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꺼운 책을 브레이킹던 파트 1을 보고는 그 뒤가 궁금해서 덜컥 사버렸다. 험 영어 공부해보겠다고 야심차게 구입은 했는데,손도 대지 않고 있다가 이제서야 공부도 할겸 책을 들어보았다. ^^;; 역시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ㅠㅠ
그래도 함 시작해보려고 한다. 매일 조금씩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마지막 페이지를 보겠지 하는 희망으로 ^_^
* 아래 글은 breaking dawn 원서를 번역공부를 하기 위해 연습하는것이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ENGAGED
NO ONE IS STARING AT YOU. I PROMISED MYSELF. No ONE IS staring at you. No one is staring at you.
But, because I couldn’t lie convincingly even to myself, I had to check.
As I sat waiting for one of the three traffic lights in town to turn green, I Peeked to the right – in her minivan, Mrs. Weber had turned her whole torso in my direction. Her eyes bored into mine, and I flinched back, wondering why she didn’t drop her gaze or look ashamed. It was still considered rude to stare at people, wasn’t it? Didn’t that apply to me anymore?
Then I remembered that these windows were so darkly tinted that she probably had no idea if it was even me in here, let alone that I’d caught her looking. I tried to take some comfort in the fact that she wasn’t really staring at me, just the car.
My car. Sigh
I glanced to the left and groaned. Two pedestrians were frozen on the sidewalk, missing their chance to cross as the stared. Behind them, Mr. Marshall was gawking through the plate-glass window of his little souvenir shop. At least he didn’t have his nose pressed up against the glass. Yet.
The light turned green and, in my hurry to escape, I stomped on the gas pedal without thinking-the normal way I would have punched it to get my ancient Chevy truck moving
Engine snarling like a hunting panther, the car jolted forward so fast that my body slammed into the black leather seat and my stomach flattened against my spine.
“Arg!” I gasped as I fumbled for the brake. Keeping my head, I merely tapped the pedal. The car lurched to an absolute standstill anyway.
I couldn’t bear to look around at the reaction. If there had been any doubt as to who was driving this car before, it was gone now. With the toe of my shoe, I gently nudged the gas pedal down one half millimeter, and the car shot forward again.
I managed to reach my goal, the gas station. If I hadn’t been running on vapors, I wouldn’t have come into town at all. I was going without a lot of things these days, like PopTarts and shoelaces, to avoid spending time in public.
Moving as if I were in a race, I got the hatch open, the cap off, the card scaaned, and the nozzle in the tank within seconds. Of course, there was nothing I could do to make the numbers on the gauge pick up the pace. They ticked by sluggishly, almost as if they were doing it just to annoy me.
It wasn’t bright out-a typical drizzly day in Forks, Washington-but I still felt like a spotlight was trained on me, drawing attention to the delicate ring on my left hand. At time like this, sensing the eyes on my back, it felt as if the ring were pulsing like a neon sign: Look at me, look at me.
It was stupid to be so self-conscious, and I knew that. Besides my dad and mom, did it really matter what people were saying about my engagement? About my new car? About my mysterious acceptance into an Ivy League college? About the shiny black credit card that felt red-hot in my back pocket right now?
“Yeah, who cares what they think,” I muttered under my breath.
1. 약혼
어느 누구도 나를 쳐다 보지 않는다. 나는 나 스스로에게 체면을 걸었다. 어떤 이도 나를 쳐다보지 않는다. 어떤 이도 나를 쳐다보지 않는다.
허지만, 나는 나 자신에게 조차도 설득력 있게 위장 할 수 없었다. 나는 확인해야 했다.
시내 중심가에 있는 신호 불빛이 초록색으로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오른쪽을 바라보았다. 미니밴 안의 웨버부인이 나의 방향으로 몸을 돌려 앉은채 나를 뚫어지게 바라 보고 있어서 등이 오싹해졌다. 왜 그녀가 무안할 정도로 뚫어지게 쳐다보는지 궁금했다.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 보는 것은 예의 없는 행동이지 않은가? 그런데 요즈음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닌가?
그런데 그녀가 나를 보기는 커녕 내가 있는것초자 그녀가 생각지 못 하게 차유리창이 어둡게 썬팅이 되어 있다는 것이 기억났다. 나는 그녀가 나를 노려본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되었다. 단지 내차를 본 것일뿐... 내차말이다 휴
그러고나서 왼쪽을 흘깃 보다 절로 신음소리가 났다. 두 명의 보행자들이 나를 응시함에 따라 건너갈 기회를 놓쳐서 보도에 꼼짝없이 서 있는것이었다. 그들 뒤에 마르쉘씨가 작은 기념품가게의 두꺼운 창너머로 이를 얼빠진듯 바라 보고 있었다. 최소한 그는 그의 코를 유리창에 바짝 대지는 않았다. 아직은.
신호등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도망치듯 급하게 생각 없이 페달을 세게 밞았다. 정상적으로는 오래된 쉐비 트럭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충격을 가해야 했다.
엔진이 사냥범처럼 그러렁 거렸다. 몸이 검은 가죽시트에 쾅 부딪치고, 위와 등이 납작하게 붙을 정도로 앞으로 너무 빠르게 쏠렸다. “이크” 나는 브레이크페달을 더듬거리면 찾으면서 숨이 가빴다. 내 머리를 냉정하게 유지한채, 페달을 밞았다. 차가 완전히 정지하면서 휘청거렸다.
이런상황이 일어나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만약 전에 이차를 운전한 사람으로서 어떤 책임이 있다면 그것은 지금 "갔다"는 것이다. 신발속의 발가락이 1/2 밀리메터만큼 페달을 밞았고 차는 다시 앞으로 튀어 나갔다.
나는 목적지인 주유소까지 도달하도록 운전했다. 만약 연기를 낸 채 달리지 않았다면 전혀 마을 안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날 일 없이 마치 팝타르트나 신발끈을 사러 온 것처럼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다.
마치 레이스 하듯 빠르게 움직여 해치를 오픈하고 캡을 열고 카드를 스캔하고 수초내에 탱크에 노즐을 넣었다. 물론 속도를 그렇게 올려 계측기에 숫자를 만들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거의 짜증나게 만들 정도로 느리게 주유티켓을 끊어주었다.
위싱턴 포크에서는 전형적인 부슬비 내리는 날씨로 날이 밝지 않았지만 나는 나의 왼손에 끼여져 있는 섬세한 반지에 관심이 쏠리며 환한 조명 속에 있듯 느꼈다. 같은 시간에 나의 등뒤에 눈이 감지되듯, 반지가 나를 보세요 나를 보세요. 하듯 네온사인처럼 반짝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렇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안다. 나의 부모님외에 사람들이 나의 약혼식에 관하여 무슨 말을 하는 것이 정말 문제가 될까? 나의 새차에 관해서? 이해하기 힘들지만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허가가 받은 것에 관해서? 지금 내 뒷포켓에 들어 있는 매력있게 생긴 반짝거리는 검은색 신용카드에 관해서?
“그래,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누구에게 관심있던” 나는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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