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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소고기보다 많은 단백질 황태찜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12. 21.

해독에 도움이 되는 황태 술 마신 다음 날 황태국으로 해장하는 만큼 한국인이라면 황태의 좋은 점을 익히 알고 있을 텐데요. 이 황태가 단백질이 소고기 보다 더 많다고 하네요. ^^  이걸 알려주신 김소형님이 맛있는 황태찜을 만드는 레시피까지 알려주셔서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 레시피

재료 : 황태, 당근,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 마늘, 간장, 올리고당, 고추가루, 고추장, 맛술, 설탕, 생강가루, 후추, 통깨, 참기름, 다시마 육수

  1. 황태는 촉촉할 정도로 물을 뿌려 둔다
  2. 야채는 잘게 썰고, 양념은 섞어 놓는다
  3. 양파를 두툼하게 잘라 냄비 바닥에 깔기
  4. 그 위에 황태 올려 놓기
  5. 황태 위에 양념 올리기
  6. 500밀리 정도의 육수 넣기
  7. 뚜껑 덮고 5~7분 끓이기

 

단백질 풍부한 황태찜 레시피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춤 건강 음식 김소영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짜잔 황태 가지고 나왔어요. 황태하니까 우리 페퍼도 지금 굉장히 좋아하는데 제가 여러 영상에서 여러분 단백질 음식 많이 드셔야 된다는 말씀드렸잖아요. 근데 막상 단백질 음식을 좀 챙겨 먹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닭가슴살, 연어, 소고기 같은 그런 음식이 좋기는 좋은데 먹기만 하면 소화가 안 돼서 잘 못 드신다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위염, 위궤양이 있다든지 소화 기능 떨어지신 분들은 또 소화가 잘 안 되는 그런 단백질 음식도 무작정 먹기도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황태 소화 진짜 잘 되는 단백질 킹 왕짱 황태를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황태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 당독소가 걱정이 돼서 구이 잘 못 먹어 이 구이 대신 국물 그리고 증기로 촉촉하게 찜으로 익혀서 드시잖아요. 그럼 소화는 정말 잘 되고 건강에도 도움 되실 겁니다. 그럼 한번 같이 만들러 가보실까요? 재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태, 당근,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 마늘, 간장, 올리고당 고춧가루, 고추장, 맛술, 설탕, 생강가루, 후추, 통깨, 참기름 그리고 다시마 육수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먼저 이 황태를 준비해 주셔야 되는데 황태는 이렇게 말렸잖아요. 물을 뿌려가지고 지금처럼 촉촉하게 이렇게 좀 촉촉하게 뿌려놨어요. 그냥 물에 담가버리면 너무 퉁퉁 부어버리잖아요. 그러지 마시고 스프레이로 이렇게 쭉 쭉쭉 뿌려주시거나 아니면 적당히 물기를 줘서 이 마른 상태의 황태보다는 지금 어때요? 좀 더 촉촉하게 촉촉하게 이렇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황태를 이렇게 물에 불려 가지고 준비해 주 이게 양념장에 들어갈 재료입니다.


간장, 올리고당, 고춧가루 그리고 고추장 맛술 그다음에 이 설탕 그리고 생강가루 후추 통깨 참기름 요것들로 다 준비해 주시면 되고 마지막으로 지금 다시마 육수 우려낸 거 이거 같이 넣고 섞어주실 거고요. 야채는 채대로 지금 양파 당근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다진 마늘 이걸 다 잘게 이렇게 썰어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같이 양념장으로 만들 거니까 섞어주시면 돼요. 다 섞도록 하겠습니다. 간장 올리버당 고춧가루 고추장 맛술 설탕 생강, 생강가루 없다 그러면 생강청 하셔도 돼요. 후추 통깨 참기름 이거를 한번 이렇게 섞어주세요. 고소한 참기름의 향과 생강에 약간 알싸하고 매운맛이 지금 다 전해져 이렇게 섞어주셨죠? 이렇게 양념장을 이렇게 섞어두시고 양파 당근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다진 마늘 섞어주시면 이렇게 되면 양념장이 완성이 됩니다.


자 이렇게 이렇게 섞어서 이렇게 해서 양념장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 제가 또 맛을 안 볼 사람이 아니죠 여기다 밥 비벼 먹어도 정말 따봉입니다. 아우 맛있어요 맛있어요. 그리고 양파 하나를 이렇게 두툼하게 한 1~2cm 두께로 해서 썰어주시면 됩니다. 냄비에다가 그야말로 쫙 깔아주세요. 쫙 이렇게 불려놓은 촉촉한 황태를 한 마리 그다음에 두 마리 자 세 마리 이렇게 해서 놔주시고 미리 준비해 놨던 양념 양념장을 여기 골고루 펴 발라주시면 되거든요. 자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양념 한 톨도 아까워 아까우니까 끝까지 해서 전부 다 야무지게 바르세요.

 

이렇게 발라주시고 여기에 지금 물 500ml에 이 다시마 다시마를 미리 이렇게 노릇하게 해가지고 육수를 내놨거든요. 이거를 부어줍니다. 자 이렇게 해서 자 양념에 안 올리도록 자 육수 500ml가 종이컵으로 한 두 컵 반 정도 분량 되거든요. 우려서 이렇게 부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제 불을 켜고 쪄주시면 되는데 바로 이 국물 이 국물과 증기로 이 황태가 쪄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물 육수 한 500ml 정도는 넉넉하게 이렇게 필요합니다. 나는 좀 매콤한 맛을 원한다. 그러면 제가 좋아하는 각종 장아찌에 넣었던 이 월남고추, 월남고추도 조금 뿌셔 가지고 여기다가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황태의 단백질량

뚜껑을 닫고 한 5분에서 7분 정도만 끌어주시면 됩니다. 자 뚜껑을 닫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오늘 만든 이 황태찜 이 황태찜에는 지금 황태 3마리가 들어가 있잖아요. 이걸 내가 다 먹는다 그러면 80g의 단백질을 먹는 꼴이에요. 그 정도다 그러면 달걀 14개 그리고 소고기 400g 정도의 음식에 들어가 있는 단백질 양이거든요. 아니 이 음식에 그렇게 많은 단백질이 들어가 있어 이거 어디에 들어가 있는 거야? 바로 이 황태의 그 단백질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황태 100g 요 3마리가 100g인데 이걸 우리가 먹으면 80g의 단백질이 들어가 있어요. 소고기 100g 요게 한 100g 정도인데 이 안에 들어가 있는 단백질이 20g 아니 소고기 요거의 4배 분량의 단백질이 황태에 들어가 있다고 압도적이다.
맞습니다. 이 명태를 찬바람에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말린 걸 우리가 황태다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이 건조되는 과정에서 수분 날아가고 영양이 응축되면서 이 단백질 함량이 소고기 동량의 소고기에 비해서 4배 이상 높아지게 되는 거 되게 많다 생각이 드 그뿐인가요? 이 황태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먹었을 때 속이 편해 소화 흡수가 잘 돼요. 왜 단백질이 많으면서도 단백질 분자가 아주 작아요. 작기 때문에 소고기 먹었을 때 좀 더부룩하다 했던 분들 황태 먹으면 속이 편하다 하실 겁니다. 황태를 직접 섭취함으로써 아스파르트산 글루탄산, 알라닌, 글리신 트립토판 이렇게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다양한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황태 3마리에 단백질 80g 근육도 빵빵하게 채우고 전신의 피로감도 풀어주는 우리 중년 건강을 위해서 진짜 황태는 먹어야겠구나 생각이 드시죠? 황태 꼭 챙겨서 드시기 바랍니다.


이제 한 5분에서 7분 정도 지난 것 같거든요. 뚜껑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소리 들리죠. 뚜껑을 여는 순간 황태찜의 칼칼한 감칠맛이 그냥 오글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 양념 이 양념에다가 밥 말아먹으면 얼마나 맛있대요? 여기 양념 국물을 한번 하 정말 깔끔합니다. 깔끔한 매운맛이에요. 심리 밖으로 달아났던 입맛 소환 이리 와 이리와 돌아올 맛입니다. 담백한 황태 그 자체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데 양념이 최소화해서 그 맛을 정말 제대로 살리는 게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자 끄고 자 밥을 착 한 숟가락 지고 아까운데 이거를 척 한번 얹어서 얹어서 제 입으로 눈물 나는 맛입니다. 칼칼하고 깔끔한 그러면서 담백한 황태의 그 10년 바알 한 올 한 올이 여기서 정말 묘기를 부리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에다가 우리는 또 국물에다가 밥 비벼 먹는 거 진짜 좋아하잖아요.


양념에다가 그냥 이렇게 비벼가지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이거 그대로 지금 땀이 송골송골 어우 정말 속이 팍 풀리면서 따끈해지고 어때요? 소고기보다 더 풍부한 단백질 폭탄이잖아요. 게다가 피로 회복을 돕는 아미노산 덩어리네 이 황태찜 오늘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이 겨울에는 이 추위만으로도 피로가 쌓이는 계절이잖아요. 이때 바로 이 황태찜으로 겨울 피로를 극복해 보세요. 극복입니다. 황태찜 대박입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x5Rmvje0l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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