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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고속도로 휴게소 간식 고구마 스틱 만들기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1. 2.

건강한 간식 만들어 먹다 보면 아무래도 심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김소형 박사님이 소개해주신 요 고구마 스틱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 먹는 고구마 튀긴 스틱 맛 그대로 재현되면서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과 영상 일부를 캡처하여 본 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남겨두었습니다.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고구마, 소금, 기름

  1. 고구마를 채썬다
  2. 지퍼백에 채썬고구마 소금 기름 세 스푼 넣는다.
  3. 잘 섞은 고구마를 기름종이 또는 키친타월에 겹치지 않게 깐다
  4. 전자레인지에 3분씩 돌려가며 원하는 식감이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

 

김소형님과 함께 고구마 스틱 만들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는 간식은 정말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콩 감자 구이 소떡소떡 고구마 스틱 균침두라 하실 텐데 휴게소만 떠올려도 생각나는 그 맛들이 있잖아요. 정말 중독성이 강합니다. 바삭바삭한 고구마 스틱을 먹고 싶은데 그렇다고 우리 휴게소까지 갈 수는 없잖아요. 맛있는 햇고구마 이걸로 집에서 고구마 스틱 만들기 특기란 말이야 너무 기름 새 숟가락 근데 맛은 오독오독 맛있는 영양간식 그러면서도 자꾸만 손이 가요. 손이 가 바삭바삭한 고구마 스틱 만들기 해보실게요

 

 

고구마 채썰기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쉽습니다 고구마 이거 큰 걸로 한 개 그다음에 맛소금 그리고 식용유만 있으면 준비 끝입니다. 일단 고구마 깨끗이 씻어서 물기 말린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고구마 양쪽 끝 끝은 좀 맛이 쓰고 심지가 있기도 하니까 끝은 잘라내겠습니다. 우리가 고구마 스틱처럼 얇게 얇게 채만 썰어주시면 돼요. 그래서 얇게 얇게 저는 지금 이거 껍질 채로 고구마 스틱을 만들 거예요. 나 껍질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껍질 벗기셔도 되는데 저는 껍질 채로 할 거예요. 

 

왜 고구마 껍질에는 보랏빛을 띠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이게 풍부하기 때문에 벗기고 먹으면 좀 아까워요. 그러니까 껍질까지 저는 다 먹겠습니다. 근데 고구마 하나로는 좀 모자란 것 같아서 저는 좀 넉넉하게 한 3개 정도 지금 채 썰었거든요. 근데 채 썬 두께는 한 이 정도 두께가 저는 적당한 것 같아요. 너무 얇으면 수분기가 적어서 얘가 튀기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꼬부러져버려 그리고 또 너무 두껍게 썰면 좀 씹었을 때 바삭바삭 오독오독한 식감이 또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적당한 크기로 옛날 내가 휴게소에서 먹던 그 고구마 스틱의 크기를 굵기를 생각하면서 썰어주시면 됩니다.

 

 

채 썬 고구마 지퍼백에 담기

이거를 밀폐용기라든지 아니면 지퍼백 저는 지퍼백에다가 고구마를 일단 채 썬 고구마를 담도록 하겠습니다. 지퍼백에다가 채썬 고구마를 담고 소금 한 두 꼬집 정도두 꼬집 정도만 이렇게 넣어주세요. 그리고 식용유 많이 안 넣을 겁니다. 저희가 건강한 고구마 스틱 바삭바삭한 그 식감만 살리면 되거든요. 자 기름 한 숟가락 두 숟가락 세 숟가락 좀 작다 싶으면 한 숟가락 더 넣으셔도 돼요. 

 

자 세 숟가락만 넣고 공기를 빼고 이거를 지퍼 배를 잘 안 섞어지거든요. 공기를 한껏 부풀린 상태에서 공기가 좀 머금게 한 상태에서 지퍼백을 좀 담아주셔야지 공기가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섞어야지 잘 섞어주니까 끝났습니다. 어떤 맛이 나올지 여러분 궁금하시죠 불 쓸 필요도 없이 애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겠다 싶으실 텐데 이제 끝났어요. 끝나셨어요. 접시 접시 준비해 주시고요 종이 오일 있잖아요. 종이 오일 없으면 그냥 키친 타워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해서 깔아주시고 고구마 스틱을 넓게 펴줍니다.

 

 

종이호일에 기름, 소금간 된 채 썬 고구마 담기

조금 넓은 그릇이 있다. 그러시면 더 좋을 텐데 이렇게 해서 이렇게 펼쳐주세요. 펼쳐주세요. 저는 이 종이 오일이 있어서 종이 오일을 썼는데 없다. 그러면 키친타월로 하셔도 돼요. 그 위에 고구마 구워주시고 단 고구마가 서로 겹치지만 않도록 잘 이렇게 널어주시면 됩니다. 펼쳐서 요대로 전자레인지에 놓고 딱 3분만 돌려주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3분씩 돌리기

3분만 이렇게 돌려주시면 됩니다. 김 원장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전자파 있잖아 그거 괴담이라고 제가 설명해 드렸어요. 어디서 h 전자레인지 이렇게 검색해 보시면 제가 자세하게 설명했으니까 알았어요. 안심하고 먹을게요 하실 거예요. 3분이 지났습니다. 한번 열어볼게요. 한번 보여드릴게요 지금 보시면 이렇게 보시면 수분이 아까보다 마르긴 했는데 아직은 좀 말랑말랑하죠. 아직은 바삭한 느낌이 없어요. 바삭한 느낌이 없으니까 한 두 번 정도 더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걸 넓게 펼쳐주시고 한 번 더 돌릴게요 3분 동안 더 돌릴게요 고구마라고 하는 거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서 혈당 지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어 나 당뇨 있는데 맞아요. 주의해야 할 음식이기도 합니다.

 

 

고구마조리법에 따른 혈당지수

국내 한 연구팀이 우리 한국인들이 간식으로 많이 먹는 탄수화물 식품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리를 해서 그 음식을 먹은 후에 혈당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제가 소개해 드린 바가 있습니다. 어디서 h 당뇨 h 혈당으로 검색하시면 쭉 그 정보들 나와 있어요.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고구마의 혈당 지수 55 낮다 하실 텐데 그런데 굽잖아요. 군고구마의 혈당 지수는 90.9 가장 높았습니다. 찐 고구마는 칠십 점 팔 그런데요. 고구마튀김은 놀라실 거예요. 엄청 높지 않아요. 57.7이었습니다. 생 고구마가 55인데 고구마 튀김 게 57.7 혈당 지수로만 비교했더니 어 고구마튀김의 혈당 지수가 엄청 낮네 생 고구마랑 거의 비슷하네 맞아요. 그렇다고 여러분 튀김이 건강하구나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아니죠.

 

일단 튀기게 되면 포화지방 높은 칼로리 내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생고구마를 드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생고구마에 손이 잘 안 간다 하시는 분들 저도 그래요. 그러면 이렇게 저처럼 기름 한 3 스푼만 넣고 살짝만 넣고 고구마 스틱으로 해서 기름맛만 살짝 코팅만 해갖고 드시는 거 너무 강추합니다. 아마 드셔보시면 여러분들이 아 이래서 김수영 원장이 그거 먹으라 그랬구나라고 하실 거예요. 심지어는 저희 딸이 저한테 뭐라 그랬는지 아세요. 이 고구마스틱 해서 주니까 엄마는 하버드대 전자레인지 학과 고구마 전공이지라고 얘기를 할 정도예요. 

 

 

완성된 고구마 스틱

그 정도로 맛있고 간식으로 자꾸만 손이 간다. 근데 기름 정말 조금 썼네 번거롭지도 않네 하실 겁니다. 3분이 지났습니다. 제가 2번 돌렸는데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지금 보시면 고구마에 따라서 지금 보시면 지금 한 이 정도 지금 바삭한 식감은 아직도 아닙니다. 그 고구마의 수분기에 따라서 3분 3분 해서 되는 고구마가 있고 이렇게 지금 약간 아직은 좀 말랑말랑하다 아직은 들 바삭바삭하다 이런 상태다 그러면은 바삭해질 때까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는데 지금 보시면 여기 보세요. 여기 수분 수분 빠져나왔잖아요. 여기를 한 번 닦아주시면 훨씬 더 빨리 바삭해지거든요. 이거를 이렇게 젓잖아요. 이렇게 한번 닦아주고 저는 종이를 한 번 더 깔고 얘네들을 여기다가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볼게요 너무 맛있게 이거예요. 바로 이겁니다. 여러분 이거 제가 세 번째 돌린 건데 지금 보시면 아까보다 훨씬 더 바삭바삭해졌어요. 
이제 이게 조금 식으면 굽게 되면 훨씬 더 바삭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을 거 제가 한번 이거 맛을 볼게요 어떤 맛인지 지금은 바삭바삭하지는 않아요. 좀 식으면 훨씬 더 바삭바삭거릴 겁니다. 이제 이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이거를 조금 베란다에서 시켜놓을게요 또 전자레인지 돌려야 되니까 그동안 했던 거 지금 보세요. 어느 정도로 바삭바삭한지 이 소리 들리실까 이 소리 너무 많이 요런 식감을 우리가 원했던 거잖아요. 지금 마지막 마지막 접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거가 돌려주면 오늘 먹을 간식 고구마 스틱이 완성이 되는 겁니다. 

 

페퍼도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어서 페퍼가 좋아하는 고구마 스틱 하나 큰 거 페퍼 넣어 줄 거야 엄마 고맙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어느 정도 지금 막 꺼냈을 때는 여러분 이 정도 되는 식감이 좀 3분 정도만 식잖아요. 이게 얘처럼 바삭바삭 그런 고구마 스틱이 돼요. 똑똑 부러지죠 바삭바삭하게 근데 지금 이거 막 꺼낸 거거든요. 제가 맛을 보도록 할게요.

 

 

고구마 쫀득이 같은 거 바삭하진 않은데 폭신폭신하면서도 쫀득쫀득한 겉바 속초 얘는 완전히 바삭바삭 이렇게 만든 거를 예쁜 그릇에다 놓고 그러니까 바삭바삭 식감이 느껴지면서 입안에서 정말 단맛 단맛이 확 올라와 설탕의 단맛이 아니라 자연 고구마 그대로의 단맛이 올라오는 게 우리가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던 바로 그 고구마 스틱입니다. 입심심할 때마다 해 먹으면 정말 좋겠죠. 나 채썰기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채칼로 얇게 슬라이스 하셔서 고구마 칩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고구마 스틱 만들 때는 수분이 많은 호박 고구마보다 밤 고구마 밤 고구마가 더 맛있더라고요. 고구마가 좀 안 다네 손이 잘 안 가네 그런 고구마도 이렇게 스틱으로 만들어 두면 잘 먹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만든 건강 간식 이 고구마 스틱으로 우리 가족 우리 페퍼 강아지에게 점수 좀 따보시는 건 어떨까요. 강추합니다.

오늘이 2022년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참 힘드셨죠. 저도 그랬어요. 몇 년 동안 이어졌던 코비드의 짙은 그늘에서 벗어나서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한 올해에도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우리 채널 H 구독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게 올해를 잘 마무리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해요. 2023년 계묘년에는 우리 구독자님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해지는 여러 가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희망찬 새해 건강 계획도 같이 세우시고 그 계획 같이 실천하면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건강해지는 한 해를 한 번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독자님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고 또 채널 에이치 많은 응원 주셔서 정말 제가 감사드리고 2023년도에도 더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NGnUSj1Z9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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