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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질감의 우엉조림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8. 15.

우엉 조린 것을 김밥에 넣어 먹는 것을 알게 된 것은 학원 가기 전에 들른 대구의 어느 시장에서 먹은 김밥이었는데요. 짭조름한 우엉조림의 식감이 김밥맛을 더울 살려줬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우엉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는데요. 이 우엉조림은 잘 만들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오늘 채식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캘리포니아 건강밥상에서 레시피를 알려주어서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우엉 2뿌리, 양념(간장 1/4컵, 조청 3/4컵, 통깨, 마늘, 마른 고추, 참기름, 호두 1컵)

  1. 우엉 손질하여 채썰기
  2. 팬에 조청, 간장, 조청, 마늘, 마른 고추를 넣는다.
  3. 우엉을 따라 넣고 1~2분 졸이며 우엉국물이 나오면 우엉만 건져낸다
  4. 우엉 건져낸 양념을 물기 없을 정도 졸여지면 우엉을 다시 넣고 마저 졸인다.
  5. 호두 넣고 섞은 후 통깨, 참기름 넣어 마무리한다.

 

캘리포니아 건강밥상과 함께 하는 우엉조림 레시피

우엉이  좋은 이유

안녕하세요 뉴스타트 건강 밥상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오늘의 요리는 우엉조림인데요. 여러분들 어떻게 우엉조림 반찬 좋아하시나요? 네 식탁에 이렇게 우엉조림 반찬이 나와 있으면 뭔가 이렇게 좀 더 성의가 있어 보이죠? 그래서 이제 이 우엉이 어 인삼보다 사포닌 성분이 더 많다고 이렇게 알려지면서 아주 약용 식물로 아주 인기가 좋아요. 그래서 우엉차도 이렇게 많이 만들어서 드시고 그러는데요. 이 우엉에는 이렇게 사포닌 성분을 비롯해서 칼슘, 철분, 이눌린 등 풍부한 그러한 영양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지방도 제거하고 또 심장병에도 도움을 주고 독소를 제거하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그래서 아주 좋은 성분이 많은데 특별히 이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보통 우리가 우엉조림을 할 때 보면 우엉을 이렇게 씻고 난 다음에 껍질을 이렇게 벗여요. 근데 이 좋은 성분이 껍질에 다 있는데 이렇게 어 이 필러로 이렇게 하든지 아니면은 이렇게 칼로 하든지 하면 많은 그 껍질에 이어 좋은 성분들이 다 이렇게 버리게 돼요. 그래서 또 이렇게 껍질을 깎을 때 보면은 이어 이 자체가 이렇게 조금 그렇게 무처럼 굵은 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굵지도 않은 우엉이 이렇게 껍질까지 날리면 양도 많이 줄어들어요. 

 

우엉 손질 법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항상 이렇게 이렇게 야채를 씻는 수세미가 따로 있어요. 그래서 좀 이렇게 거친 부분을 수세미로 살살 이런 문질러서 이렇게 씻거든요. 그래서 껍질째 오늘 제가 사용할 거예요. 오늘의 이 키 포인트는 이렇게 껍질을 다 사용하고 또 이렇게 우엉을 이렇게 채 썰어서 이렇게 끓는 물에 데쳐내고 이렇게 하는데요. 저는 그냥 사용해요. 이렇게 그냥 이렇게 사용해도 전혀 맛에도 이상이 없고 색깔도 이상이 없고 이렇게 오히려 더 맛도 좋고 그래서 이제 영양도 더 많이 우리가 이렇게 섭취할 수 있어서 저는 껍질째 사용하고 또 두 번째로는 이렇게 데쳐내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 그것이 오늘 다른 조리법이에요. 그러면 제가 이 우엉을 좀 썰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깨끗이 씻은 우엉을 이렇게 긴 거 그러니까 거의 한 1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 두 뿌리를 제가 준비를 했거든요. 그래서 시간 절약상 제가 어 이만큼은 썰어놨고요. 이 남겨놓은 두 개를 제가 썰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납작납작하게 그냥 이렇게 해서 조여도 되는데요. 좀 이 우엉이 약간 질긴 면이 있어서 이렇게 저는 좀 채 쓰는 거를 선호해요. 그래야 이제 이렇게 채를 썰어놓으면 김밥을 말 때나 저는 이제 볶음밥을 할 때도 이 우엉을 쓰거든요. 그래서 우엉조림을 해놓으면 김밥에도 사용하고 또 볶음밥 할 때도 사용하고 또 이렇게 여러 가지 요리에 이렇게 활용할 수 있어요. 이 우엉은 그전에는 좀 많이 좀 이렇게 슈퍼에 가면 좀 비쌌는데요. 지금은 아주 싸요.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가 않아요. 그리고 이렇게 한 두 뿌리나 아니면 세 뿌리 네 뿌리 이렇게 반찬을 해놓으면 얼마나 오랫동안 먹을 수 있고 양도 많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썰어서 이렇게 담으시는데 보통 이렇게 이 우엉은 갈변한다. 그러나요 이어 이렇게 썰어놓으면 색깔이 변해서 바로 물에 담그더라고요. 물에 담그면 벌써 이렇게 좋은 성분이 다 빠져나가고 물에 담근 데다가 또 이렇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뭐 한 3분 정도 데쳐내면 사실 좋은 성분이 다 빠져나갈 거예요. 왜냐하면 이렇게 이렇게 슬라이스 해서 채를 썰었는데 통째로 이렇게 데쳐내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가늘게 채를 썰어서 데쳐내는데 좋은 성분이 다 빠져나가죠. 그래서 이 건강식 조리법은 다른 게 아니고 최대한의 영양을 이렇게 손실하지 않고 하는 조리법이 건강식 조리법이에요. 네 이렇게 우엉을 채 썰어서 준비했는데요. 어 이 우엉을 물에 담그지도 않고 또 끓는 물에 데쳐내지도 않고 저는 바로 어 조림으로 들어갑니다.

 

양념재료

그럼 이제 또 제가 양념을 소개할 텐데요.  양념으로는 어 아미노 간장 어 1/4컵 조청 3/4컵 그다음에 약간의 참기름과 통깨를 준비하시고요. 마늘과 제가 말린 고추를 준비했는데요.  이 마늘과 통 말린 고추를 이렇게 저는 이제 가위로 좀 잘라서 이따가 넣을 텐데 이 두 가지가 들어가면 굉장히 이렇게 깊은 맛을 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마늘과 고추를 항상 넣는 편이에요. 그리고 이제 어 호두 한 컵을 준비했는데요. 


사실 호두 한 가지 호두만 먹었을 때 이 호두만이 느끼잖아요. 그리고 우엉조림을 했을 때 우엉맛만 이렇게 우리가 이렇게 즐기는데 우엉과 호두가 얼마나 궁합이 잘 맞는지 이 우엉도 좀 오래 씹어야 되고 이 호두도 오래 씹어야 되잖아요. 근데 두 가지를 이 조림을 해서 이렇게 꼭꼭 씹어 먹으면요 그 아주 미묘한 아주 달콤하기도 하고 구수하기도 하고 고소하기도 하고 이 우엉의 향과 호두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서 너무너무 맛있는 그런 반찬이 돼요. 그래서 그럼 이제 제가 스톱으로 가서 졸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념에 졸이기

그러면 이렇게 이런 좀 약간 깊은 팬에 이렇게 불을 켜고요. 이렇게 이제 먼저 조청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조청을 이렇게 조청을 이렇게 넣고 그다음에 간장 그다음에 마늘 고추는 이렇게 좀 가위로 이렇게 약간 어서어서 이렇게 썰어줄 거예요. 이 고추 씨도 굉장히 영양가가 높대요. 그래서 이렇게 고추 시를 발라내지 않고 바로 이렇게 넣도록 하겠습니다. 고추도 이에 넣으시고 그다음에 이제 이 우엉을 넣을 텐데요.  우엉을 이렇게 데쳐내지도 않고 물에 담그지 않는 우엉을 그대로 넣을 거예요. 어 두 뿌리를 했는데도요 이렇게 양이 많아요.

이렇게 좀 조이다 보면 물이 나와요. 그래서 굳이 물을 넣고 보통 이렇게 우엉조림은 물과 양념들을 넣고 이렇게 오랫동안 이렇게 조리잖아요. 근데 이거는 그냥 물도 안 넣고 그냥 이렇게 바로 이렇게 졸여요. 그러면 이제 이 우엉에서도 물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좀 약간 센 불에 이래서 네 우엉이 이렇게 갈변한다고 썰 자자마자 바로 물에 넣는데요. 사실 어차피 이렇게 조리면 약간 브라운색이 나야 좀 더 이렇게 먹음직스럽잖아요. 그래서 굳이 물에 넣어서 좋은 약초 성분 없애지 마시고 또 이렇게 끓는 물에 데쳐내서 좋은 성분 버리지 마시고 바로 이렇게 졸여도 돼요. 


그러면 이 우엉이 약효 성분이 많은 건체 식재료인데 그러면 이렇게 굉장히 좋은 성분들을 우리가 어 이렇게 버리지 않고 이렇게 섭취하실 수 있죠 이 우엉은요 오래 조리면 조릴수록 이렇게 질겨지고 영양 손실도 많겠죠 그래서 좀 이렇게 아삭아삭 씹히는 상태가 돼야 드시기도 좋고 훨씬 영양적으로도 이렇게 우리가 섭취를 잘할 수 있겠죠 그래서 이렇게 한 일분 조금 더 이렇게 제가 졸린 것 같은데 제가 이렇게 조림을 할 때 이렇게 국물이 많이 생기잖아요. 근데 이 국물이 다 졸여질 때까지 하려면 굉장히 오랫동안 이렇게 조려야 되고 불 앞에도 오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저는 이거를 이렇게 건져내요. 


조림 반찬이라고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아니거든요. 이렇게 어 해서 하면 우엉이 어 훨씬 이렇게 아삭아삭하고 부드럽고 어 또 맛도 좋아요. 그래서 이렇게 건더기를 건져냈잖아요 우엉은 그러면 이제 이 국물만 이렇게 이제 졸이면 돼요. 그러면 이제 이 우엉에 있는 수분이 다 빠져나가지 않고 어느 정도 빠져나왔지만 이렇게 이 자체가 이렇게 우엉 자체에 있기 때문에 어 아삭아삭하고 덜 질기죠. 그래서 이 어 국물이 좀 나왔잖아요. 근데 이것도 이렇게 부어주시고 그래 이 국물이 어 거의 졸려질 때 이제 우엉을 다시 넣을 거예요.

제가 이 우엉 반찬을 좋아하는데요. 우엉을 이렇게 자주 하다 보니까 이런 아이디어가 생겼어요. 아 이렇게 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영양 손실도 이렇게 줄이고 훨씬 약효 성분을 우리가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고 또 맛도 좋고 그래서 아주 저희 집 효자 반찬 중에 하나예요. 이 우엉 반찬이 이렇게 하면 이제 국물이 이렇게 거의 줄었잖아요. 거의 줄었잖아요. 그럴 때 이제 이 우엉을 다시 넣어요. 그래서 이제 우엉을 이렇게어 국물이 거의 줄었어요. 그럴 때 이제 이 우엉을 넣고 그다음에 이제 호두를 넣을 거예요.  호두를 넣고는 이렇게 한 번만 이렇게 골고루 섞어주면 돼요.  이렇게 한 번만 이렇게 섞어주시고 그러면 이렇게 호두에도 열을 많이 가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영양 손실을 막죠. 그리고 이렇게 산화되는 것을 좀 더 이렇게 방지할 수 있죠. 


그리고 우엉도 오래 조리지 않았어요. 우엉을 이렇게 따로 내놨기 때문에 그래서 이 우엉이요 얼마나 아삭했는지 몰라요. 제가 한번 먹어볼게요. 우엉이 전혀 질기지가 않아요. 그리고 얼마나 이렇게 우엉 향이 이렇게 입안 가득히 그냥 아주 행복하게 하는지 그래서 우엉의 떫은맛을 없앤다 그래서 물에 담가야 된다. 데쳐내야 된다. 또 우엉이 이렇게 갈변 색깔이 변하기 때문에 물에 담가야 된다. 전혀 그러지 않아도 돼요. 그래서 우엉이 이렇게 향이 우엉 향이 진하면 진할수록 더 우엉의 그 어떤 독특한 맛을 즐길 수가 있고 전혀 이렇게 상관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기존의 조리법에서 이렇게 건강식 조리법으로 이렇게 우리가 좀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조청만 넣었기 때문에 이렇게 달지 않아서 조금 더 단맛을 원하면 꿀을 좀 넣으셔도 되고요. 저는 이제 여기에다가 마지막에 올리브유를 조금 이렇게 넣어요. 그러면 좀 더 이렇게 깊은 맛이 나죠 올리브유를 약간만 좀 이렇게 넣으면 빛깔도 좋고 좀 이렇게 어 더 이렇게 깊은 맛을 내요. 그다음에 참기름도 약간 좀 넣고 이렇게 해서 통깨도 좀 넣도록 하겠습니다. 통깨 그러면 이렇게 우엉만 넣고 졸였을 때보다 호두가 들어가서 훨씬 이렇게 영양도 풍부하고 또 이렇게 올리브유 들어갔죠 그 다음에 또 이렇게 마늘도 이렇게 들어가서 아주 정말 고급스럽고 더 먹음직스러운 그런 우엉조림이 돼요. 

 

그러면 이제 이거를 접시에 제가 담아보도록 할게요. 우엉 두 뿌리가요 이렇게 푸짐한 이런 양으로 이렇게 조림이 돼서 나왔어요. 그래서 이거를 이제 많이 조리잖아요 그러면 우엉이 많이 이렇게 양이 줄어들고 또 어 이렇게 어 질겨지고 그래요. 그래서 우엉 반찬의 양도 많아지고 또 어 이렇게 우엉 향도 이렇게 더 이렇게 진하게 어 이렇게 드실 수 있고 그 다음에 또 이렇게 아삭아삭해서 덜 즐겨서 먹기가 좋고 그렇죠 
이 우엉조림으로 김밥이나 또 볶음밥이나 또 밑반찬으로 또 여러 가지 용도로 이렇게 활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삭아삭 또 이렇게 고소하고 또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이 밑반찬으로 여러분들 어 식탁이 더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원문 영상 - 캘리포니아 건강밥상

https://www.youtube.com/watch?v=Wx34d6hM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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