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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항산화식품 고지베리와 함께 열무절임 샐러드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4. 25.

무우, 무, 열무

봄이 되면 디톡스가 필요하다고 하죠. 겨우내 쌓여 있던 몸의 독을 빼내는 데 있어 이 식품만 한 것이 없다고 하네요.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고지베리를 넣어 만든 열무절임샐러드 뭔가 이름만 들어도 푸릇푸릇합니다. 주로 열무김치용도로만 알고 있는 열무로 어떻게 샐러드로 만드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건강한 레시피를 알려주시는 문숙님의 영상에서 열무절임샐러드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열무, 고지베리, 소금

  1. 열무를 잘게 자른다.
  2. 볼에 담고 소금에 절이기
  3. 1시간 절인 열무를 꼭 짠다.
  4. 고지베리를 함께 섞는다.
  5. 보관한 후 먹기 직전 올리브유, 레몬즙을 뿌려먹는다.

 

문숙님과 만드는 열무절임샐러드

여러분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이제 봄이 무르익어 가려고 하고 있어요. 초록의 계절입니다. 이제 푸릇푸릇하고 모든 것이 어 태어날 텐데요. 그래서 우리 몸도 목의 기운이 강하게 치고 올라옵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초록색을 먹고 싶어 지실 거예요. 초록색이고 또 새콤한 맛이 아마 입에 당기실 거예요. 그리고 봄에는 뭐 입맛이 없다라고 그러시는데 그거는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봄에는 많이 먹는 계절이 아닙니다. 디톡스를 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곧 이제 우리도 디톡스에 들어갈 건데요. 디톡스에 들어가기 직전에 초록으로 아 한 번 신선하게 김치 대신에 어떻게 이 열무를 먹을 수 있는지 한번 같이 해보도록 해요. 제가 이 열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 이 열무는 주로 열무로 김치를 해서 먹죠 그러면 길이가 이렇게 되면서 항상 제가 생각했던 건 이 열무김치를 먹으려면 너무 어그적거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손이 잘 안 가는 그런 현상이 저한테는 있더라고요.

 

아 이 좋은 열무를 보기만 해도 건강할 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너무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 먹고 싶기는 한데 아 또 어그적거리는 거를 생각하면 또 좀 다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 아 이걸 어떻게 하면 먹으면서도 어그적거리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오늘 같이 한번 해보시죠 여러분 아주 맛있게 봄 향기를 풀풀 풍기면서 열무로 맛있는 샐러드 같이 해보시죠 자 우선 깨끗하게 씻은 열무를 넣으시고요 자르는 게 문젭니다. 


자 이게 섬유질이 길이로 나와 있습니다. 길이로 줄줄이 뻗쳐 있죠 그럴 때에는 이걸 가로로 잘라주시면 그 섬유질이 길지 않기 때문에 그 입에서 남는 그런 효과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한번 해볼게요 이걸 아주 잘게 한번 썰어볼게요 자 여러분이 실파를 써실 때 이렇게 가늘게 자르죠. 똑같이 실파를 자르는 것처럼 아주 가늘게 요렇게 잘라주세요. 자 실파와 같이 나왔죠 자 이렇게 자른 것을 자 볼에 담으시구요.

그래서 여기다가 소금으로 간을 할 거예요. 그런데 어떤 소금을 쓰느냐 미네랄 솔트라는 게 있습니다. 바다 소금인데 바다 소금 중에서도 약간 회색깔이 나는 소금이 있어요. 그 미네랄이 조금 더 섞인 그런 소금인데요. 이런 걸 저리는데 아주 맛있고 좋은 소금입니다. 그래서 약간 회색이 납니다.

그래서 이 회색이 나는 거는 이런 거친 그 채소를 절일 때에는 아주 아주 좋고 영양가가 높습니다. 그래서 이걸 한 번 살짝 뿌려서 많이 뿌리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살짝 뿌려서 한 시간 정도 그냥 두세요. 그러면 제가 어떻게 됐는지 한 시간 전에 해놓은 걸 가져와 볼게요 이렇게 되었어요. 자 보시면 지금 썰은 게 밑으로 가 있고 살짝 저려진 거 같죠. 저려진 걸 짜줄 거예요. 오 물이 이렇게 나오겠죠. 그러면 다 짜볼게요

다 짜진 것 같아요. 자 여기다가 다시 넣겠습니다. 아까 짜놓은 거죠. 다시 넣으면 약간 포슬포슬해졌어요. 물이 줄줄 흐르는 상황만 지난 겁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아주 드라이하지는 않아요. 아직도 아 촉촉하면서도 약간 포슬포슬한 기분이 듭니다. 이거를 그냥 드셔도 돼요. 저는 이거를 냉장고에다 이렇게 놔두고 이게 짭짤하거든요 소금이 들어가 있어서 소금으로 절인 상황이죠. 그래서 이거를 그냥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면 이거를 그냥 밥을 먹을 때 밥 한 공기에다가 밥을 넣고 그 위에다가 이렇게 얹으면 너무너무 이쁜 덮밥이 돼요. 여기다 한 단계 더 해볼게요

저는 이 여기다 고지베리라는 걸 넣는 걸 좋아해요. 고지베리가 우리 몸에 들어가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가장 일 순위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고지베리라는 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근데 이 고지 베리를 어디다 넣어야 될까 아마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냥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좀 딱딱하고 같이 음식을 했을 때가 훨씬 더 예쁘고 더 맛이 있어요. 

 

특히 이 열무의 쌉쌀한 맛이 있죠. 그 쌉쌀한 맛에 고지베리가 들어가면서 달콤한 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맛이 아주 재미있게 맛있어집니다.  그래서 고지베리를 넣는데요. 그 신장에 문제가 있으신 분은 고지베리를 조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것만 기억하시면 돼요 그러나 그렇지 않으신 분은 넉넉하게 넣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자 그래서 충분히 넣고요. 이 코지 베리가 그 열무에 있는 물을 빨아들이면서 얘가 나중에 통통하게 불어 오릅니다. 그게 아주 참 예쁘게 불어 오르는데요. 그때 아주 맛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넣고요 이렇게 해서 보관을 하셔도 됩니다. 


그게 두 번째 단계입니다. 여기서 더 가시고 싶다면 여기다 올리브유 하고 레몬을 넣으셔도 되는데 레몬은 초록색에다 미리 넣어두면 이게 시커멓게 변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레몬은 먹을 때 넣으시면 됩니다. 그 대신 올리브유는 여기다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근데 저는 주로 집에서는 올리브유를 넣지 않고 이대로 보관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릇에다가 이렇게 저렇게 한번 담아볼게요 우선 이대로 해서요. 이렇게 담아서 그다음에 여기에다가 올리브유를 뿌리고 그 다음에 거기다가 레몬 스퀴즈해서 여기다 넣으면 좋습니다. 먹기 직전이죠. 자 여기서 레몬 스퀴즈 그러면 맛이 상큼해지겠죠. 


미리 넣으면 색깔이 변한다 그래서 냉장고 보관은 그대로 한다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거는 그냥 통에다 넣어서 그대로 보관을 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는 따로 제가 양념을 하지 않을게요 그래서 약간 짭짤한데 정말 맛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그냥 여기서 담아볼게요 생각보다 아주 유용하게 씁니다. 이게 냉장고에서 거의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럼 일주일 내내 조금씩 꺼내서 이거를 밥 위에도 뿌려 먹고 샐러드도 만들어 먹고 밥만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이제 그런 샐러드가 되는데요. 음 그러면 레몬을 하나 잘라서 뿌리지 말고 넣고 이렇게 해서 정말 너무 간단하죠. 이게 열무 샐러드입니다. 열무 절임 샐러드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열무 절임 샐러드를 이렇게 고지베리하고 같이 해놓으면 아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보관하면서 조금씩 꺼내서 이렇게 반찬을 먹을 때는 이렇게 레몬스퀴즈해서 이렇게 드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도시락 반찬에도 그렇게 맛있어요. 

 

제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데 밥을 넣고 그 위에다가 이걸로 덮어서 열무 절임 덮밥이 되는 거죠. 그 다음에 반찬을 옆에 한 두세 가지를 넣으면 아주 훌륭한 도시락이 됩니다. 그리고 봄철에 필요한 영양소가 아주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그적거리지 않아도 되는 열무 샐러드 오늘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원문영상 - 하루하루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Kgvbvp5D1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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