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새로운 기종으로 변경하느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셀폰, 노트북
또는 게임기를 사긴했는데,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다거나, 비싼 돈 들여 카메라 렌즈를 사모았는데 쓰지 않는다거나, LCD 모니터등이 있다면, Gazelle.com에서 내가 가진 물건의 값어치를 확인해보고 팔아보면 어떨까?
작은 행동을 통해 크게 바뀌는 길이 준비되어 있다는 이 재생산업(?) 업체인 Gazelle.com
굴러다니느 Desktop과 LCD 모니터를 이 곳을 통해 팔게 되었다. 가격은 69불, 물건을 보내는 배송라벨도
프린트할 수 있으니, 난 거저 물품을 포장하여 그 라벨을 부친 후 UPS에 물건만 내려놓으면 된다.
물론, 물건을 받게 되면, 물품 검수를 하고 이상이 없다면, 사이트에서 견적이 나온 금액을 부쳐주게 된다.
쓰지 않고, 집안 이곳 저곳 돌아다니기만 한다면, 애물단지 내다버리기는 아깝고, 팔아서 돈도 들어오고,
다시 되팔아 누군가 그것을 잘 쓴다면, 지구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일 ^^
Gazelle.com에서 물품 판매하기
1.
www.gazelle.com으로 간다.
2.
Search 버튼 앞의 박스에 팔고자 하는 물품명을 적는다. 유사한 검색어에 해당하는 상품리스트가 박스 밑으로 리스트가 나온다. 그 중 선택하거나 서치 버튼을 클릭하여 상품을 선택한다.
3.
판매할 물품의 상태를 문의한것에 따라 답변한다. 아래 보이는 그래프는 현재 판매하는 시점의 해당 물품의 값어치를 표시한 것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값어치는 떨어진다. 상품의 정보를 다 기입했으면 우측의 caluate 버튼을 클릭하면, 상품의 값어치 가격이 나온다. Add to Box를 클릭하여 물품을 판매리스트에 등록시킨다.
4.
판매할 다른 물품이 더 있으면 아래 서치 버튼을 클릭하면되고, 현재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checkout 버튼을 클릭한다.
5.
회원가입이 되어 있으면 Sign in 버튼을 그렇지 않은 경우는 Email주소를 기입한다. 회원 등록되어 있지 않는 경우 회원등록 과정을 거치게 된다.
5번이 마무리가 되면, 이렇게 어떻게 지급하면 좋을지 묻는 페이지가 나타난다. 수표, 페이팔, 또는 선불카드로 받을지를 선택한다. 그리고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영수증이 나타난다. 이후 메일로 안내 메일이 온다.
셀폰이나 작은 물품 보통 가로 세로 9인치 내외인 경우 상자까지 배달하여 준다. 그러나, 그 보다 큰 물건의 경우는 선결제된 UPS라벨만 출력할 수 있다. 상품은 파손되지 않도록 잘 포장하고, 포장을 할 때도 폐신문지등을 이용하도록 권하고 있다.(재활용) 포장박스위에 출력한 배송라벨을 부치고, 가까운 UPS에 물건을 내려놓으면 된다.
검수가 되고, 문제가 없으면, 지정한 결제방법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쓰던 물건을 파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물건을 정리하는 차원이라면 이용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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