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식당에서 밥먹으러 갔다가 앞 좌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살짝 크로키
데절트플로어라는 자주 찾는 카페가 있다 그 곳에 걸려 있는 화분을 그적그려보다.
두 노인분이다. 여행을 오셨나 보다. 한 분이 카메라를 찍는데 서투신것인지 옆에 분이 일러주신다. 뒤에서 보고 있으니 참으로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언젠가 나도 친구와 이런 장면을 만들 수 있을까?
데니스에 밥먹으로 갔다가, 잡지에 나와 있는 이 녀석을 그려봤다. 음..역시 모델이라 틀리다.
내 별자리가 물고기 자리다. 그래서 물고기 자리 모양으로 티셔츠를 만들어 입고 싶었다. 그러나 잘 되지 않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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