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없이 단백질 폭탄 피자 만드는 방법

전 정말 피자를 좋아하는데요. 퇴근 후 피자와 맥주 한잔에 좋아하는 TV프로그램 보는 것이 저의 휴식 중 하나였습니다. 이젠 퇴근을 따로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자는 가끔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제 밀가루 소화를 예전만큼 시키지 못하는 것도 있고 단백질을 좀 더 많이 섭취해야 하는 상황인데 마침 단백질 폭탄 피자를 김소형 박사님이 올려주셔서 해당 영상을 발췌하여 글로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달걀 4개, 피자토핑재료, 토마토소스, 피자치즈

1. 달걀물을 만든다
2. 달걀을 지단 부치듯 부치고 뒤집은 후
3.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토핑 한다
4. 피자치즈가 녹을 동안 잘 익힌다

 

김소형 박사님과 피자 만들기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춤 건강 음식 김소형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달걀 피자입니다. 페퍼 간식 뭐였어 얘가 좋아하거든요. 달걀 피자 정말 피자 한참 좋아하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 사실 그렇게 좀 손이 잘 안 가잖아요. 맛있긴 한데 왠지 먹고 나면 소화가 잘 안 돼서 좀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 어렸을 땐 그렇게 쌩쌩하던 내 위장이 아 요즘은 조금만 좀 부담스러운 음식을 먹었다 하면 바로 탈이 나버린다 이러신 분들 계세요. 그래서 나 손 잘 안 가 하시는데 그래서 오늘은 어느 누가 드셔도 속이 편하네 피자가 이렇게 편할 수 있어 속 편한 피자 만들어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칼로리 낮고 소화도 잘 되고 많이 먹어도 계속 들어가 왜 거북하지가 않으니까 왜 안 거북한 건데 노 밀가루 소화에 장애가 되는 밀가루가 안 들어가는 피자거든요. 

 

 

피자 도우를 만드는 밀가루가 안 들어가면 그럼 뭘로 만들 건데 김 원장 달걀입니다. 제가 노 밀가루 빵 노밀가루 전 요리 뭐 여러 가지 소개해 드렸잖아요. 이번에는 노밀가루 피자입니다 만드는 방법 진짜 간단하니까 같이 한번 한번 해보실까요. 재료 소개해 드릴게요 달걀은 기본으로 준비해 주시고 피자 토핑으로 올라가는 소시지 양파 피망 방울토마토 양송이 준비해 주시고 토마토소스 그다음에 모차렐라 치즈 준비해 주시면 끝납니다. 

 

 

먼저 피자 토핑으로 올라갈 채소 먼저 준비해 놨어요. 제가 지금 양송이하고 방울토마토는 채 썰어 놨고 소시지만 먹기 좋게 두툼하게 이렇게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이 양파하고 피망은 취향에 맞게 지금 저는 양파는 이렇게 길쭉길쭉 썰었고 피망은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이쁘라고 동글동글하게 썰었거든요. 여러분 취향대로 썰어주시면 근데 난 피망 요새 너무 비싸갖고 못 쓰겠다 하시는 분들은 대파 대파도 좋습니다. 의외로 이 피자하고 굉장히 궁합이 맛이 잘 어울리거든요.

달걀을 깨서 달걀 4개를 제가 준비를 했거든요. 이렇게 볼에 넣고 둘 셋 넷 소금 옆 고집 이렇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잘 풀어서 이렇게 달걀물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재료 손질 다 끝났습니다. 본격적으로 피자를 구워보겠습니다. 달걀로 피자 도우를 만들 겁니다. 넓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한번 둘러주세요. 기름 두르시고 이렇게 골고루 골고루 기름이 잘할 수 있게 이렇게 기름칠을 해 주세요. 구석구석 이렇게 발라주시면 됩니다. 솔 없다. 그럼 키친타월로 이렇게 문질러주셔도 좋겠죠. 

 

 

달걀물을 붓고 약불로 낮춰서 지단을 붙이듯이 익혀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풀어서 지단을 붙이듯이 약불로 익혀주시면 됩니다. 이게 지금 달걀 4개를 넣었잖아요. 생각보다 조금 얇잖아요. 얇다 싶으시면 제가 좀 이 달걀 2개를 더 추가를 했습니다. 지금 그래서 이거를 조금 더 넣으시면 돼요. 넣으셔가지고 약불에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속까지 잘 익도록 저는 뚜껑을 닫고 익히는 게 더 좋더라고요. 속까지 잘 익게 뚜껑을 닫았어요.

 

뚜껑 열어볼게요 지금 보시면 윗면에 달걀 물이 어느 정도 이렇게 지금 마른다 싶을 때 여기 거의 좀 말라가잖아요. 마른다 싶을 때 이 달걀 도우를 뒤집어주시면 됩니다. 원래 프로 주부님들을 이렇게 해서 쫙 이렇게 뒤집는데 저는 그거 자신 없어요. 예전에 감자 피자 할 때 망해가지고 제가 그래서 저만의 방법 이렇게 해서 자 이렇게 한 상태에서 얘를 여기다가 흉보실 줄 몰라 우리 아이고 우리 김성수 원장 거 봐요 이렇게 되잖아요. 아이고 우리 김소영 원장 이것도 못 뒤집어서 어떻게 해도 흉보지 말아 주세요. 제가 그래도 살아남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도우를 뒤집어주시고요 뒤집은 상태에서 불은 한 약불로 조금 줄여주시고요 

 

 

토마토소스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토마토소스를 전체적으로 발라주세요. 이렇게 발라주시고 여기에 미리 저희가 준비해 뒀던 각종 야채 토핑들 있잖아요. 지금 보시면 방울토마토 양파 양송이버섯 피망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소시지 요거를 넣고 같이 익혀주시면 되는데 나는 양송이버섯하고 토마토는 조금 이게 볶은 게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리 볶아주셔도 좋아요. 그렇지만 저는 그냥 쓸 겁니다. 방울토마토 자 이렇게 해서 양파 양송이버섯 중간중간 피망 그다음에 준비했던 소시지도 우리 애들이 좋아하고 이 토핑 우위에 미리 준비했던 피자 치즈 피자 치즈를 올려주시면 끝나요. 일단은 이 토핑을 다 덮어서 다 가린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이렇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토핑을 다 뿌린 뒤에 뚜껑을 덮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피자는 피자인데 밀가루가 안 들어갔네 이 달걀 피자의 장점은 달걀과 함께 드시면 여러분들이 너무 건강에 좋은 음식들 궁합을 다 제가 모아놨다는 겁니다.

 

 

달걀피자의 영양

그중에서도 이 토마토가 많이 들어갔잖아요. 제가 토마토 좋다는 말씀 참 많이 드렸어요. 특히 큰 토마토도 있고 방울토마토도 있는데 특히 이 방울토마토는 큰 토마토에 비해서 라이코펜은 3배 또 사포닌도 큰 토마토보다 5배가량 더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작은 고추가 맵네 맞아요. 작다고 무시할 수 없는 방울 토마토 여러분 많이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치즈 달걀처럼 이렇게 동물성 단백질을 우리가 섭취할 때 중요한 게 반드시 식이섬유를 충분히 같이 먹어주는 게 중요하거든요.

 

왜 이 동물성 단백질이 우리 몸속에 흡수되는 속도가 빠른 그런 장점이 있지만 일단 좀 포화지방이 많고 또 식이섬유가 부족한 것이 동물성 단백의 단점이잖아요. 이런 경우에 채소가 같이 들어가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 주는 거 그게 좋은데 게다가 빨주노초 파나고 화려하게 하얀색 양파 버섯 빨간색 토마토 녹색 피망 이런 것들이 같이 들어가서 다양한 항산화 성분 같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그런 장점이 있겠습니다 말하고 보니까 치즈가 얼마나 녹았나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렇게 예쁘게 소담스럽게 피자 꽃이 피었습니다.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제가 욕심껏 토핑을 너무 많이 넣어가지고 미끄러지지 않을까 또 걱정이 되는데 우 이렇게 준비가 끝났습니다. 여러분 오늘 성공했어요. 피자 향이 지금 온 방에 다 퍼졌습니다. 오늘은 제가 피자를 마음껏 먹어보려고 합니다. 왜 노 밀가루 소화가 잘 되는 피자잖아요. 그래서 속 편한 피자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거든요. 제가 한번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자를 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어떻게 하면 좋아 이거 한 입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맛있는지 일단 피자 페퍼가 지금 달걀 피자 먹고 싶었어 페파가 입맛 다시고 있는데 페퍼가 조금은 기다려야 돼 제가 내가 엄마가 먼저 먹어야지 밀가루가 하나도 없잖아요. 피자 맛은 그대로 다 나면서 퍽퍽한 밀가루 맛 대신에 촉촉한 달걀의 식감이 더 좋네. 식감 좋다 우리는 어떻게 가자 밀가루 하나도 안 들어가고 달걀하고 치즈로 만들었잖아요. 동물성 단백질 충분히 먹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속이 편해 어린이 물론이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체질분들 어르신들도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노 달걀 피자로 우리 가족들한테 점수 좀 한번 따보실까요. 저는 오늘 페퍼한테 점수를 따보도록 하겠습니다. 페퍼도 달걀 피자를 좋아해요. 페퍼도 달걀 피자 맛있어 저도 페퍼한테 점수 땄습니다. 여러분들 가족들한테 점수 좀 따보시기 바랍니다.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2ec2Hl0eB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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