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년에 갔는데...이제서야 포스팅하는 나 ^^; 그 광활한 공간을 다시 봤으면 싶다. 너무 넓어서 넓다는 느낌이 없어져 버린... 이상한가? 모뉴먼트밸리는 한 없이 푸근하고 고요한 기운이 깃들어 있는 듯 하다. 시간만 넉넉하다면 며칠 그냥 먼 산 바라보고 오면 좋을 듯...너무 지루할래나? 아주 근사한 사진을 건지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만 보던 그 모뉴먼트밸리를 다녀왔다는 것에... 흡족하면서 사진을 추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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