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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이제 우유말고 아몬드밀크 마셔봐요~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2. 10. 1.

문숙님의 자연식 레시피 - 아몬드밀크 만들기

 

언제나처럼 하루하루 문숙님의 영상을 보면 참으로 따뜻해져서 좋습니다.

저는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해서, 라떼조차 잘 안먹는 편인데요. 그러다 시중에 나와 있는 아몬드밀크를 대체용으로 먹어봤는데 그닥 맛이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몬드밀크가 저랑 안맞는구나 하던 차에 문숙님의 아몬드밀크 만드는 영상을 보고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으니 고소함이 훨신 좋더라구요. 간도 내 입맛에 맞게 맞출 수 있어서 좋구요. 그래서, 오늘 해당 영상의 내래이션과 이미지 캡쳐로 글을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문숙님의 영상을 직접 보시는 것이 더 낫다고 말씀드려요~~ 찬찬히 글로 보기로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왜 아몬드밀크인가?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님들 하루하루 문숙입니다.  오늘은 봄이 되어서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지 말자 이제 우리가 그런 말을 했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기름기 있는 음식에 특히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어 많이 먹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우유입니다. 그래서 우유와 비슷한 식물성 우유로 이제 대체하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아몬드 밀크에요.

 

 

 

아몬드 밀크는 영양가도 아주 높을 뿐 아니라 맛이 엄청나게 맛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몬드 밀크를 이제 오늘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요. 
아몬드 밀크를 가지고 또 뭘 할 수 있나 이런 것까지도 이렇게 조금 보여드릴게요 아몬드 밀크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수십 가지의 음식에 적용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근데 이제 그 중에서 한 두 가지만 제가 이렇게 선을 보여드릴게요 그럼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서 여기도 넣고 저기도 넣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건강한 단백질 그리고 아주 맛있는 아몬드밀크입니다. 

 

저는 학교를 다닐 때도 이제 자연식 컬리놀리 스쿨을 다녔어요.  그래서 졸업을 했는데 이제 저희들이 학교를 가면은 두 사람 당번이 있어요. 
그래서 학교를 가면은 한 그 클래스가 다 쓸 거기 때문에 양이 많아요. 그래서 양이 많아서 굉장히 조금 당번이 오는 날을 기다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 대신 당번이 온 날은 그 만든 거를 맛보느라고 여기 한 반 컵 정도를 맛보는 바로 만든 장소에서 그게 굉장히 행복이었던 것 같아요. 

 

 

아몬드밀크 재료

재료로는 생아몬드, 돌소금, 바다소금, 울금(강황)가루, 생강가루 이중 울금, 생강가루는 필수는 아닙니다.

 

레시피요약

  1. 아몬드를 불린다.
  2. 아몬드껍질을 벗긴다.
  3. 소금, 물을 적당히 넣고 곱게 간다.
  4. 병에 넣어 보관하여 이용한다.

 

 

아몬드밀크 만들기

그래서 집에서 아몬드 밀크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한 컵을 만들면 어떤가 하고 딱 봤더니 십 분에서 십오 분 정도면 만들어요.  그리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금방 만들어요.  제가 그거 금방 만드는 아몬드 밀크를 만들어서 얼마나 맛있는지 같이 시식을 해보도록 하겠어요.  자 기대돼요 너무 기대돼요 아몬드가 있습니다. 생아몬드를 이렇게 이제 구입하시면 좋고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몬드는 씨이기 때문에 불리는 것이 맞습니다.  모든 곡물과 콩은 불리라고 그랬죠. 그래서 이제 그 불리는 과정에서 그 여기에 들어있는 독성도 제거가 됩니다.  그래서 어저께 밤에 제가 이걸 불렸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한 10시간 정도 불린겁니다.  그래서 이게 불려놓은 거고 한 가지는 또 있어요. 물을 우선 끓이세요.  불려놓은 게 없다. 그러면 괜찮아요. 불려놓은 게 없어도 한 컵을 할게요

이거는 불린 거에요. 열두 시간 정도 어저께 저녁에 약간 따뜻한 물을 불려놨더니 이렇게 되었는데 이게 술술 벗겨져요.  이렇게 그래서 이걸 불리는 거예요. 이렇게 술술 벗겨져요.  이렇게 이거를 안 벗기면 나중에 이 양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요 껍데기가 소화가 안 돼요 칼슘이 섭취되는 것도 방해를 하고 그래서 이거는 이제 벗기는 게 좋아요.

근데 벗기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자 물이 끓었어요. 아몬드 밀크 불려놓은 거 이건 불리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지금 보여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해도 괜찮습니다. 일단 붓습니다.  이렇게 부어놓으면 한 10분이나 15분이면 돼요 일단 이렇게 부어놓으면 지금 뜨거워서 손을 못 담그지 않습니까 이게 조금 식으면서 손가락을 담글 수 있는 정도가 되려면 한 삼 사 분 정도 기다리면 돼요 그러면 바로 이렇게 까져요.  그래서 이거 기다리는 동안 제가 이걸 깔게요 

 

 

그래서 저는 이런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 하면 저는 움직이는 명상의 시간으로 해요.  숨소리를 들으면서 발바닥이 바닥에 딱 붙어있는 거를 느끼는 거예요.  그리고 주변에 있는 빛의 색깔이라든가 알아차리고 있으면 그게 움직이는 명상이거든요.  마음이 그래서 평화로워져요. 이 손끝에 닿는 감촉이라든가 손가락이 물에 들어갔을 때 물의 감촉이라든가 이런 걸 선명하게 느끼는 거예요.  조용하게 명상의 시간 뭐 3~4분 정도 그래서 거의 다 돼가거든요.

그리고 조금 색깔이 아주 하얗고 뽀얗지가 않아요.  그리고 섬유질이 너무 많아서 너무 거친 섬유질은 오히려 장의 벽을 긁어서 상하게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거(껍질)는 먹지 않으셔도 돼요. 금방 다 됐죠 다 됐으니까 이거를 물을 따라서 놓을게요

 

 

완성 이거 다 된 거예요. 요거 한번 볼게요 어떻게 됐는지 지금 손가락을 넣을 수는 있어요.  삼사분 안 된 것 같아요. 한 3분 4분 벗겨지기 시작하죠.  2~3분 된 것 같아요. 벗겨지는 이걸 보니까 제가 계산해 보니까 10분에서 15분을 넘기지 않더라고요 그 정도면 프레쉬한 아몬드 밀크가 만들어지거든요.

근데 이렇게 만들어진 아몬드 밀크는 보관을 잘 안 해요.  맛은 역시 만든 그 날이 최고로 맛있습니다.  환상적이에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은 그 라떼를 만드셔도 되구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어린이들한테도 좋고 칼슘도 많이 들어있어요. 말 잠깐 하는 동안 이거 다 까줬어요. 

 

이거를 제가 물을 따라볼게요 이거는 불린 거 이건 불리지 않은 거 보여드릴게요 불린 게 훨씬 더 통통하죠.  불리지 않은 게 조금 들통통하죠. 이게 불리지 않은 거 이게 불린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결정하시면 돼요 불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까 한 컵을 불린 거죠.  그래서 이걸 다 넣겠어요. 여기서 아무것도 들어가는 거 없고요 소금인데 이건 유타 돌 소금입니다.  그 다음에 이거는 씨솔트입니다.  바다 소금입니다. 이것도 조금 넉넉하게 이렇게 조금 넣고 그래야지 이게 단맛이 더 우러나와요. 그게 다예요.

 

 

그 다음에 물을 넣는데 따뜻한 물을 우선 한 컵 너무 뜨거우면 찬물을 먼저 하시고요 그 다음에 너무 뜨겁지 않으면 그냥 이렇게 한 컵 두 컵 오케이 두 컵을 넣었습니다.  돌립니다.  아직 이렇게 보면은 이게 조금 크게 남아있죠 덜 갈렸다는 건데 이제 그 소금의 맛을 조금 일단 볼게요. 너무 맛있다. 이 아몬드 밀크같이 맛있는 게 없어요.  이 상황에서 지금 두 컵 넣은건 조금 너무 뻑뻑해요.  물을 더 넣어야 돼요 그래서 지금 두 컵 넣었죠.  한 컵 더 넣고 한 컵 더 넣을게요  자 한 컵 더 넣죠 네 컵 째입니다.  돌리겠습니다. 소금의 맛 때문에 한 번 제가 맛을 볼게요. 

 

 

물을 조금만 아예 조금만 더 넣을게요. 마지막 볼리거 여기 보니까 다 된 거 같아 한번 볼게요 맛있겠다.  이거 좀 한번 봐봐 이렇게 거품까지 완전 맛있게 보이지 않아요. 이거를 뭐 짜고 뭐 이러는데 많이 만들 땐 짜는 게 편해요.  그런데 이렇게 조금 만들을 때는 짤 것도 없어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짤 게 별로 나오지가 않아요.  이렇게 이거 보세요. 거의 다 나오는 게 없죠.  잘 갈면 이렇게 거의 나오는 게 없어요.  

 

 

그래서 조금 있으면 다시 여기다 넣어서 물 반컵 넣어서 다시 갈아서 넣으면 돼요 그래서 이렇게 해서 여러분 이런 보관을 해야 되잖아요. 하루 종일 먹으려면 이런 우유병 이런 병에다가 아몬드 밀크 한 병이 완성입니다. 쉽죠 자 우선 이런 아몬드 밀크를 일번 따라서 그냥 마신다

 

 

아몬드밀크를 이용한 레시피 2가지

여기다가 강황 있죠.  강황을 넣고 제가 강황하고 생강가루를 굉장히 많이 씁니다.  여러분들도 강황 가루와 이거는 이제 울금 가루라고 했습니다.  울금과 생강 가루를 생강은 조금만 넣으세요.  이게 쓰니까 그래서 조금만 반만 넣고 우선 여기 남은 걸로 가지고 한 다음에 여기다가 약간 꿀을 넣어서 꿀은 40도 이상 올라가면 그러니까 화씨 17도입니다.  정확하게 그러면 그 꿀에 들어있는 성분이 변하면서 독성이 생기기 시작해요.  그래서 꿀은 절대로 조리는 것이나 끓이는 것에 사용하면 안 돼요.  이래서 아몬드 강환 아몬드 우유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 아몬드밀크예요 십 분에서 십오 분만 투자를 하면 온 식구가 뭐 하루 먹을 수 있는 아몬드 밀크가 완성이 됩니다. 따뜻하고 면역성도 떨어뜨리지 않고 영양가가 높고 사서 먹는 것보다는 뭐 비교할 수가 없죠.

 

 

하루님들 이렇게 아몬드 밀크를 만들어 놨잖아요.  응용해볼게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왔다든가 아니면 집에서 출출할 때 어 과일을 먹고 싶다든가 특히 요즘 이렇게 스트로베리 라든가 아니면 블루베리가 또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이런 과일을 이렇게 썰어서 이 스트로베리 딸기는 농약을 많이 주는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사실 때 조금 주의를 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음 그래서 딸기는 굉장히 조심해서 다루는 게 좋습니다.  그다음에 블루베리 블루베리 좀 넣고 그 다음에 바나나 적당하게 익었죠.  저도 과일 좋아해요.

 

이거는 너무 쉬워서 그냥 아몬드 밀크만 가지고 있으면 그냥 있는 거 이렇게 똑똑똑똑 해서 넣으면 되니까 이렇게 보기 좋게 이렇게 대강 이렇게 채우시고 블루베리도 적당하게 조금 더 많이 보기만 해도 축복 그리스 어원의 말에 암브로시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신에게 바치는 음식이에요.  신이 먹는 음식 그래서 우리 몸을 신에게 음식을 드리듯이 먹어야 된다는 얘기에요.  이런 음식을 말합니다. 이게 암브로시아에요. 

 

자 여기다가 호두를 좀 이렇게 잘라가지고 좀 넣을 건데 호두하고 잣도 조금 넣어도 돼요.  이제 이런 거는 아침에 시리얼 대신 먹을 수도 있고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거든요.  근데 제가 먹어보니까 이걸 먹을 때 아삭아삭하는 게 들어가 있으면 맛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제 가끔 에 이런 걸 사요 이게 뭐냐 하면 통곡물 시리얼이에요. 설탕이나 이런 가미가 전혀 되지 않았고요 그냥 흥미하고 현미 이걸 뭐 섞어갖고 이렇게 튀겨놓은 시리얼이에요.  그래서 이거를 소금 뿌려 이렇게 너무 많이 먹으면 또 이게 국물이니까 국물하고 그 과일하고는 잘 안 맞거든요.  그러니까 많이 넣지 마시고 아작아작할 정도로 재밌게 그 정도만 조금 넣으시고요. 그 다음에 호두를 조금 작게 잘라서 넣으세요.

 

최고의 간식 아니에요. 너무 예쁘고 너무 맛있게 생겼잖아요.  여기다가 있으시면 이게 잣인데 잣도 몇 개 넣어도 돼요.  이렇게 몇 개 넣고 여기도 몇 개 넣고 과일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는 꿀을 따로 넣을 필요는 없어요.  그냥 아몬드 우유를 넣을 거예요. 그래서 붓겠습니다. 우와~ 이렇게 영양간식입니다. 어디가서 사서 먹을 수도 없어. 이런 건 그렇죠

 

 

집에서 먹을 때만 이런 음식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집에서 해먹어야 돼  그러니까 한 발자국씩 한 발자국씩 하루 하루 문수 하루하루 자연식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췌한 원문 - 유튜브 하루하루 문숙 채널

https://youtu.be/_6psxEzd7rw

문숙님의 감탄사와 우아한 말투를 직접 보고 들으시면 훨씬 쉽게 레시피가 와 닿으실거예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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