시는 겁니다. 없으면 그냥 양배추 하나로만 있으셔도 해도 돼요. 이렇게 해주셨죠? 요 녀석들의 무게를 잴 거예요. 지금 무게가 몇 정도 나왔을까? 442g 442g에 2%의 소금 2~3% 정도의 소금이거든요. 484 그러니까 88 한 9g 정도의 소금이 있으면 되겠네요. 이 9g 정도 그러니까 2% 양배추 양의 2%의 소금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는 거 양배추를 놓고 이 소금 2%의 소금을 개량한 거를 이렇게 섞어줍니다.


그다음에 양손으로 양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주세요. 양배추가 약간 으스러져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이 아이가 숨이 죽고 이게 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 문질러 주셔야 돼요. 이게 좀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럼 남는 시간 동안 양배추 저림에 대해서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양배추 절임은 세계 3대 음식 중에 하나죠. 독일의 샤워크라우트 독일어로 신맛이 나는 양배추다 이런 의미거든요. 이렇게 별다른 처리 없이 소금의 양배추를 이렇게 바락바락 주물러주기만 하면 이 양배추 표면에 사는 루코노스톡 또 락토바실러스 페디오코쿠스 같은 유산균이 발효를 시켜줍니다.


이렇게 소금하고 양배추를 이렇게 주물러주면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당류를 만들어주고 또 삼투압으로 빠진 양배추에서 수분이 나올 거 아니에요? 양배추를 썩지 않게 하는 일종의 천연 보조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급하게 하지 마시고 지금 물기가 막 나오잖아요.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고 물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이 문질러줘야지 얘가 부패가 안 되고 발효도 잘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이 양배추 저림은 동양의 채소 발효 음식이 서양으로 전파되면서 16세기경부터 이렇게 본격적으로 이 양배추를 발효해서 먹기 시작했다고 그러거든요. 특히 18세기 대항 시대에는 이 양배추 저림이 많은 선원들도 살렸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와요.


왜냐하면 선원들이 오랜 시간 항해를 하잖아요. 그런 생활을 하는 동안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c였는데 옛날에는 이 비타민c 부족으로 괴혈병으로 목숨 잃는 선원들이 참 많았습니다. 근데 이 양배추 절임을 먹잖아요. 저장성도 좋고 또 양배추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가 파괴가 안 돼 그대로 보존이 되기 때문에 정말 뱃사람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그야말로 약과 같은 음식이었어요. 양배추 절임 덕분에 이 괴혈병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이 양배추 절임 같은 경우에는 독일에서 전 유럽으로 막 퍼져나가 양배추 좋다 막 그랬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더라고요.

 

양배추 절임이 좋은 이유

독일에서는 샤워크라우트 또 프랑스에서는 슈크르트, 스페인에서는 디도 꾸띠도 꾸띠도라고 불리고 또 폴란드에서는 비고스라고 얘기를 해요. 유럽을 넘어서 이렇게 독일인 이민자가 많은 미국하고 캐나다까지 아주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양배추 절임의 이점이 비타민c밖에 없었을까요? 아닙니다. 이 양배추절임 샤워크라우트를 꼭 드셔야 되는 이유를 제가 정리해 드릴게요.

 

소화에 도움

첫 번째 일단 생채소 잘 소화하지 못하는 분들도 이게 이제 발효되는 과정을 거치잖아요. 그러면 소화가 굉장히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유를 발효시킨 요구르트가 그렇고 또 배추하고 물을 발효시킨 우리가 먹는 김치가 그렇습니다. 김치 먹고 체했다는 분 저는 아직 못 봤어요. 예전에 제가 포드맥식품 영상으로도 알려드렸지만 이 양배추는 대표적인 고포드맥 식품에 속해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 기능이 약한 분들이 이렇게 생으로 먹었을 때 대장에서 막 가스가 엄청 많이 나오잖아요.

 

그걸 발생하게 하는 식품이 바로 양배추거든요. 특히 위에 좋은 비타민 u 이게 아미노산의 일종인데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서 위점막 보호하는 역할 알고 계시죠?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이런 황화합물이라든지 불용성 섬유소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배에 가스가 많이 찬다 이것만 먹었다 하면 독가스가 나온다 하시는 분들 많거든요. 그런데 이런 성분이 발효라는 걸 거치면서 이렇게 식감이 덜해지는 겁니다.

 

장까지 살아가는 식물성 유산균
둘째 샤워크라우트의 식물성 유산균은 정말 그야말로 장까지 살아가지고 도착할 정도로 엄청난 강력한 유산균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이 그렇게 흔하지가 않아요? 식물성 유산균은 위산하고 담즙에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정말 살아있는 상태로 장까지 도착해서 유익균을 늘려주고 장 내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하는 데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배변활동에 도움

그리고 세 번째 샤워크라우트에 있는 식이섬유가 장 속에 있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면서 장 청소하는 역할을 해주고 또 유산균 하게 되면 정장작용 배변활동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변비라든지 과민성 대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암효과

네 번째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양배추 저림 자워크라우트에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된 바가 있습니다. 핀란드의 연구진이 이게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내용이거든요. 양배추를 발효를 시키면 이 속에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항암 물질로 알려진 이소티오시아네이트로 분해된다는 그런 내용을 발표했어요. 아니 발효시킨 양배추가 생으로 먹는다든지 조리해서 먹는 양배추보다 훨씬 더 영양분이 많구나 특히 암을 이기는 영양분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한 거죠. 어떠세요?

더 맛있게 양배추 절임 만들기

이 정도 이유를 제가 알려드렸으면 아 양배추 조림 먹어야겠다 다들 고개를 끄덕거리실 텐데 한번 드셔보세요. 맛도 좋아요. 사실 간단하잖아요. 양배추 썰어가지고 소금 넣고 바락바락바락 이렇게 끝도 없이 계속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근데 계속 문지르는 모습만 보여드리면 여러분들이 지루해하시잖아요. 그래서 꼭 드셔야 되는 이유 제가 알려드린 겁니다. 이제 양배추에서 물이 이렇게 적당하게 빠져나온 것 같습니다.
여기서 나는 조금 더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 그렇다면 그래서 준비한 게 바로 청양고추 그리고 각종 가지고 있는 향신료들 저는 월계수 잎하고 통후추를 넣으니까 맛이 훨씬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다 다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큼직하게 청양고추와 넣고요. 그다음에 통후추도 섞어주고 2세 장 정도 섞어주세요.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리병에 양배추를 담을 때는 최대한 꾹꾹 눌러서 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뿌두둑 소리가 날 정도로 양배추를 꾹꾹 손으로 꾹꾹 눌러서 다져서 넣게 되면 양배추 속에 있는 수분이 더 잘 빠져나오게 됩니다. 양배추 절임의 필승 전략이라고 하는 게 바로 이 양배추에서 나온 간수예요. 이 간수에 양배추가 다 담가지지 않잖아요. 그럼 발효가 안 됩니다.

 

부패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 그럼 여기서 아까 제일 처음에 남겨놓았던 깨끗이 씻어놨던 양배추 한 장 이 양배추 잎 한 장을 병보다 조금 더 큰 크기로 병 입구보다 조금 더 큰 크기로 살짝만 이 정도 이 정도로 잘라가지고 야무지게 해서 딱 덮어주셔야 돼요. 양배추의 덮개처럼 덮은 후에 소독된 이렇게 작은 컵 물건을 얹으셔서 양배추가 물속에 이렇게 잠길 수 있도록 꼭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에 병마개를 닫아주세요.

 

근데 이걸 밀봉을 하고 너무 꽉 이렇게 밀봉을 하고 발효시키다 보면 가끔 사고 납니다. 뻥 소리 나면서 이 속에 있는 내용물이 폭탄처럼 팍 올라올 수가 있기 때문에 천으로 완전히 막아주신 다음에 공기가 좀 통할 수 있도록 공기만 살짝 통할 만큼 마개를 이렇게 살짝 열어주시면 좋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상온에서 한 일주일 정도 발효 과정을 거치시면 되는데 일단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서늘하고 공기 좀 잘 통하는 곳이 좋겠죠. 근데 이렇게 한 번 딱 이렇게 자리를 잡게 되면 이걸 옮기지 말고 그대로 두셔야 돼요.


매일 이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이 공기가 닿지 않도록 꾹꾹 한 번씩 이렇게 눌러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양배추가 싱싱하지 않고 되게 오래된 양배추를 쓰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물이 지금 물이 엄청 나왔잖아요. 이거 싱싱한 양배추거든요. 물이 잘 안 나와서 양배추 위로 물이 올라와야 되는데 양배추가 물 위로 확 올라와버리는 경우가 많아 거든요. 이럴 때는 방법이 있습니다. 버리지 마시고 소금물을 조금만 만들어서 넣어주시면 돼요. 그래서 잘 저어서 소금물을 만들고 양배추가 물에 지금 양배추가 물에 충분히 잠겼잖아요. 잠길 정도까지 소금물을 더 넣어주시면 된다는 거 이렇게 해서 일주일 동안 실온에서 얘를 잘 발효를 시킨 다음에 일주일 후에 이 양배추 조림이 정말 얼마나 맛있어졌을지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일주일 후에 개봉하겠습니다.

 

양배추 절임 활용법

개봉 박두 지난주에 제가 만들어 놨던 양배추 절임인데 자주 빛깔이 너무너무 고아요. 이제 한번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게 큰 거를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씀씀한 약간 백김치 같은 느낌이에요. 이거 라면 먹을 때 피클 단무지 대신에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고 고기라든지 샌드위치랑도 참 잘 어울려요. 그리고 김밥 하실 때 단무지 없을 때 저는 이거 대신 넣으면 아주 맛있더라고요. 그야말로 이거는 그냥 먹는 순간 내 장에서 유산균 폭탄이다 외치는 외칠 수 있는 그런 요리예요. 이렇게 숙성이 잘 된 양배추 저림 같은 경우에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을 해놓고 드시는 게 중요해요.


먹다가 이 국물 부족해질랑 말랑 하면 어떻게 해 물 250ml당 소금 한 15ml 리터 정도 넣고 소금을 만들어서 계속 부어서 계속 드시면 됩니다. 계속 유산균이 여기서 발효가 되니까 먹고 남은 국물 절대로 버리지 마시고 다시 양배추 절임 만들 때 부어주시면 발효가 더 기가 막히게 잘 돼요. 그냥 마셔도 좋습니다. 집에서 다들 한번 만들어보세요.

원문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0lkObivjN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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