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생선구이 무척 좋아하는데요. 그럼에도 집에서 생선을 구우면 기름 튐과 냄새로 한동아 환기시키고 닦는 것이 일이다 보니 결국 집에서는 즐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식초와 생강술로 냄새도 잡고, 연기도 잡고, 겉 바싹 속 촉촉한 맛있는 생선을 구울 수 있다니 한 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를 주시는 김소형 채널 H 영상 정보에서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생선, 식초, 생강술
- 준비한 생선에 식초를 골고루 바른다
- 프라이팬을 중불로 예열하고 식용유 살짝 둘러주기
- 껍질이 밑으로 가도록 프라이팬에 생선 올리기
- 뚜껑 덮고 8분 굽고 뚜껑 열어 생강술도 발라 주기
- 뒤집어서 생강술 바르고 뚜껑 덮고 6분 더 구워주기
김소형 원장님이 알려주는 생선구이 맛있게 굽는 법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춤 건강 음식 약초 박사 김소형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생선구이 해밀리 님들 제가 냄새 없고 연기 없고 튀는 기름 한 방울도 없이 생선 야무지게 굽는 방법 소개해드린 영상 보셨나요? h 생선구이 이렇게 검색하시면 영상들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오늘 그 방법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가 전에 알려드린 방법보다 더 간단해요. 튼실한 생선 한 마리만 딱 꺼내셔서 같이 한번 해보실게요. 재료 알려드릴게요. 일단 생선 한 마리 식초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히든 재료는 나중에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어떤 생선? 고등어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잖아요. 준비했습니다. 손바닥만 한 고등어 이 한 조각이면 한 20g의 단백질 먹을 수 있어요.
먹을 때 잘못 구우면 좀 비린내 나기도 쉽고 또 주부 입장에서는 생선 구울 때 어때? 냄새 냄새 나 생선 굽고 있거든 201호 301호 다 알려 다 알아. 요리하는 그 자체보다 환기 환기 문 열고 다니는 게 오히려 더 큰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먼저 생선 비린내 잡아보도록 할게요. 어떻게 잡냐 바로 요겁니다. 생선 표면에 이 식초를 발라주는 거예요. 생선 구석구석에 이렇게 식초를 잘 발라주시면 됩니다. 구석구석 이렇게 식초를 잘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뒤집어서 생선 구석구석에 이렇게 식초를 잘 발라주시면 됩니다. 어머 생선에 식초를 바르면 생선 식초 냄새나잖아 아니요.
식초가 생선의 비린내만 잡습니다. 이 비린내를 내뿜는 염기성 물질이 식초의 산으로 중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생선에 있는 효소 그리고 세균이 작용하잖아요. 그러면 산화 트리메틸아민이라고 하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그게 바로 비린내를 내는 염기성 물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염기성인 비린내 물질을 중화시켜서 없애는구나. 맞습니다. 아셨죠? 이제 프라이팬을 중불로 예열을 해 주실 거예요. 후라이팬을 중불로 예열을 해주시고 팬에 식용유를 살짝살짝 둘러주세요. 여기 제가 식초를 앞뒤로 발라놨습니다. 식초 바른 생선을 프라이팬에 올립니다.
근데 껍질이 아래로 가도록 이렇게 이 껍질이 밑으로 가도록 딱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생선 표면에 우리가 어때요? 이 식초를 이렇게 발랐잖아요. 이렇게 되면 우리가 걱정하는 당 독소 있잖아요. 당독소 당독소의 생성 반응을 억제해요. 그래서 당독소 만성 염증 맞아요. 만성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그런 효과도 우리가 기대해 볼 수가 있겠죠 이제 뚜껑을 이렇게 덮어주시면 됩니다. 이 생선 구울 때는 처음 8분 정도 뒤집어서 6분 정도 구워주시면 맞더라고요. 이제 8분이 지났습니다. 뚜껑을 한번 열어볼게요. 아이고 맛있게 생선을 뒤집어야 되겠는데 여기서 또 하나의 히든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생강술입니다. 생강술 지난 영상에서 보셨죠 나 못 봤는데 h 생강술 이렇게 검색하시면 간단해요. 만드는 거 생선 뒤집잖아요. 뒤집기 전에 생강술을 이 표면에 한번 잘 발라주세요. 이렇게 이렇게 한번 발라주세요. 이렇게 한번 표면에 발라주세요. 생강술을 이제 생선을 뒤집어주시면 됩니다. 또 뒤집은 면에도 생강술을 잘 발라줘야겠죠 이렇게 해서 뒤집어주시고 뒤집은 면에도 바로 이 생강술을 잘 발라주실 겁니다. 생강술 이렇게 해서 뒤집은 면을 생강수 이렇게 잘 발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뚜껑 그리고 이 뚜껑 뚜껑을 덮고 이제 6분 동안 한 6분 동안 잘 구워주시면 됩니다.
이 생선 구울 때 생강술을 왜 썼냐 생강과 알코올 작용 두 가지 다 활용할 수 있어서 이 생선 구이에는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이죠 진저롤 그리고 쇼가올은 생선의 물질을 변성시켜 그러니까 비린내를 제거하는 그런 효과가 있어요. 생강에 이런 작용하는 걸 효과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가열하면서 단백질 변성이 일어날 때 그때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그러니까 미리 처음부터 식초처럼 발라놓는 것보다는 이렇게 가열하는 과정에서 제가 뒤집기 직전에 했잖아요. 그리고 중간에 사용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생선이나 고기를 굽기 전에 와인이나 청주에 재우는 요리법 많잖아요. 왜 그럴까? 술에 함유돼 있는 호박산 이게 냄새 억제하고 생선 비린내를 잘 못 느끼도록 감춰주는 그런 역할도 합니다. 게다가 이 생선살의 맛을 좀 더 이렇게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술을 너무 일찍 쓰게 되면 자 생선 살이 좀 딱딱해질 수 있어서 저처럼 이렇게 뒤집기 전에 조리 중간이라든지 마지막에 쓰는 게 좋겠죠. 우리가 생선을 왜 먹습니까? 맛있으니까 또 건강하려고 양질의 단백질이 많으니까 먹잖아요.
근데 오히려 그냥 기름에 지글지글한 국수 이게 몸에 쌓이게 되면 당독소 먹는 거 몸에 그게 이로운 일일까 해로운 일일까 우리 헤밀레님들 꼭 한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자 이제 6분이 지났습니다. 생선이 잘 구워졌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네요. 앞뒤로 그냥 그릇에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노릇노릇하게 이렇게 잘 구워졌습니다. 어머 이번에는 종이 포일도 안 쓰고 다 밀폐하지도 않았는데 지금 부엌에 연기 없지 비린내 많이 없습니다. 생선구이에 겉과 속 속의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눅눅하지 않아요. 겉은 바삭한데 속은 지금 보시면 술 촉촉해. 지금 보시면 속은 촉촉하거든요.
그니까 생선살은 탱글탱글해요. 정말 기름에 구웠지만 당 독소를 줄일 수 있도록 한 요리법이잖아요. 정말 간단하게 생선 비린내 팍 잡아버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 여러분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초간단 레시피로 알려드렸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초간단 레시피로 나도 생선구이 한번 해볼 거야. 아셨죠?
원문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zCRQeK6b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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