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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혈당관리 하시는 분도 먹기 좋은 들기름 메밀막국수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7. 10.

메밀국수
메밀소바

오랜만에 김소형박사님의 채널의 영상을 가져와서 정리해 봤습니다. 여름철 다이어트 하시는 분 많으시죠? 여름에 좋은 메밀로 만든 메밀국수로 건강도 지키면서 다이어트식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메밀면, 간장, 매실액, 들기름, 통깨, 김, (깻잎, 부추, 대파)

 

  1. 김 구워서 잘게 썰어 준비해 두기
  2. 메밀국수 5분 정도 삶기
  3. 불을 끄고 뚜껑 덮어 3~5분 뜸 들이기
  4. 간장, 들기름, 매실액으로 양념장 만들기
  5. 뜸 들인 국수를 찬물에 휑궈 건져내기
  6. 양념장 잘 섞기
  7. 김가루와 야채 고명 올려 먹기

 

김소형님과 함께 들기름 막국수 만들기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춤 건강 음식 약초 박사 김소형의 궁합 요리는 초간단 들기름 국수입니다. 들기름 국수 배출출할 때 국수 한 사발 생각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도 그래요. 그런데 나 당뇨 진단받았어. 그래서 나 혈당 관리해야 돼. 이런 분들에게 국수 먹으면 왠지 좀 죄책감 같은 건 부담이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은 부담 적은 국수 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오늘의 요리 들기름 국수입니다. 


소면을 메밀면으로 바꿨어요. 그리고 기름을 더했어요. 왜?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좀 더디게 지연시켜야 되니까. 그리고 고추장을 뺐습니다. 왜? 고추장 먹으면 혈당 막 치솟잖아요. 그 레시피입니다. 근데 맛 정말 끝내준다.  맛이 일품입니다. 그럼 저하고 함께 국수 말러 가보시죠. 재료 소개해 드릴게요. 김 메밀국수 간장 매실액 들기름 통깨 끝입니다. 고명 채소 있어야겠다. 깻잎 부추 대파 기호에 맞게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 들기름 그리고 국수 면으로 100% 메밀면 준비했습니다. 보시면 100% 메밀이라고 적혀 있거든요. 요즘에는 밀가루 이렇게 섞지 않은 100% 메밀면도 시중에 판매를 하더라고요. 제가 준비한 면도 그중에 한 가지 제품입니다. 그리고 김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전장김 김밥김도 좋아요. 

 

김 준비하기

한 넉넉하게 6장 아니면 10장 넉넉하게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아마 나중에 드시다 보면 이거 모자라 가지고 더 많이 필요할 수 있거든요. 김이 구운 김이 아니라 이거 생김이다. 그럼 프라이팬에 한번 구워주시면 됩니다. 한 2장 있잖아요. 2장씩 앞으로 뒤로 앞뒤로 골고루 구워주시면 돼요. 김을 제대로 잘 구워야지 왜 김 비린내 안 나거든요. 반대로 너무 구워버리면 탄내 나가지고 김 본연의 풍미가 없다 하실 거예요. 약불에서 구석구석 잘 구워주시면 됩니다. 2장 약불에서 지금 구석구석 이렇게 이렇게 해서 초록 초록 됐잖아요. 이렇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약불에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저는 넉넉하게 지금 한 열 장 된 것 같아요. 열 장 전 김 좋아하거든요. 구워놨습니다.  이렇게 잘 구워진 김을 지퍼백이나 이 비닐 백에 넣고 잘게 부수어주시면 됩니다. 부수어서 이 속에서 이렇게 일단 좀 이렇게 부석 저는 넉넉하게 넉넉하게 나중에 김 더 없어 또 식구 가족들이 그러거든요. 그래서 자 김 다 빼고 이렇게 적당하게 김을 잘게 잘게 김가루를 작게 이렇게 만들어 주시면 돼요. 이 김가루 크기가 이렇게 작아야지 나중에 이게 국수에 착 달라붙어. 그러면서 한 군데 뭉친 데가 없이 정말 비비기가 좋거든요. 그래서 작게 골고루 잘 비벼주세요. 잘게 부숴놓으면 나중에 국수의 식감과 맛을 잘 살릴 수가 있다.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들기름 쓸 거잖아요. 이 들기름의 향과 잘 어울리는 야채들 준비해 주시면 좋아요. 저는 지금 보시면 깻잎 그리고 부추 대파 이런 채소 가늘게 채 썰어가지고 지금 다 준비해 놨거든요. 가족들하고 같이 먹을 때는 이렇게 많이 더 추가하라고 할 수 있으니까 전체 채를 썰어서 이만큼 싸두시면 국수 부자다 하실 겁니다. 아마 가족들이 채소 더 없어 김 더 없어 난리가 날 겁니다.

 

국수 삶기

자 이제 이 국수 삶을 물을 준비해야겠죠 이 백 퍼센트 메밀이잖아요. 메밀로만 뽑은 국수는 밀가루 섞은 국수 하고는 좀 달라요. 오래 삶아야 되고 뜸도 좀 들여야 해서 물 양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넉넉하게 지금 그래야지 골고루 삶아지거든요. 넉넉하게 물량을 잡아요. 그다음에 물을 끓으세요. 물이 끓으면 물이 끓으면 끓을 때 이 면 저는 오늘 면 200g 한 2인분 정도 준비했거든요. 이렇게 물이 끓잖아요. 그럼 이때 면을 넣고 한번 싹 저어주세요. 이렇게 면을 한번 넣어주시고 그다음에 한번 이렇게 싹 이렇게 저어주세요. 자 이렇게 한번 이렇게 저어주셔야지 면이 서로 들러붙지 않습니다. 이렇게 한번 싹 이렇게 저어주세요. 들러붙지 않게 이렇게 해서 5분 정도 5분 정도 삶아주시면 됩니다. 여기 다 설명서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메밀과 기름이 혈당을 낮추는 이유

오늘 만든 들기름 국수는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두 가지 포인트가 있잖아요. 첫 번째 밀가루가 아니라 메밀이라는 거. 메밀국수의 gi 지수는 54 다른 면 음식에 비해서 상당히 낮아요. 그리고 칼로리도 100g당 114kg 낮은 편입니다. 특히 이 메밀에 풍부한 루틴이라는 성분 혈당 그리고 ldl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당뇨병과 고혈압 이런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다른 곡물보다 단백질은 높고 특히 식물성 식품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도 여기에 들어있어요. 장점이죠. 근데 문제는 가공된 메밀식품을 먹는 방법에 있습니다. 


내가 혈당증 관리한다 하시는 분이라면 이 메밀국수 구입할 때 주의하실 게 있어요. 뭐냐 바로 이 면의 원재료를 확인해 보셔야 되는데 시중에 메밀면의 원재료 포기를 보면 대부분 메밀 함량이 30%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나머지는 그럼 맞아요. 밀가루가 차지하기 때문에 사실상 제목은 메밀면이지만 메밀면이라기보다는 밀가루의 메밀가루 조금 섞인 메밀 첨가 소면 정도로 보셔야 합니다. 사실 메밀만으로 면 반죽이 되는 경우에 면이 어때요? 뚝뚝뚝뚝 다 끊어져서 요리가 잘 안 된다고 해서 메밀 함량이 높은 면을 그동안 참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100% 메밀로만 만든 국수를 시중에서 살 수 있더라고요. 메밀로만 만든 면의 맛이 어떨까? 우리 헤밀리님들 궁금하다 하실 텐데 면 좋아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솔직한 리뷰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혈당 서서히 올리는 국수 두 번째 비법이 바로 기름입니다. 기름.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를 늦추는 두 가지 방법 바로 식초하고 기름이 다 설명드렸어요. 탄수화물에 비해서 소화 흡수가 느린 지방이 탄수화물 소화 분해 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그런데요 이 메밀 하고 들기름이 만나잖아요. 그럼 와 메밀이 이렇게 구수했어 들기름이 이렇게 고소했어 아주 조화롭습니다. 찰떡이에요. 특히 이 들기름 하게 되면 저 김소형이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지구상에서 정말 너 최고야 건강한 기름이다라는 강조를 들여왔잖아요. 


이 기름은 유기농 냉압착 들기름입니다. 이 들기름이라고 하는 게 산패가 잘 돼요. 그래서 이 열 안가하고 그냥 냉압착 방식으로만 짜내고 조금씩 나눠서 냉장고에 보관하셔서 드시는 겁니다. 문제는 시중에 진짜 믿을 수 있는 냉압착 들기름이 많지 않을 거라는 게 문제거든요. 저는 한의원에서 직접 계약해서 기르고 짜낸 것을 쓰고 있습니다만 양을 좀 늘려서 우리 헤밀레님들하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제 5분이 됐어요. 국수가 다 삶아진 것 같거든요. 불을 끄고 뚜껑을 닫은 채로 한 3분에서 5분 정도만 뜸을 들여주세요.

 

양념장 만들기

밀가루에 메밀가루가 섞인 메밀면은 이렇게 따로 뜸을 들일 필요가 없거든요. 근데 이거는 100% 메밀로만 만들어진 면이잖아요. 그래서 5분 짧으면 3분~5분 정도 따로 뜸을 들이는 시간이 필요해요. 국수 뜸을 드릴 동안 양념장을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념장 너무 간단해요. 일단 간장 매실에 그리고 이 노란 게 이게 들기름이에요. 요것만 섞어주시면 돼요. 간장 그다음에 요 오메가 3 폭탄 들기름 그다음에 매실액 매실액 놓고 이거 끝났습니다. 

 

이거 끝났습니다. 5분 동 한 3분에서 5분 정도 뜸을 들였잖아요. 뚜껑 열어볼게요. 국수가 아주 아주 잘 익었습니다. 그러면 이거를 찬물에 헹궈주실 거예요. 이렇게 해서 찬물로 이렇게 헹궈놨습니다. 자 준비가 됐습니다. 와 이제 끝났습니다. 자 이렇게 면이 잘 삶아졌습니다. 제가 한 번 또 맛을 봐야겠죠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100% 메밀인데 어우 이거 그냥 먹어도 맛있네.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에 이 국수를 넣고 쉐키쉐키 비벼주시면 됩니다. 양념이 골고루 잘 묻도록 여러분 조물조물조물 비벼주세요. 이렇게 조물조물 이렇게 이렇게 좀 이렇게 비벼주시면 돼요.

 

김과 고명 올려 마무리

이렇게 비빔국수를 예쁜 그릇에 이렇게 딱 담아주시면 돼요. 예쁘게 담아주시고요. 예쁘게 이렇게 올려주세요. 여기에 곱게 부어놓은 김가루 있잖아요. 김가루를 아주 수북이 엄청 많이 하셔도 좋아요. 더 달라고 하니까 수북히 뿌려주시고 고명으로 미리 준비해 놓은 대파 부추 깻잎 다 좋습니다. 전 대파하고 대파 그리고 부츠 미리 안 썰어놔 가지고 이렇게 부추 그다음에 깻잎도 조금 넣어주시면 돼요. 이렇게 해서 마지막으로 들기름 한번 쫙 둘러주세요. 이쁜 사람 더 많이 더 많이 쫙 이렇게 둘러주세요. 제가 맛이 어떤지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비벼서 이렇게 비벼서 오 자 이렇게 비볐어요. 지금 온 제 부엌에 고소한 들기름 향기가 충만합니다.

 

지금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정말 고소하고 담백해요. 탁 쏘는 그 이런 맛은 없는데 은은하고 깊고 그 감이 자꾸 먹고 싶어 중독성이 있습니다. 이거 한 숟가락이면 이제 다 끝났는데 어떡하죠 어떡하지 좀 얌전하게 음 중독성이 정말 근데 헤밀리님들 아무리 이거 김소형이가 100% 메밀면이야 괜찮아 하드래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우리 혈당 올라간다는 거 기억하셔야 됩니다. 들기름 듬뿍 넣고 여기에 채소도 듬뿍 넣으면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건강한 국수가 되니까 우리 그 점만 꼭 알고 맛있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강추합니다.

 

원문 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AGI4f-5pD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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