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1 플래그스탭 통나무집에서 하루 ^^ 8월 중순이 넘어서고, 같이 일하는 팀들이 함께 통나무집으로 1박의 짧은 여행을 떠났다. 아침나절에 주변 트레일을 돌고, 허기질때쯤 돌아와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고 회의를 했다. ㅎㅎ 이곳에 와서도 일얘기다. 짧고 굵게 회의를 하고 나니 다시 시장기가 돌때 가까운 플래그스탭에서 맥주가 무지 유명하다는 곳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화덕에 구운 피자가 그 집 단골 메뉴인듯... 맥주와 피자는 참 잘어우리는 궁합인듯하다. ^^ 저녁먹고, 천문대가서 별보고 흠...그런데 말이지 천문대에서 별을 보면 무지 크게 별도 보고, 별의 표면도 보는줄 알았다..그러나 왠걸... 작은 점하나 ㅜㅜ 그냥 육안으로 보는 별이 훨씬 아름다웠다. 밤늦게 돌아온 우리는 젊은 아그들은 그 시간에도 자지 않고 영화를 보고, ㅎㅎㅎ 일찍자고.. 2008.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