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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여름에 잘 어울리는 오이김치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8. 12.

여름에 오이만 한 반찬이 없는데 오이로 깍두기로 만들 수 있다니 그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맛있는 반찬을 뚝딱 만들어 버리는 캘리포니아 건강밥상에서 오이깍두기 레시피가 있어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오이 2kg, 토마토, 소금2T, 꿀 2T, 토마토, 레몬 1T, 다진 마늘 2T, 생강즙 1ts

  1. 오이를 깍두 썰어서 소금, 꿀 넣어 20~30분 절이기
  2. 부추 한 줌, 양파 반 개, 고추, 피망 한 두세 개 부재료 채썰기
  3. 토마토 하나를 강판에 갈고 레몬즙, 다진 마늘, 생강즙과 오이 절인 물, 고춧가루 두 큰 술 넣어 양념 만들기
  4. 오이와 부재료 양념을 버무려 내기

 

캘리포니아 건강밥상님이 알려주는 오이깍두기 레시피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 건강 밥상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오이 깍두기를오이깍두기를 하려고 떨이 나왔는데요. 원래는 오이를 약간 그늘지는 단 밑으로 해서 저쪽 끝에서 이쪽 끝까지 이렇게 심었는데요. 원래 첫 수확이라서 뭘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밑반찬이 좋을 것 같아서 오이깍두기를 하게 되었어요. 이 오이는 1년 내내 슈퍼에서 구할 수 있지만 맛있는 제철인 6월로부터 해서 여름 내내 우리 여름 식탁을 아주 싱그럽게 해주는 귀한 채소 중에 하나지요. 


싱그러운 오이 냄새가 한 입 베어물고 싶게 하는데요. 상큼한 이 맛 방금 따서 먹으니까 신선한 느낌이 온몸에 전해 오네요. 이 오이는 혈액이나 장에 쌓인 독소나 나쁜 물질을 제거하는 해독에 탁월하다고 하지요. 특별히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데요. 이 오이는 95프로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오이를 먹으면 물을 마신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거는 작년에 자랐던 고추나무인데요. 품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몇 개 따도록 할게요.

토마토도 몇 개 딸게요. 저희 채식 요리에서는 이 토마토가 각종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오늘 오이깍두기에도 빠지지 않고 들어가죠? 부추도 한 줌 뵈도록 할게요. 이 부츠가 오이랑 참 잘 어울리는데요. 젓가락을 안 넣어도 참 맛을 내어주더라고요. 원래는 이 피클 오이랑 재페니스 오일 그리고 페르시안 오이까지 세 가지 종류를 심었는데요. 오늘 오이깍두기에는 이 페르시안 오이를 사용할 거예요. 네 깨끗이 씻었는데요. 이제 주방으로 가서 김치를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르시안 오이로 2킬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피클 오이라든지 다른 오이들도 괜찮겠죠?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요 한 입 크기로 썰어주도록 할게요. 반으로 자른 후 약간 도톰하게 썰면 되겠죠 이 오이는 무엇보다도 두뇌 건강에 좋아서요. 그래서 기억력 향상과 두뇌 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각종 영양소는 염증을 대체해 주고 항암 작용도 해 주는데요. 특별히 풍부한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항산화 성분 등은 우리 몸의 피로 해소와 소화기관 향상, 다이어트 미용 등 유익을 주는 물질을 많이 품고 있네요.

 

네 이렇게 다 썰었으면은 소금 2 큰술과 꿀 2 큰술을 넣고 20 30분 정도 잠깐 절여주도록 할게요. 소금 2큰술을 넣고요. 그리고 꿀2큰술도 넣어주세요. 소금이 좀 많이 들어간 느낌이 들 텐데요. 사실 이렇게 짭조름하게 절여야 오이의 풋내가 없어지고 또 꿀에 절이면 아삭함이 물러지지 않고 제대로 김치 맛을 내어주더라고요. 이렇게 골고루 섞어주시고요. 한 2, 30분 정도 절이는 동안에 다른 부재료랑 양념을 준비하면 좋겠죠

부추 한 줌, 양파 반 개, 고추 한 두세 개를 준비했는데요. 부추 한 줌을 이 센티 길이로 썰어주시고요. 양파는 정박 한 1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매콤한 고추는 시를 빼고 2cm 길이로 썰어주시고요. 이런 매콤한 게 싫으시면 피만 고추 2개 정도를 사용하셔도 되고요. 피망 고추를 빨간 거랑 노란 거 한 개씩 썰어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이제 양념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익은 토마토 한 개를 강판에 갈아주시고요. 레몬즙도 한 두 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두 큰 술 넣고요. 생강즙은 한 작은 술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오이 절인 물을 넣을 텐데요. 이런 조리를 이용해서 물을 따라서 양념에 넣어주시고요. 이렇게 하면은 양념에 소금과 단맛은 따로 안 넣어도 되죠. 오이는 절인 볼에 다시 담고 고춧가루 두 큰 술을 넣고 물을 잠깐 들이면 좋겠죠. 두 큰 술 고춧가루를 넣도록 할게요. 골고루 섞어서 잠깐 두었다가 양념에 버무리면은 고춧가루가 양념에 덜 씻겨 나가기 때문에 오이깍두기가 아주 먹음직스러운 색상으로 그대로 남아 있지요.

 

다시 양념을 마무리할 텐데요 오이 졸인 물을 넣었기 때문에 소금 짠맛과 단맛은 이미 다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고춧가루만 두 큰술을 넣으면 되는데요. 이렇게 섞으면은 토마토랑 레몬이 들어가서 정말 간단하면서도 젓갈이 안 들어간 상큼한 맛의 양념이 되겠죠 이제 버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추물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들었네요. 이 부츠의 풍미는 젓갈이 안 들어가도요 오이랑 어우러져서 정말 깔끔한 맛을 내주지.

저희 채식 요리에서는 젓갈을 사용 안 하고 대신 토마토랑 피망 등을 이용해서 각종 김치를 담는데요. 이렇게 담가놓으면은 젓갈이 들어간 오이김치보다 훨씬 맛이 깔끔하고 뒷맛이 상큼해요. 얼마 전에 무 깍두기를 젓갈을 넣지 않고 오늘처럼 비슷하게 담가서 채널에 올렸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담가서 드시고는 맛있다고 피드백을 주셔서 제가 힘이 났어요. 그리고 이런 오이 깍두기는 익힐 필요가 없지. 담가서 바로 드셔도 되는데요. 그래서 많이 담가서 오래 먹기보다는 한 1kg이나 아니면 식구가 좀 많으면 2kg 정도 담가서 일주일이나 열흘을 넘기지 않고 드시면 좋겠네요.

네 갑자기 밥이랑 먹고 싶어지는데요. 아삭한 식감에 간이랑 강하지 않는 단맛이 아주 좋은 밥반찬이 되어 줄 것 같아요. 사실 오이 요리는 무침이라든지 간을 잘 못 맞춰서 제맛을 못 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처럼 소금과 꿀로 잠깐 재워서 무침이라든지 다른 오이 요리를 하면은 훨씬 자신 있게 오이 요리를 할 수 있을 거예요. 네 오늘의 요리 오이 깍두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원문 영상 - 캘리포니아 건강밥상

https://www.youtube.com/watch?v=v1-1Udbx_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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