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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자연식 마이크로바이오틱 제대로 알아보기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2. 12. 28.

자연식 건강식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소화가 불편해지고 좀 더 속이 편한 음식이 무엇인지 찾게 되는데요. 지난번 문숙님의 된장국 끓이는 법에 언급된 마이크로바이오틱에 대해 따로 올린 영상이 있어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이렇게 글로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문숙님과 함께하는 매크로바이오틱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하루님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오틱 이야기를 좀 해볼게요 이제 마침내 치유식 그리고 약간의 수행식으로 우리의 방향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오틱은 치유식의 기본적인 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오틱 유래

여러분들이 마이크로바이오틱이다라는 말을 아마 많이 들어보셨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오늘 마이크로바이오틱이라는 것이 어떤 이론으로 만들어진 식이요법이며 왜 그렇게 되는지를 제가 아주 간단하고 쉽게 한번 설명을 해볼게요

그동안 지금 오행에 대해서 제가 수차례 그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제가 오행 그리고 음과 양에 대해서만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나 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없지 않으실 거예요. 근데 그거는 그냥 자연식에서 대강 짚고 넘어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오행 그리고 음과 양 그거는 이제 동양사상에 그 기본을 둔 이론이고 자연식에서는 그것을 메뉴를 짜는 데 사용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조금 더 치유식적으로 다가가는 데에 마이크로바아틱 이론과 아유로베다 이론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부터는 지금까지 배우셨던 음과 양 그리고 오행 동양사상에서 말하는 걸 일단 완전히 잊어버려 주세요.
그래야지만 그 아마 이것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실 겁니다. 그것과 같이 믹스가 되면 굉장히 혼잡스러울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오틱은 동양사상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전형적인 그리스 철학 그리고 그리스의 신화에서부터 나오는 서양 사상에 그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제가 한 번 설명을 해볼게요 그리스 신화를 대강 이해를 하시면 아 어떻게 이 서양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구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스 신화의 우주론입니다. 맨 처음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그 아무것도 없는 그 상태를 케이아스라고 합니다. 카오스는 공간이라는 뜻을 말하기도 하고 발전된 영화에서는 카오스 그러면 막 정신없고 혼란된 상황을 말하죠. 그런데 원래 그 뜻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어떤 혼잡의 공간을 말합니다.

카오스라는 그 공간에서 제일 먼저 그 생겨난 것이 바로 가이아입니다. 가이아가 제일 먼저 창조가 됐는데 가이아가 뭐냐 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지구를 말합니다 가이아 여신이 태어나고 난 다음에 카오는 가이아 밑으로 지하의 세계가 같이 또 탄생이 됩니다. 그다음번으로 그거를 타르타로스라고 하죠.

그러니까 가이아가 있고 그 가이아의 지하에 있는 지하의 신입니다. 그리고 카오스에서 또 뭐가 나오냐 하면 이 공간은 어두움과 밤입니다. 모든 것이 깜깜한 세계였어요. 거기에서 탄생한 것이 낮과 빛입니다. 여기는 낮과 빛을 상징하는 창공이 됩니다. 그래서 가이아가 출생을 해서 다시 만들어낸 게 뭐냐 하면 오라노스라는 신이 창조가 되는데 창공의 신입니다.

두 개로 나누어지고 있죠 그래서 그리스 신화를 조금 아시는 분들은 바로 아 이게 서양사상의 중심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퍼져 나가고 위로 올라가려는 이 힘을 마이크로라고 합니다. 우주적이며 퍼져 나가는 힘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끌려 들어가는 힘을 말합니다. 마이크로라고 합니다.

마이크로라는 말과 바이오틱스라는 말은 라이프라는 얘기죠 삶 생명체 혹은 라이프 폼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붙여놓은 말이 마이크로바이오틱스라는 말입니다. 자 여기까지는 대강 이해 가셨죠. 이런 철학에 의해서 마이크로바오틱과 마이크로라는 말이 서양에 그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동양에서 말하는 음과 양은 뜨겁고 차갑고를 중심으로 얘기를 했지만 여기서는 그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이원론이죠. 밝음과 어두움 큰 것과 작은 것 이런 식으로 여기서도 음과 양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로바이오틱을 할 때 그렇게 설명하면 동양사상과 너무나 혼돈이 많이 오기 때문에 그냥 팽창의 기운 축소의 기운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마이크로가 있고 마이크로가 있다를 그리스의 신화로부터 나온 사상이다를 일단 이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크로 바이오틱스라는 말을 결정적으로 제일 처음 사용한 사람은 그리스의 의학자였죠.

어 히포크라테스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리스 철학에 아주 강한 영향을 받고 있던 그 시대의 사람입니다. 아 이렇게 있으니까 우리가 먹는 음식이 이거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데 그중에서도 우주의 어떤 팽창과 축소의 기운과 같이 가는 음식을 먹으면 치유가 된다는 걸 아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렇게 내려오다가 1796년입니다. 아주 중요한 책이 한 권이 발간이 됩니다. 프러시안계의 독일 의사이십니다. 휴플랜드라는 의사이신데 이분이 1796년에 마이크로바아틱스라는 책을 발간합니다. 그게 근대 마이크로바이오틱스를 재정리를 해서 다시 나온 이론이었습니다.

자 이 책을 1920년대에 독일에서 살던 일본인입니다. 졸즈 오사와라는 분이 이 책을 봅니다. 근데 이 사람이 어떤 상황이었냐면 이분이 결핵에 걸려서 아주 아파서 거의 죽는 상황에 이르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살고 있는 곳은 독일이고 프랑스여서 서양 음식만 먹다가 이분이 아파지게 되니까 다른 그 독일에 살고 있던 스승 정도가 되는 분이 한 분이 있는데 그분을 통해서 이 책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론을 따라서 식사를 하십니다. 그러다가 병이 나아서 그 이후부터 이분이 이것만 연구하는 사람이 되어서 이분이 이론을 완전히 다시 정리를 해서 여러 개의 책을 쓰십니다.

그래서 이분을 현대 마이크로바이오틱의 아버지다라고 부르는 이유가 그것 때문입니다. 이분이 나중에 일본으로 돌아가서 이분의 제자가 있었어요. 미치오 구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미치오 구시라는 사람이 나중에 보스턴에 가서 살게 되는데 미국이죠. 거기에서 푸시 인스티튜이라고 그 마이크로바이오틱의 연구소죠 원래 연구소가 지금도 매사추세츠 주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렇게 흘러내려오다가 이게 일본 이름이 나오니까 이게 동양 철학이 아닌가라고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로바이오틱은 일본 음식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본 음식이 전혀 아닙니다. 사실은 이 마이크로바이오틱 이론은 어느 나라 음식에도 적용이 됩니다. 단지 쿠시 선생님이 일본에 사실 때 거기서 그 일본 스님들이 드시는 쇼진 요리라는 게 있습니다. 그 쇼진 요리를 보고 복합을 시키십니다. 그러나 이론 자체는 동양이론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자 그러면 이런 그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일단 이론이 탄생하게 됐고 중요한 이름으로 발전이 되면서 치유식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것이 1960년대 이후입니다. 1960년대에는 아주 커다란 혁명이 일어난 그런 세대입니다.

그래서 이제 히피도 이제 나오고 뭐 정신적인 혁명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자기네가 지금까지 하고 있었던 것들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는 그런 어떤 세대가 탄생을 하기 시작한 거죠. 그러면서 이 마크로바이오틱과 맞물리면서 불꽃같이 퍼져 나간 게 마이크로바이오틱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매크로바이오틱은 어떻게 시작이 되었으며 어떤 과정을 따라서 여기까지 왔는가를 일단 말씀을 드렸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오틱이란

마이크로바이오틱은 닉네임이 두 개가 있습니다.
첫 번째 닉네임은 현미 다이어트
이렇게 부릅니다. 현미를 중심으로 식단을 짭니다. 근데 그게 서양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생소한 이론이에요. 왜냐면 서양 사람들은 단백질을 중심으로 식단을 짭니다. 그게 주로 육류죠 그런데 이게 갑자기 현미를 중심으로 메뉴를 짜려니까 굉장히 혼돈이 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나 동양 사람들한테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현미 어차피 현미 중심으로 식단을 짠다는 게 그렇게 큰일이 아닙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그 별명은 뭐냐 하면 캔서 다이어트
암 치유식이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 바이오틱이 갑자기 유행세를 탄 것이 암이라는 병이 갑자기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암 다이어트 중에서 가장 강하게 치고 들어간 게 바로 마이크로바이틱이다 또 결정적으로 어필이 되기 시작한 것은 몸의 중심이 잡히면서 의식이 맑아진다는 그런 이론 때문입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모든 것에는 팽창의 기운이 있고 축소의 기운이 있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일단 중심을 잡고 있는 것이 현미입니다. 그리고 소금이 축소의 기운입니다. 그러면 그 반대는 설탕이겠죠. 또 다른 게 하나 있다면 뭐가 있겠어요. 와인이 있죠. 와인을 아침에 먹고 나서 아침에 머리가 아프죠 정신이 하나도 없고 초점 하나도 안 맞춰주고 머리 아프고 막 이게 바로 팽창 기운에 머리 아픈 겁니다.

그래서 와인을 먹어서 그렇게 머리가 아프고 술을 마셔서 아침에 머리가 아플 때 마이크로바이오틱의 치유식은 어떻게 되겠어요. 절인 매실로 이거를 치유합니다. 그럼 바로 몸이 힘들기는 하지만 중심으로 돌아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제 그런 식으로 퍼져나가는 음식과 축소의 음식이 있다.

대개 맞춰주면 되는데 사람들이 이미 이런 음식들을 많이 먹기 때문에 이게 밸런스가 무너진 사람들이 있어요. 벌써 몸에서 티가 납니다. 그리고 힘들어합니다.

또 다르게 이 축소의 기운이 강한 음식에는 육류가 있습니다. 이제 이쪽에는 모든 단 음식 반 음식 뭐 케이크 뭐 술 또 뭐 밀가루 음식에 열대 과일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이렇게 퍼져 나가고 빨리 자라고 그래서 마이크로바이오틱에서는 끝에 있는 것들은 절대로 쓰질 않습니다. 자 그러면 어떤 것들이 그러면 이 중간에 들어오는 것일 것이냐라는 이제 게 가장 그 마이크로바이틱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오틱에서는 그래서 재료가 중요합니다. 제가 저번에 9가지의 자연식의 조건이 있었죠. 그걸 다시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바로 조지 오사와가 뽑아낸 아홉 가지의 조건이다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틱에서는 그거를 굉장히 철저하게 지킵니다.

현미를 중심으로 해서 채소와 과일과 곡식과 뿌리 야채까지 여기에 속합니다. 그 재료를 구하는 게 가장 힘들어요. 마이크로바이틱 하기에는 그래서 재료만 구하면 일단 흘러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바이오틱의 음식 방법은 아주 복잡하지 않습니다. 거의 그 음식 그 자체를 약간 조리해서 먹을 뿐입니다.

그 마이크로바이오틱 본원에서 제가 인턴을 하면서 살 때에는 밥이 두 줄로 나옵니다 한 줄은 건강한 사람들이 먹는 식단입니다. 그다음에 한쪽은 그 암 환자를 중심으로 아픈 사람들이 먹는 이제 치유식이 두 줄로 나옵니다. 그래서 두 줄로 나오는데 가지 수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아주 간단하게 밥과 국을 중심으로 해서 서너 가지가 넘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 단지 건강한 쪽에는 일주일에 한 번 흰 생선이 나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채소 튀김이 나옵니다.

기름이 그래서 이제 일주일에 한 번 나오는 거죠. 그런데 이 마이크로바이오틱을 평가하시는 분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습니다. 허나 거기에 보충되는 요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도 거기에 동의하는 점이 있어서 그게 무엇인지 말씀을 드리면서 넘어가고자 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오틱 고려할 점

그 전문가들이 평가한 거에 의하면 이 마이크로바이오틱에서는 현미만 너무 중심적으로 먹는다 오십에서 육십 퍼센트를 현미를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거는 옛날에는 그랬는데 요즘 사람들은 옛날 사람들만큼 활동량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먹으면 탄수화물의 양이 너무 많아진다. 현대 사회와는 맞지 않다라고 평가하는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한 30센트 정도의 현미 중심의 식단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전문가들의 또 그 의견에 의하면 필수 지방산이 모자란다. 이제 이런 말씀들을 하십니다. 왜냐하면 기름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기름이 들어간 걸 줍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활을 하는데 아무리 기름을 적게 먹어도 우리 몸이 기름을 필요로 하는데 마이크로바이오틱에서는 기름을 너무 안 쓴다라고 평가를 하십니다.

저도 동의를 하고 마이크로바이오틱에서도 그거를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오메가-3라든가 오메가-9 이라든가 코코넛오일이나 그쪽을 약간 가미를 합니다.

그런데 이제 치유식에서는 그걸 더 줄입니다. 기름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여러분들이 일단 그 머리에 두시구요. 그래서 그 기름의 문제와 또 탄수화물의 문제 이론은 그렇지만 그건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건강에 맞게 결정하셔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이드라인은 그렇습니다.

내가 얼마큼 기름을 먹어도 괜찮더라 내가 얼마큼 탄수화물을 먹을 수 있는지 이 탄수화물의 양도 그냥 오피스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다. 컴퓨터에서 하루 종일 일을 한다든가 뭐 이러면 탄수화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겠죠. 현미의 양이라든가 이런 거는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알아서 조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이외의 디테일들은 제가 음식을 하면서 계속해서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마무리

그동안 여러분들에게 제가 여러 번 그 마이크로바이오틱 레시피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에게 이론 소개가 됐으니까 이제 앞으로는 마이크로바이오틱입니다라고 마이크로바이오틱 레시피들을 여러분들에게 그럴 때 여러분들이 그거를 아셔서 제가 그 음식을 하실 때 따라와 주시면 여러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제가 하는 음식을 보면서 같이 따라와 주시면서 더 깊게 아주 작은 디테일들은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일단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원문 영상 - 하루하루 문숙

https://www.youtube.com/watch?v=HmRe1CEnG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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