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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여름 특별식 익힌 토마토와 두부 그리고 된장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7. 13.

토마토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너무 들었고, 두부 단백질원으로 너무 좋은 음식이고 그런데 된장? 어떻게 어울릴까? 했는데 문숙님의 특별한 요술로 아름다운 요리 하나 가 되더라고요. 여름에 먹기 좋은 건강한 레시피 한번 살펴볼까요?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두부, 토마토, 된장

  1. 두부를 잘라 물을 넣어 끓인 팬에 올리고 소금간한다.
  2. 토마토를 잘라 함께 넣는다.
  3. 된장,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트러플소스, 후추, 참기름 넣고 소스 만들기
  4. 익힌 두부, 토마토를 접시에 담고 소스 올려 내기

 

문숙님과 함께 만들어 보는 토마토 두부 요리

안녕하세요 하루님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아 오늘도 또 아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영양식 한 번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가 항상 지지고 볶고 양념을 많이 넣고 그렇게 해야지만 우리 식생활이 가능하다고 항상 생각을 하죠. 그런데 자연식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지고 있는 그 식품의 그 모습을 그대로 살려서 그대로의 맛을 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입맛이 정갈하게 깨끗해져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념이 많이 드는 음식을 매일같이 먹다 보면 웬만한 음식은 저희 혀에서 감지를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 대신 깨끗한 음식을 먹다 보면 맛이 살아나서 저에게 그 본래의 맛을 전달합니다. 그런데 그 맛이 상상 이상으로 사실은 맛이 있어요. 자연식에서는 입맛을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그에 따라서 마음도 평화로워지고 그리고 정신도 맑아집니다. 그래서 이제 아유로베다를 하면 그게 더 많이 강조가 될 텐데요. 그걸 곧 사티(Sattvic) 음식이라고 해서 마음을 맑게 하는 음식에 속합니다.

 

그게 자연식의 기본으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오늘도 두부를 가지고 얼마나 쉽게 그런데 얼마나 맛이 있는지 한 번 해볼게요. 두부를 오늘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이게 굉장히 좋은 두부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두부가 매일 아침 새것이 들어옵니다. 그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서양에서는 두부가 유통기한이 한 달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프레쉬두부라고 하죠. 막 만들어진 두부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에 우리나라에서는 바로 프레시 두부를 구할 수 있어서 아주 간단하게 조리만 해도 상당히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자 한번 해볼게요.

두부 손질하여 끓는 물에 넣기

팬에다가 불을 켜고요. 거기다 물을 약간 부으세요. 그래서 물을 조금 붓겠습니다. 물을 적당히 부어서 팬에서 끓는 동안 두부를 한 번 잘라보죠. 우선 반으로 자르고 그다음에 또 반으로 잘라서 그다음에 반반으로만 자르면 되겠습니다. 자 이렇게 되면 두부가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이 큰 두부를 그냥 물에다 넣고 두부 위에다가 약간의 소금을 가미를 하면 됩니다.  자 두부를 우선 이렇게 넣고요.

 

토마토 손질하여 넣기

그다음에 여기다가 토마토를 쓸 건데요.  토마토를 이제 이런 토마토를 넣는 게 저는 더 간편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냥 어 방울토마토를 넣어도 됩니다. 제가 한 번 두 가지 다 해볼게요. 우선 자른 다음에 2등분 정도를 해서 크게 만들어 주세요. 토마토가 이렇게 크게 두 개 정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 두 개를 그냥 여기다 넣어주세요. 토마토는 어떻게 한다? 채소로 사용을 해서 익혀서 먹는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작은 토마토를 사용할 때는 꼭 여기다 칼집을 넣어서 살짝만 내면 됩니다. 칼집을 크게 내실 필요는 없어요. 살짝만 내서 나중에 익으면 껍질이 벗겨질 수 있도록 자 이렇게 해서 자 뚜껑을 덮고 서서히 뜨거운 불로 익어질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소스 만들기

그래서 이 두부가 있는 동안 소스를 한번 만들어 볼게요. 자 소스에는 된장이 들어갑니다. 다른 여러 가지 소스를 만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해보니까 이 된장 소스가 아주 굉장히 맛이 있더라고요. 저는 이 아시아의 음식 중에서 특히 우리나라의 음식 중에서 간장과 된장이 가장 그 기적적인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된장인 경우에는 매주 콩은 기운이 차고 독성이 있어서 그냥 많이 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콩에 이제 그 부작용이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죠 그런데 이 된장은 발효를 시키는 과정에서 독성이 제거가 되면서 기온이 찬 것이 따뜻해지면서 아주 기적적인 음식으로 변합니다. 

 

자 이 된장에다가 올리브유를 조금만 넣죠. 그다음에 여기다가 식초를 넣을 건데요. 어떤 식초를 넣느냐 하면 오늘은 발사믹을 한번 넣어볼게요. 제가 저희 동네에서 어떤 분을 만났는데 저한테 그 굉장히 궁금하신 게 있다고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고요. 왜 발사믹 식초를 잘 안 쓰느냐 이유가 있느냐라고 물어보셨어요. 에 이유가 있습니다. 발사믹은 포도를 발효시켜서 만든 그런 식초입니다. 포도라는 것을 즙을 만들어서 그 농축하는 과정에서 과당이 농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식에서는 발사믹 비니거를 주로 쓰지는 않습니다. 

 

자 발사믹식초를 좀 써보죠. 조금 넣고요. 저번에 그 남았던 트러플 소스가 있습니다. 이 트러플 하고 올리브 하고 이렇게 섞인 건데 꽤 맛이 괜찮아요. 그래서 트러플 조금 넣으면 아주 그 맛이 깊어지면서 아주 맛있어요. 이 뻑뻑한 거는 약간의 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넣겠습니다.
재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 된장이 거친 된장이죠 그다음에 이 뻑뻑한 그 트러플 그 다음에 약간의 물 조금 더 들어가도 될 것 같아요. 이만큼만 그다음에 후추 자 여기다가 참기름을 아주 조금만 넣어서 향기만 나도록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참기름을 아주 조금만 넣어볼게요. 

 

담아내기

자 지금 여기서 이게 오랫동안 끓고 있는데 일단 불을 한번 꺼보죠. 그래서 일단 불을 끄고 여기서 어 기운이 가라앉도록 놔두고요. 참기름까지 약간 들어가서 지금 냄새가 음 고소한 된장 소스가 됐어요. 여기에 마늘을 조금 가미를 하셔도 되고요. 특히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은 고춧가루를 약간 넣으셔도 됩니다. 이거는 오늘은 다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소스만 가지고도 충분히 될 것 같아요. 이제 가라앉았을 것 같습니다. 한 번 보죠.  우와 지금 여기에 아무것도 들어간 게 없습니다. 약간의 소금 그다음에 토마토 그 다음에 두부를 잘라서 넣었을 뿐입니다. 
혼자 먹을 때 반찬으로는 어떻게 넣을 수 있는지를 먼저 보여드릴게요. 

 

한 개나 두 개 정도죠 어린아이들은 한 개 정도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두 개 정도를 담아서요. 아 여기다가 토마토를 큰 거를 넣거나 아니면 이럴 땐 작은 것도 괜찮겠죠 그래서 작은 토마토를 옆에 넣어서 아까 만들어 놓은 그 된장 소스가 있습니다. 그거를 얹어서 이렇게 하면 정말 맛있는 두부 그 반찬 요리가 돼요. 그러면 식구들이 많은 집은 또 이렇게 하면 되겠죠 이거를 다 꺼내서 하나씩 넣고요. 자 잘 익은 토마토는 이렇게 손을 대보면 주로 그 껍질이 이렇게 벗겨집니다. 그래서 여기다 한 개를 넣고요. 그다음에 자 또 넣고요. 

 

두부와 밥을 함께 먹어야 하는 이유

자 된장 소스 이렇게 해서 제가 아침에 저희 그 동네 그 어머님들이 기르시는 그 텃밭이 있어요. 거기에 무 꽃이 피었어요. 무꽃은 식용입니다. 꽃을 하나를 넣어보자. 이렇게 놓으면은 식구들이 각자 자기 밥공기에다가 하나씩 얹어서 같이 밥과 두부를 해서 먹을 수가 있겠죠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쌀과 콩은 우리가 같이 먹었을 때 우리 몸 안에서 필수 아미노산으로 변화시킨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냥 두부만 먹었을 때와 그냥 밥만 먹었을 때와는 다릅니다. 그래서 꼭 밥을 먹을 때 두부를 같이 먹는다. 

 

마무리

그래서 그거를 아 밥그릇에다 넣어서 같이 먹을 수 있는 그 식구용 그다음에 이거는 내 혼자 먹는 나 홀로 혼밥용입니다. 어떠셨어요 여러분 두부 요리를 먹는다는 게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요. 두부는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아주 귀한 식재료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이렇게 프레시토프가 항상 있는 데서는 정말 축복입니다. 진짜 맛있는 두부들이 많이 있죠 그래서 그걸 사용해서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 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hi9DfyTr8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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