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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아침식사에 좋은 시금치 팬케이크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8. 21.

시금치

시금치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죠 ^^ 시금치의 경우 익혀 먹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칼밥에서 알려주신 시금치 팬케이크 만들기 레시피 익혀두면 주말 아침 브런치로 해 먹기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시금치100g, 버섯, 양송이버섯 50g, 양파 50g, 할라피노 반개, 아몬드밀크, 계란 2개, 소금 1/2t, 올리브유 1t

 

  1. 아몬드밀크, 계란, 소금, 올리브유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 밑 반죽 만들기
  2. 시금치 1cm 정도로 잘라 놓기
  3. 양파, 버섯은 곱게 슬라이스하기
  4. 할라피노 다져 놓기
  5. 썰은 재료와 아몬드가루 반컵, 전분가루 반죽에 넣고 섞어 주기
  6. 9인치 크기의 팬에 올리브 오일 칠하고 반죽 모두 넣기
  7. 뚜껑 덮고 약한 불에 6분 정도 익히기
  8. 뒤집어서 다시 5-6분 익히기

 

캘리포니아 건강밥상에서 알려주는 시금치 팬케이크 만들기

6분 정도 이런 식으로 구우면은 팬에 달라붙지도 않고요. 이렇게 뒤집어서 5분만 더 구워주면은 이렇게 맛있는 시금치 팬케익이 완성이 되거든요. 오늘은 아침 식사로 시금치가 듬뿍 들어간 담백하고 영양이 풍부한 근사한 팬케익을 만들어 볼 거예요. 먼저 볼에 아몬드 밀크를 반컵 넣어주시고요. 언스위턴트 밀크로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거면 더 좋겠죠.

그리고 유기농 계란을 두 개 넣을 텐데요. 이 계란은 저희 집에서 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닭을 밖에서 키우는 집에서 구입한 신선한 계란이에요. 오늘 메뉴는 젊은 부부들이 손쉽게 해 먹는 요리를 하기 위해서 계란을 사용하는데요. 계란을 못 드시는 분들은 생략하시고 만드셔도 되겠어요. 소금 반작은술을 넣어주시고요. 올리브유는 한 작은 술을 넣도록 할게요. 거품기로 요래 잘 섞어주시고요. 올리브유랑 계란이 들어가면 좀 더 부드러운 팬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준비해 놓고요. 여기에 들어가는 다른 재료들도 너무나 간단해요. 

 

시금치랑 버섯 양파 할로피노 고추인데요. 만들면서 자세한 분량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금치가 주 재료이죠 그래서 100그램을 준비했고요. 한 1cm 정도로 해서 대충 썰어주면 되겠어요. 시금치에 대한 효능은 다들 익히 아실 텐데요. 특히 악성 빈혈을 예방해 주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고요. 또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양송이버섯은 3개 50g을 준비했고요. 

 

가능하면 버섯과 양파는 아주 곱게 슬라이스 하면 좋겠어요. 양파도 50g을 준비했는데요. 곱게 채 썰어야겠죠 할로피노 고추는 반개를 사용할 텐데요. 아주 잘게 다져주세요. 이거는 취향에 따라서 생략하셔도 되는데요. 이런 약간 매콤한 게 들어가면 깔끔한 맛을 내주죠. 썬 야채소들을 조금 전 준비해 놓은 계란 푸른 물에 넣어주시고요. 여기에 아몬드 가루를 반컵 넣도록 할게요. 주로 밀가루를 사용하는데요. 이 아몬드 가루를 넣으면은 좀 더 부드럽고 맛도 좋고요. 건강적으로도 좋겠죠 그리고 전분가루를 만큼 넣을 텐데요. 전분가루는 무엇이든 괜찮아요. 저는 타피오카 전분가루를 즐겨 사용하거든요. 


이렇게 해서 섞어서 구우면 되는데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이렇게 근사한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네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넣고요. 반죽을 다 넣어주세요.  팬은 그렇게 크지 않은 한 9인치 정도 사이즈면 좋겠어요. 그래야 팬케익이 좀 도톰하게 되거든요. 이렇게 해서 뚜껑을 닫고 가장 약불에서 6분 정도 구울 텐데요. 시간은 꼭 잘 지켜주셔야 해요. 집집마다 스토브 불 조절이 좀 다를 수 있으니까요. 한 5분 정도 지나면은 한 번 체크해 보는 것도 괜찮겠죠 네 이렇게 뚜껑을 닫고 가장 약  한 6분 정도 둘 텐데요. 시간을 맞춰놓고요.

 

기다리는 동안에 아 오늘 보니까 에 무화과가 많이 익었더라고요. 그래서 따려고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으면서도 열매가 맺히는 유일한 과일인 것 같아요. 아 따는 것도요. 보통 과일은 한꺼번에 거의 다 따는데 이 무화과는 천천히 가장 오랫동안 나무에서 따먹을 수 있는 과일인 것 같아요. 저는요 농사를 그렇게 잘 짓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런데요 이렇게 과일나무나 채소를 좀 가꾸다 보니까 놀라운 창조주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거 있죠 

 

투명한 물만 먹고 자라는데 어떻게 이런 보라색이며 빨간 토마토며 노란 감이며 형형색색의 채소와 과일들이 만들어져 나오는지요 저는 그래서 순간순간 감탄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이 보라색은 정말 고상한 색상이잖아요. 이런 보라색 과일이나 채소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그러죠 그래서 블루베리와 같이 시력에도 도움을 주고요. 효능도 찾아보니까 정말 많대요. 고혈압 예방과 항염 항암 당뇨 피로 회복 피부 미용에도 탁월하다고 해요. 이렇게 프레시한 거를 구하기가 힘드시면요 요즘은 말린 것도 많이 나와 있으니까 자주 좀 드시면 좋겠네요. 네 시간이 한 6분 정도 흘렀는데요. 얼마나 잘 구워졌나 볼까요?

네 전혀 눌러붙지도 않고 정말 잘 구워졌네요. 이걸 뒤집어서 한 번 더 구울 텐데요. 접시를 엎어서 이렇게 옮긴 다음에 다시 팬에 넣도록 할게요. 네 그렇게 많이 타지도 않고 노르스름하니 맛있게 보이죠 네 그럼 이제 이거를 팬에 다시 넣고 윗면이 안 익었잖아요. 그래서 한 5분 정도 더 익혀줄 거예요. 팬에 담아주시고요. 뚜껑을 닫고요. 다시 가장 약 뿌려서 5분 내지 6분 정도 더 구워주면 되겠어요. 네 한 5분이 지났는데요. 꺼내볼게요. 네 맛있는 냄새가 군침을 돌게 하는데요. 

 

시금치와 아몬드 가루가 듬뿍 들어간 정말 영양식 팬케익이 완성이 되었어요. 오늘 분량은 한 3-4인분 정도 되는데요. 양이 좀 많다 싶으면은 좀 남겨놓았다가 이튿날 살짝 데워 먹어도 괜찮을 거예요. 아마 어린아이들도 토마토 케첩이랑 주면 잘 먹을 것 같네요. 1인분씩 담아볼게요. 오늘 메뉴는 저희 자녀들을 위해서 준비했지만은 누구나 다 좋아할 것 같아요. 그래서 손쉽게 한다고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침 식사니까 과일을 곁들이면 좋겠죠 과일은 무슨 과일이든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조금 전에 뜰에서 따온 무화과를 곁들여 봅니다. 오늘 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원문 영상 - 캘리포니아건강밥상

https://www.youtube.com/watch?v=0DlyL5AvH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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