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과일 귤로 염증 보약이 되는 방법

겨울에 귤 많이 드시죠. 그런데, 이 귤을 먹는 방법을 살짝 바꾸면 귤의 영양분을 알차게 챙겨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정말 즐겨 보는 채널 중 하나인 김소형 채널 H에서 좋은 정보를 꾸준히 올려주시고 계신데요. 이 중 특히 제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이렇게 블로그에 영상의 내레이션과 영상 캡처를 통해 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원문 영상 URL를 올려두었습니다. 원문 영상을 보시면 훨씬 이해가 빠르지만, 찬찬히 읽어 보길 원하시는 분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신귤을 먹지 못하는 사람, 맛 없는 귤을 맛있게 먹는 방법

평범한 음식에 여기랑 궁합이 딱 맞는 약초를 넣어서 맛 영양 효능을 올리는 약초 박사 김소형의 약념 요리 오늘의 건강 요리는 귤입니다. 근데 그냥 귤 아니고 귤구이입니다. 겨울철에 제일 잘 먹는 과일이 귤이겠죠. 근데 이 귤을 그냥 먹어도 좋지만 오늘은 이 귤을 구워 먹을 겁니다. 그러면 건강에 사실 더 좋습니다. 아니 귤을 제대로 즐기는 못하는 분들도 주변에 많이 계시더라고요

신 음식 못 드시는 분들 귤 먹으면 막 신물 올라온다 하시는 분들 계시죠 또 겨울만 되면 나 찬 음식에는 손도 못 되는 분들 이런 분들 많아요. 이런 분들이라면 정말 오늘 맛있게 영양을 더 풍부하게 드실 수 있는 귤 구이 굽는 귤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박스째 산 귤 맛 없을 때 이 방법 쓰시면 버리는 거 없이 정말 맛있게 야무지게 다 비울 수 있습니다. 그럼 같이 해보실까요.

귤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물에 5분 정도만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잘 닦아놨고요. 이렇게 볼록 튀어나온 꼭지 있잖아요. 이 꼭지만 제거해 주시고 시작을 하면 돼요 꼭지만 이렇게 턱 이렇게 있잖아요. 나는 꼭지만 떡 배꼽만 꼭지만 톡 이렇게 띄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코팅된 팬을 하나 준비해 주시고 프라이팬을 한 줌 불로 지금 예열을 해놓고요 여기에 귤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이렇게 귤을 구워서 먹게 되면 좋은 점 알려드릴게요 

 

귤을 구워야 하는 이유

첫 번째 위가 찬 냉한 분들에게는 이 따뜻한 귤이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해집니다.

속 차가우신 분들은 추운 날 찬 음식 먹으면 어때요 신물 넘어오는 경험 종종 하실 거고 급체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위장 주변의 근육이 추위로 이렇게 긴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장 운동이 좀 많이 제한된 상태잖아요. 이럴 때 냉장고에서 막 꺼낸 찬귤을 먹게 되면 체해버려서 귤 먹어도 전 체해요 하고 오신 분들 꽤 많거든요. 사실 이 귤은 소화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라고 할 수 있어요.  따뜻한 성질의 귤은 위장 튼튼하게 하고 귤은 건위 소화 작용이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신선도를 위해서 이렇게 차가운 냉장고에 보관하는 이 상태 우리가 여기서 꺼내가지고 귤이라고 치고 이렇게 먹잖아요. 그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추운 날 잘 체하고 속이 막 더부룩한 분은 가급적이면 이렇게 냉한 성질보다 좀 따뜻한 음식을 드시는 게 소화 흡수율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좋죠. 귤을 이렇게 굽잖아요. 그럼 귤에 있는 당이 분해가 되고 탄탄하던 세포벽이 이렇게 소화가 잘 되도록 이렇게 느슨해지는 느슨한 헐렁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먹었을 때 소화에 더 유리한 상태가 됩니다. 귤 먹으면 자꾸 체한다는 분들 계세요. 어머 그런 사람도 있어 아마 주변에 찾아보면 꽤 많으실 겁니다. 그런 환자들도 많이 오세요. 위장병 환자분들 중에서는 꼭 귤을 한번 구워서 드셔 보십시오. 나도 귤 먹을 수 있네라고 하실 겁니다.

두 번째 이유 굽게 되면 귤이 더 부드럽고 맛있어진다는 겁니다. 

구운 과일이 더 달달하고 느껴지는 이유가 이 과일의 복잡한 분자 구조가 열을 확 가하게 되면 바뀌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열 때문에 수분이 증발하잖아요. 그러면 당도가 더 하라 하고 느껴지기도 하죠. 식감도 굉장히 부드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열을 가하게 되면 과일의 쫀쫀한 세포벽을 허물기도 하고 단단한 섬유질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먹었을 때 식감이 부드러워질 수밖에 없어요. 볼게요 한쪽 면을 이렇게 다 익었다. 매끈매끈해졌어요. 아이고 이렇게 됐네요. 눌렀어요. 이렇게 이렇게 여기가 조금 변했죠.이렇게 해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한번 뒤집어주시면 돼요 어머 이거 타버렸네 망했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는 이거 껍질을 먹는 건 아니니까 껍질 타는 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과육만 먹을 거잖아 어머 얘도 탔네 하고 깜짝 놀라지 마세요. 노릇노릇하게 잘 이렇게 구워만 주시면 됩니다.

 

귤의 영양성분

아이고 이렇게 다 도장이 찍혔네 제주도에서는 감기 올 때 이렇게 귤 구워가지고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아 귤에 뭐 비타민C가 많아서 그럴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보통 귤 하게 되면 비타민C만 떠올리는데 안 떠올리는 섭섭한 영양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 P 헤스페리딘입니다. 이 헤스페리딘은 이 감귤류에서만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데 이게 뭐냐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제거하고 또 염증 유발하고 관련된 물질들을 다 얘가 청소해줘요.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게 비타민 P거든요. 고지혈증도 예방하겠구나 어 맞습니다. 

 

그런 성분이에요. 이 비타민P가 비타민 C를 이렇게 도와주는 헬퍼 조력자 역할을 하거든요. 비타민C는 이렇게 구우면 다 파괴되잖아요. 근데 이 안에 비타민 P가 들어가 있어서 비타민 C가 열로 또 상화로 파괴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해요. 아 비타민 C의 기능을 촉진하고 좀 효과를 높이는 부스터 작용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이렇게 비타민 P 비타민 C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바로 이 기특한 귤이라는 겁니다. 이 비타민 피는 이렇게 과육으로도 섭취할 수 있지만 귤껍질 까잖아요. 그럼 하얀 부분 있죠. 고기 그 껍질 사이에 있는 하얀 부분이 딱 따고 또 드시잖아요. 그 흰 부분의 비타민 P가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귤 드실 때는 흰 부분 떼지 않으셔도 돼요. 그냥 그대로 터프하게 알차게 드실 수 있는 거라는 거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귤이 좀 얼추 익어진 것 같아요. 한번 볼게요 귤 살이 따뜻해졌네 따끈따끈 뜨거워요. 지금 귤이 잘 구워졌습니다. 한번 어떻게 익었는지 속이 궁금하실 텐데 제가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세요. 군고구마 이렇게 깠어요. 그래서 이렇게 정말 촉감이 보들보들하거든요. 귤 향도 더 고소하게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 제가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다. 신맛은 하나가 또 없네 넘어가면서 이 색감이 따끈따끈 뜨겁잖아 따끈따끈하면서 지금 위 식도 위를 이렇게 따끈따끈하게 이렇게 온열 효과를 주면서 내려가 버렸어요. 배가 갑자기 따끈따끈해지면서 콧잔등에 귤 먹고 콧잔등에 이렇게 땀 나오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송골송골 그래서 제주도 사람들이 감기 올 때 줄 구워서 드신다는 게 맞네요.

 

제주도 우리 구독자님들 맞죠. 그렇게 하셨어요. 댓글로 한번 남겨주세요. 이거 하나를 또 까서 까서 먹을 욕심에 먹는 거 앞에서는 제가 아주 용감해집니다. 신기하게 이게 어떤 맛이 나오냐면 먹으면 음 군고구마 맛도 나는 것 같고 신맛은 느껴지지 않고 정말 귤이 고소해 고소하다 믿겠어 정말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그거 참 물건이네 하실 거예요. 신귤 못 드시는 분들 나 위 차가워서 귤 생각도 못해 침으로 올라와 귤만 먹으면 체하시는 분들 맛없는 귤 골랐던 분들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먹어야겠네 귤 굽기 댓글도 달아주세요.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youtu.be/8cqg0J0q3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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