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쇼핑몰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상 했던 것 만큼 진도가 나가지 않지만,
스스로 정리도 하고, 혹여 저와 같이 쇼핑몰오픈에 관한 자료 찾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자 적어 봅니다.
준비하면서 느끼는 것은 장소만 인터넷이라는 곳일 뿐 창업의 과정과 별반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창업의 개념으로 보면 구상단계 - 계획세우기 - 실행단계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상단계에서는 자신을 우선 철저히 분석하고, 가장 중요한 아이템을 탐색하는 일, 시장흐름을 조사하는 일입니다.
계획단계에서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사업성을 분석하여서 사업계획서를 쓰게 되면 이 단계의 업무를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행단계에서는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사이트제작 및 관련 서비스 오픈, 상품 등록,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등록, 오픈 한 이후 경영,재무,마케팅(사이트 홍보 및 고객관리, 로그분석등) 관리가 시작되게 됩니다.
일이라는것이 큰 덩어리로 있으면,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잘 모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세분화 시켜 접근하게 되면 좀 더 쉬워지는것 같아서, 아래와 같은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시장조사와 아이템 선정부분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대로 예측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자료를 보고, 그 중 옥석을 가려내어야 하는것이니 시간과 집중력 그리고 발품 손 품이 많이 필요한 분야라 여겨집니다. 저도 이 곳에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제가 좀 더 명확해지면 다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계획서와 쇼핑몰 기획서를 준비하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설계도가 되리라 여겨집니다. 사업계획서는 사업에 대한 목적, 컨셉, 대상자, 수익성검토, 비용산출, 손익분기예상, 운영계획, 위험요소예상과 대처등을 정리할 수 있을것입니다. 쇼핑몰 기획서는 자신만의 쇼핑몰을 제작하는 것이아니라 임대형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설계도면과 인테리어에 대한 계획을 가진다면 좀 더 완성도 있는 쇼핑몰을 만들 수 있을것입니다. 쇼핑몰기획서에는 쇼핑몰의 컨셉과 색상, 로고, 메뉴구성,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정리함으로써 고객 입장에서 나의 매장에 들어왔을때 어떤식으로 흐름이 흘러갈지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창업을 위해 필요한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이것은 어느정도 규모의 어떤 상품을 어떻게 구하고, 어떤 종류의 쇼핑몰을 제작하고, 홍보할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여겨집니다. 도메인 구입비, 호스팅비, 쇼핑몰제작비(임대 or 독립솔루션 or 순수제작) , 상품컨텐츠제작비(사진기외), 포장재 구입비, 명함 및 브로셔제작비, (사무실임대료), 상품구입비, 카드결제(PG)계약비(+판매금액의 약 3.5%정도 수수료), 통신판매등록비, 홍보비등을 고려해야 하며, 최소 3~6개월 운영비까지 계산에 넣어야 할 것입니다. 단, 처음부터 유료광고에 지나친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고, 충분한 이해가 된 이후 진행하면 더 효과적일것이라 여겨집니다.
창업전 후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사업자등록, 통신판매등록, 최근 업데이트 된 전자통신판매법 숙지
2. 장부기록, 세무신고
3. 폐업시 신고
쇼핑몰 창업에 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는 제가 이전에 쓴 이 글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 정리도 하고, 혹여 저와 같이 쇼핑몰오픈에 관한 자료 찾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자 적어 봅니다.
준비하면서 느끼는 것은 장소만 인터넷이라는 곳일 뿐 창업의 과정과 별반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창업의 개념으로 보면 구상단계 - 계획세우기 - 실행단계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상단계에서는 자신을 우선 철저히 분석하고, 가장 중요한 아이템을 탐색하는 일, 시장흐름을 조사하는 일입니다.
계획단계에서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사업성을 분석하여서 사업계획서를 쓰게 되면 이 단계의 업무를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행단계에서는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사이트제작 및 관련 서비스 오픈, 상품 등록,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등록, 오픈 한 이후 경영,재무,마케팅(사이트 홍보 및 고객관리, 로그분석등) 관리가 시작되게 됩니다.
일이라는것이 큰 덩어리로 있으면,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잘 모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세분화 시켜 접근하게 되면 좀 더 쉬워지는것 같아서, 아래와 같은 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시장조사와 아이템 선정부분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대로 예측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자료를 보고, 그 중 옥석을 가려내어야 하는것이니 시간과 집중력 그리고 발품 손 품이 많이 필요한 분야라 여겨집니다. 저도 이 곳에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제가 좀 더 명확해지면 다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계획서와 쇼핑몰 기획서를 준비하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설계도가 되리라 여겨집니다. 사업계획서는 사업에 대한 목적, 컨셉, 대상자, 수익성검토, 비용산출, 손익분기예상, 운영계획, 위험요소예상과 대처등을 정리할 수 있을것입니다. 쇼핑몰 기획서는 자신만의 쇼핑몰을 제작하는 것이아니라 임대형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설계도면과 인테리어에 대한 계획을 가진다면 좀 더 완성도 있는 쇼핑몰을 만들 수 있을것입니다. 쇼핑몰기획서에는 쇼핑몰의 컨셉과 색상, 로고, 메뉴구성,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정리함으로써 고객 입장에서 나의 매장에 들어왔을때 어떤식으로 흐름이 흘러갈지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창업을 위해 필요한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이것은 어느정도 규모의 어떤 상품을 어떻게 구하고, 어떤 종류의 쇼핑몰을 제작하고, 홍보할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여겨집니다. 도메인 구입비, 호스팅비, 쇼핑몰제작비(임대 or 독립솔루션 or 순수제작) , 상품컨텐츠제작비(사진기외), 포장재 구입비, 명함 및 브로셔제작비, (사무실임대료), 상품구입비, 카드결제(PG)계약비(+판매금액의 약 3.5%정도 수수료), 통신판매등록비, 홍보비등을 고려해야 하며, 최소 3~6개월 운영비까지 계산에 넣어야 할 것입니다. 단, 처음부터 유료광고에 지나친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고, 충분한 이해가 된 이후 진행하면 더 효과적일것이라 여겨집니다.
창업전 후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사업자등록, 통신판매등록, 최근 업데이트 된 전자통신판매법 숙지
2. 장부기록, 세무신고
3. 폐업시 신고
쇼핑몰 창업에 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는 제가 이전에 쓴 이 글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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