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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단백질이 부족하면 내 몸에는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8. 7.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그중 단백질은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인식을 하고 있을 듯합니다. 얼마나 먹어야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일까? 생각해 본 적 있지 않나요? 식습관을 살펴보다 보면 특정 음식으로 취중 되는 현상이 있는데, 내 몸이 알아서 어떤 음식이 필요한지 알려준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의 신호를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다양한 신호에 대해서 김소형 채널 H 영상에서 알려주셔서 이렇게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김소형 박사님이 알려주는 단백질에 대한 정보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내는 에너지원 하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들 수 있겠죠 탄수화물 하고 지방은 혈당 관리 그리고 다이어트 얘기할 때 끊임없이 논란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백질에 대한 논란은 생각해보면 거의 없잖아요. 더 많이 적극적으로 섭취하기를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왜일까요? 단백질은 우리 신체 세포의 유지, 성장, 회복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근육 생성에 꼭 필요할 뿐만 아니라 피부, 모발, 손톱, 발톱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식단 특성상 탄수화물하고 지방에 비해서 또 단백질을 보충하기가 그렇게 쉽진 않죠. 단백질은 하루에 한 오백 오십에서 육십 그람 정도 섭취해야 되는데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체질적으로 위장이 약하신 분들, 소화가 쉽지 않은 단백질을 그 음식으로 챙겨서 드시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단백질이 결핍이 되면 눈에 띄는 신호를 보내게 돼있어요.  혹시 내가 단백질 부족은 아닌지 내 몸에서 보내는 단백질 부족에 신호를 여러분들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고기가 먹고 싶다면

내 몸이 보내는 단백질 부족 신호 첫 번째 갑자기 고기 먹고 싶어질 때 있으시죠? 이때 단백질 부족일 수가 있습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게 되면 내 몸이 알아가지고 자동으로 단백질을 먹고 싶어 먹고 싶어 원하게 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가 당긴다거나 평소에는 즐기지 않았던 닭고기가 드시고 싶다면 내 몸이 간절히 단백질을 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참 고마운 몸이죠 알아서 이렇게 입이 당기게 만들어주니깐요. 이럴 때는 고민하지 마시고 고기를 충분히 드시면서 단백질을 보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음식이 먹고 싶다면

두 번째 단음식이 갑자기 막 아른아른거리고 당길 때 있잖아요. 이때도 단백질이 부족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 단백질하고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더 천천히 소화되는 편이잖아요.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그 음식이 우리 몸에서 빠르게 소화가 되기 때문에 혈당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혈당이 빨리 올라가게 되면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고, 혈당이 다시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분을 더 원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단 음식이 유난히 생각난다는 건 단백질의 비율이 너무 낮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는 거죠.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에 단백질을 더하게 되면 음식이 더 천천히 소화가 되기 때문에 혈당의 변화도 서서히 일어나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면

세 번째 머리카락 보세요. 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게 되면 여러분 단백질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모발이라고 하는 건 대부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내 몸에서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은 이 모발 성장의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 머리카락이 점점 푸석해지고 가늘어지고 탈모 있으신 분들은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그런 양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있다면 단백질을 보충, 더욱더 보충하도록 노력하시는 게 좋습니다.  

 

피부가 거칠고 손톱이 잘 부러진다면

네 번째 피부가 거칠어지고 손톱이 잘 부러지시는 분들 계세요. 이런 분들은 반드시 단백질 보충해 주셔야 됩니다. 이 단백질이 손톱하고 피부 세포가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예요. 필요한 양만큼의 단백질을 우리가 먹어주지 않기 때문 않으면 피부가 윤기를 잃고 거칠어지고 심각하게 건조해지기도 하고, 발진 같은 그런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케라틴이라고 하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손톱도 단백질 부족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입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손톱이 잘 부러지고 또 손톱 주변의 피부 표면이 이렇게 막 보풀이 일어나는 것처럼 일어나게 돼요. 피부가 거칠고 손톱이 잘 부러진다 단백질 보충해야겠다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피로해진다면

다섯 번째 몸이 자주 아프고 쉽게 피로해진다. 단백질 부족 의심해 보셔야 됩니다. 이 단백질은 면역 시스템 유지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요. 호르몬도 조절하고 질병과 감염병을 물리치는 백혈구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 단백질 하고 철분으로 혈액 성분이죠 헬모글로빈을 생산해서 전신에 산소를 전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지만 이런 단백질이 부족해지게 되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우리 몸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서 쉽게 하품도 나오고 피곤해지고 이유 없이 자꾸 여기저기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되는 거죠. 정리해 볼게요.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갑자기 고단백 음식 그리고 단 음식을 유난히 찾게 됩니다. 머리카락 가늘어지고 피부 거칠어지고 손톱 자주 부러집니다. 이유 없이 아프고 쉽게 피곤해지는 것도 단백질 부족의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다 그러면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 음식이 있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드시는 게 좋고요. 또 간단하게 먹으려면 계란이라든지 견과류 또 두부 치즈 이런 거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삶은 닭가슴살 100g에 약 20g의 단백질이 들어가 있어요. 계란 한 개에는 한 600g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닭가슴살 200g과 계란 두 개 정도면 충분한 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간혹 이렇게 단백질 음식으로 말고 단백질 보충제로 드시는 분들도 계셔요. 근데 주의하실 점이 있어요. 단백질 섭취량을 갑자기 늘리잖아요. 그러면 우리 몸의 간과 콩팥에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간에서 단백질이 분해하고 또 분해된 단백질의 대사상 물이 콩팥에서 이렇게 걸러져서 소변으로 배출되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많은 양의 단백질이 확 들어오게 되면 콩팥에 과부하가 걸려서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도 과유불급 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한 법입니다. 여러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서서히 서서히 이 단백질 섭취량을 좀 늘려가시는 게 좋겠죠.

 

원문 영상 - 김소형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ADFSLV88M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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