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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주말아침 브런치로 좋은 메뉴 3가지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10. 8.

브런치 메뉴 고민 없이 서정아님 채널보고 그대로 따라 하면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장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말 아침 든든하게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어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아름다운 영상 직접 보시고 브런치 레시피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료 및 요약레시피

아보카도 샌드위치 재료 : 통밀빵,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1. 올리브오일 바르고 통밀빵 굽기
  2. 소금 살짝 뿌려 토마토 굽기
  3. 빵 한쪽에 생마늘 쓱쓱 묻히고 마요네즈 바르고 상추 올리기
  4. 구운토마토와 아보카드 올리고 소금 후추 뿌려 마무리하기

방울토마토 파스타 재료 : 마늘, 양파, 파슬리, 바질, 방울토마토, 파스타

  1. 소금 넣고 파스타 면 삶기
  2. 팬에 올리브 오일 올리고 마늘 볶기
  3. 방울토마토 넣고 함께 볶기
  4. 소스가 만들어지면 마늘, 양파, 파슬리, 바질, 토마토, 파스타가 잘 어우러지게 잘 섞기
  5. 팔마산 치즈 가루를 뿌려 간을 맞춘다

토마토샐러드 재료 : 토마토, 양파, 고수, 올리브오일, 마늘, 소금, 레몬, 후추

  1. 토마토 먹기 좋게 자르기
  2. 양파를 2~3밀리 잘러 놓기
  3. 고수 한 줌 썰어 넣기
  4. 올리브오일, 마늘, 소금, 레몬 넣어 재료 잘 섞기
  5. 후추로 마무리하기

 

서정아님과 함께 만드는 브런치 메뉴 3가지

토마토는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항암, 항산화, 만성 염증은 싹 사라지게 하는 대표 채소죠. 오늘은 주말 아침 브런치로 좋은 세 가지 토마토 요리를 묶어보았어요. 토마토 아보카도 샌드위치 방울,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 샐러드 쉽고 맛있는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주말 브런치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아보카도 샌드위치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맛있는 샌드위치 토마토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소개해 드려요. 1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데다 맛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바쁜 아침이나 브런치, 가벼운 점심으로도 참 좋은 샌드위치예요. 바로 만들어볼게요. 엊그제 만든 통밀빵이에요. 먼저 빵을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그릴팬 올리고, 올리브 오일 빵 4쪽을 올리고 그릴 자국이 나도록 살짝 눌러가면서 빵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빵이 좀 얇아요. 칼로리를 조금 낮춰볼 마음으로 평소보다 조금 얇게 잘라주었어요.

톡톡한 통밀빵은 오늘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속재료를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구운 빵은 잠시 한쪽에 두고요샌드위치 속에 넣을 토마토를 맛있게 구워주세요. 도톰하게 잘 나아서 호박전 굽듯이 팬에 그대로 올려서 굽는 거예요. 중불에 올리브 오일 두르고 자른 토마토 얹고, 소금 살짝 뿌리고 구워주세요. 토마토 속 라이코펜은 익혀 먹을 때 흡수율을 가장 높일 수 있는데요 이때 올리브 오일로 익히고 건강한 지방인 아보카도를 곁들여 먹으면 암 예방에 좋은 라이코펜 성분의 흡수율이 쓱쓱 올라가거든요.

 

불 끄고 후추 톡톡 뿌려서 마무리해 주세요. 수분이 막 날아가면서 크기는 살짝 줄었고요. 따뜻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토마토가 되었어요. 빵과 토마토가 다 구워졌으면 오늘 샌드위치는 다 된 거나 다름없어요. 함께 먹을 아보카도만 반으로 잘라서 먹기 좋게 잘라주면 샌드위치 재료 준비 끝이랍니다. 빵 한 면에 생마늘 잘라서 쓱쓱 묻혀서 마늘 향 살짝 내고요. 두부 마요네즈 바르고 바질잎이나 상추 양상추 시금치 등에 입체에서 얹고 구운 토마토를 올려주세요.

촉촉한 토마토 즙이 가득해요. 그 위에 아보카도 자른 것 얹고요. 아보카도 위에 소금 후추 톡톡 뿌리고 빵 얹어주면 간단하게 샌드위치 완성이죠. 어때요 맛이 상상이 되시나요? 톡톡한 통밀빵에 달큰하고 촉촉한 구운 토마토 수프 소개부터 아보카도 두부 마요네즈까지 조화가 참 좋지요. 건강도 맛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토마토 아보카도 샌드위치랍니다.

 

방울토마토 파스트

너무 맛있는 방울토마토 파스타를 소개해 드려요. 톡톡 터지는 토마토즙이 파스타를 정말 맛있게 한답니다. 채소를 준비하시는데요. 마늘과 양파 바질 한 줌 파슬리가 한 줌이 필요하고요. 방울토마토가 필요해요. 먼저 파스타 삶을 물을 올려주세요. 파스타는 보통 소금물에 삶는데요. 물 1리터에 소금 10g 비율 소금물에 삶아요. 소금간이 면에 들어가도록 삶아주는데요. 간을 약하게 드시길 원하시는 분은 그냥 물에 삶으셔도 좋겠어요. 이제 채소들을 준비할게요. 양파와 마늘이 빠질 수 없겠죠? 양파는 작게 썰어주시고요.

마늘도 작게 잘라 주시고요. 얼려두거나 갈아둔 마늘보다는 생마늘이 좋겠어요. 다음은 바질. 저는 바질이 너무 좋아요. 파스타에 넣으면 얼마나 향이 좋은지 몰라요. 파슬리는 플레탄 이태리 파슬리를 사용했어요. 작게 썰어주고요 물이 끓으면 파스타면 150g을 넣어주세요. 저는 오늘 2인분 양을 준비했는데요 면보다 토마토를 많이 넣어서 만들 거라 평소보다 면을 조금 작게 넣었어요. 보통 1인분 기준 100g 정도인데요 쥐었을 때 500원 동전 크기 정도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면을 넣고는 8분 정도 알덴트로 삶아주시는데요 파스타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니까 사용법을 보고 삶으셔야 해요. 삶아서 바로 먹는 게 아니니까요. 여기서 다 익히면 소스랑 섞은 후에 너무 익어버린답니다. 면 삶아지는 동안 토마토를 끓여줄 거예요. 화구가 여러 개 있다면 지금 다른 화구에 펜을 얹어주세요. 면이 삶아지는 동안 토마토소스를 만드는 거예요.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믹서에 간 마늘이나 냉동마늘을 사용하실 수도 있지만, 생마늘을 입자 있게 썰어서 사용하는 것과는 맛이 조금 다르답니다. 마늘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양파를 넣고 살짝 볶다가 방울토마토를 넣어주세요.

토마토를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토마토를 그대로 사용하면 먹을 때 입안에서 톡톡 터지면서 즙이 나오는 게 정말 맛있거든요. 
저는 홀토마토 그대로 사용했어요. 방울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해서 세포가 젊게 유지되도록 돕고, 전립선암이나 유방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토마토, 자주 드시면 좋겠죠? 이대로 불을 중불에서 약불로 줄여가면서 6분 정도 뭉근하게 끓여주시고요. 소스가 다 되었으면 삶아진 면을 건져서 토마토소스 끓이는 팬에 넣고 섞어주시면 돼요.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 마늘과 양파 그리고 파스타면이 잘 어우러졌으면 준비해 둔 파슬리와 바지를 넣고 한 번 휘리릭 섞어주시면 방울토마토 파스타 완성이에요. 자 이제 접시에 담아볼게요. 파스타를 2개로 나누어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고 상큼한 토마토즙이 가득한 소스도 나누어 담아주었어요.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죠? 부족한 간은 만들어둔 팔마산 치즈를 뿌려서 더해주고 바질잎 몇 장 접시에 올려주었어요. 작은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진 바질은 마늘, 팔마잔 치즈, 올리브 오일과 함께 파스타를 더 맛있게 해 준답니다. 마지막으로 신선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한 작은 술을 뿌려서 풍미를 더해주시면 되겠어요.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를 제일 쉽게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샐러드 기본에 충실한 레시피를 소개해 드려요. 토마토 색이 약 500g 정도예요. 반으로 자르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열량이 너무 작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는 채소죠 붉은색 라이코펜이 풍부해서 노화 방지와 강력한 항산화, 항암 효과도 있고요.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정말이지 제일 고마운 채소랍니다. 적당한 볼에 넣어두고요 양파 반 개 2~3mm 두께로 잘라서 넣으면 샐러드 주재료 준비는 끝이에요. 간단하죠? 여기에 샐러드의 풍미를 살려줄 향신체가 필요해요. 


고수 한 줌을 잘게 자르세요. 저는 고수가 정말 좋아서 사용했거든요. 기호에 맞게 파슬리나 바질 파를 사용해도 좋아요. 담고 보니 이렇게나 간단한데 색도 참 예쁘네요. 이제 드레싱을 만들어요. 샐러디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드레싱이에요. 작은 볼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두 큰 술, 두툼한 마늘 한 개 다져 넣고 소금은 반 작은 술, 레몬은 꼭 짜서 한 큰 술 분량 그리고 후추 톡톡 살짝 넉넉히 갈아 넣어요. 토마토에 붓고 살살 섞어주면 토마토 샐러드 완성이랍니다.

정말 정말 간단한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올리브 오일의 푸릇한 향과 새콤하면서도 단 레몬즙, 적당한 소금과 후추가 토마토, 양파, 그리고 고수와 맛있게 어우러져서 풍미가 말도 못 해요. 샐러드의 기본이 되는 재료들과 맛이 이 한 그릇에 다 담겨 있어요. 오늘은 쉽고 맛있는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들을 소개해 드렸어요. 살짝 여유 있는 주말 아침엔 토마토와 함께 맛도, 분위기도, 건강도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원문 영상 - 서정아의 건강밥상

https://youtu.be/m9abor3TtA4?si=htDkgxwQQHEscC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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