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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문숙님의 자연식 레시피 고지베리 오이샐러드 만들기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2. 8. 16.
문숙 님의 자연식
고지베리 오이 샐러드

하루하루문숙유튜브영상화면 캡쳐

오늘은 하루하루 문숙 님의 여름철 자연 레시피로 오이 샐러드가 있어 해당 영상의 이미지와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글을 작성했습니다. 문숙 님의 해맑은 미소와 더불어 영상을 보고 따라 해 보시는 것이 좋지만 천천히 글을 따라 읽어가면서 요리하시는 분께 이 글이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영상의 링크는 맨 하단에 공유드렸습니다 영상 직접 보시고, 해당 영상에 좋아요 구독해주시면 영상제작에 애써주신 하루하루 문숙 님 채널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는 좋은 영상 만들기에 힘이 될 겁니다.

 

 

기본재료 준비

오이, 아이올리 소스, 소금, 고지베리, 레몬

주재료 오이

이 무더위 하면 또 오이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여름을 보내면서 오이를 한 번 다루고 지나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 오이를 해보겠습니다.  오이는 정말 좋은 식재료예요. 그리고 여름에 나는 오이들이 그렇게 여름을 상쾌하게 할 수가 없어요.  오이는 냄새만 맡아도 여름의 향내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오이가 우리에게 로맨틱한 여름을 선사하는데요. 

 

 

홀푸드오이를설명하는문숙님

오이가 피부에도 좋은 거 아시죠 열이 많이 받은 피부에만 붙여도 열을 가라앉히면서 피부에도 좋고 물론 오이가 여기에 좋다.  저기에 좋다. 여러분들을 너무 많이 아시겠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더 중요한 거는 이걸 홀 푸드라고 하죠. 

 

전체적인 형태를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식품을 홀 푸드라고 합니다.  그 홀푸드 오이 안에는 사실 우리에게 알려진 영양소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영양소가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요.

 

 

홀푸드의장점을설명하는문숙님

오이 하나만 보더라도 영양가가 뭐 비타민C다 뭐 비타민A다. 비타민B다. 이런 열몇 가지 정도로만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800에서 1,000가지 이상의 마이크로 뉴트리언트라고 하는 아주 작은 영양소들의 복합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800가지에서 1,000가지가 넘는 그런 영양소들은 우리에게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분해된 영양제를 섭취하시는 것보다는 홀푸드를 섭취하는 것을 자연식에서는 강력 권장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뭉쳐진 영양제보다는 영양제는 약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몸에 이미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 영양제를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를 빼놓고는 아 전부 홀푸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손질된채소에대한설명하는문숙님

그래서 오늘은 이제 오이를 사용할 건데요.  제가 한 번 짚고 넘어갈 거는 제가 그 재료를 골라서 여기에 이렇게 바구니에다 일단 쓸 거를 이렇게 담아놓는데 여러분들에게서 굉장히 많은 걱정을 하신 것 같아요.  이게 씻은 거냐? 당연히 씻었습니다. 여기 올라올 때는 이미 봉투에 있던 거 꺼내서 씻어서 정리해서 여기에 올려놓는 거예요. 집에서 씻어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고 여기서 또 윤이가 씻어주기도 하고 우리 급하면 우리 스태프들이 다 씻어주기도 하고 그리고 제가 마지막 체크를 꼭 합니다. ^^

 
레시피 요약

영상 내용을 별도로 요약

  1. 오이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2. 오이를 채를 썬다.
  3. 오이를 바다소금을 뿌린다.
  4. 절여지기 전 물기가 비치면 오이의 물기를 살짝 짠다.
  5. 오이에 아이올리 소스를 넣고 버무린다.
  6. 고지베리를 함께 넣는다.
  7. 그릇에 이쁘게 담는다.
  8. 그 위에 레몬 제스터를 뿌려준다.

 

문숙 님 설명과 함께 레시피 따라 하기

쉽게 따라 하는 자연식 레시피

오이를채써는방법설명하는문숙님

이 오이를 가지고 제가 오늘 굉장히 굉장히 간단한데도 굉장히 아름답고 굉장히 맛있는 아주 금방 되는 그런 샐러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자 제가 요즘 이제 이거(채칼)를 하나 구입을 했는데 어찌나 잘 갈리는지 제가 요즘 이거에 빠져 있어요. 뭐든지 다 갈아요. 요즘은 뭐든지 다 쉽게 먹을 수 있어서 그리고 많이 자를 때는 이게 너무너무 편한 것 같아요. 

 

 

채소의물이좋다는설명문숙님

잘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재미있게 재미있어야 또 음식도 맛이 있거든요.  잘하려고 그러면 여기 스트레스가 들어가~

너무 좋잖아요.  이걸 손으로 하려면 물론 이제 장인 같이 이런 걸 칼리를 잘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저같이 손가락 절대로 조심하시고요. 이 정도가 나왔어요. 

 

오이는 물이 굉장히 많이 수분이 포함되어 있는 그 채소입니다.  근데 채소 안에 들어있는 물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물이에요. 물론 농약을 쓰지 않았을 때 그렇습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마셔라 물을 많이 마셔라 이런 말씀 많이 들었잖아요. 그러니까 하루 종일 포테토칩 먹고 드라이한 빵이나 크래커 먹으면서 벌컥벌컥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오이나 당근이나 상추나 뭐 수박이나 이런 자연적인 식품에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우리 몸의 세포로 섭취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유용합니다. 그걸 잊으시면 안 돼요.

 

항상 좋은 물은 채소에 들어있다. 여기에서 이제 여기다 소금을 약간 뿌려야지 맛이 있어져요.  얘가 약간 노글노글해져야지 맛있거든요.  그래서 소금을 뿌려볼게요 이럴 때는 바다 소금이 좋습니다. 그래서 바다 소금이 있고 돌 소금이 있죠. 소금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가끔 있으신데 소금 편에서 소금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어떻게 쓰는지 그래서 소금 편을 한번 다시 한 번 봐주시고 소금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건 바다 소금입니다. 많이 넣지 않더라도 살살 넣어서 이렇게 뒤집어져서 약간 맛이 스며들 수 있도록 약간 그러면서 소금이 하는 역할이 이 오이 안에 있는 물을 빼어 내어 줘요.  그러면서 이렇게 공기까지 나오면서 노글노글해지죠.

 

자이렇게 해서 소금을 약간 뿌려놨습니다. 

 

 

아몬드밀크아아이올리소스기본으로필요하다는설명

자 이렇게 해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여기 레시피에 뭐가 들어가냐 하면 저번에 아이올리 소스를 만들었죠. 아이올리 소스가 들어갈 거예요. 여러분들한테 저를 그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따라오시는 하루님들께 꼭 그 내 거로 만들어둬라 하고 싶은 게 아몬드 밀크 그다음에 아이올리 소스는 마요네즈 대신으로 쓸 수 있는데 훨씬 맛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아몬드 밀크 만드는 거 레시피 이미 나왔습니다 해서 내 거를 만들어 놓으시고 그다음에 아이올리 소스도 만들어서 내 거를 만들어 놓으세요. 

 

저의 경우는 아몬드 밀크는 거의 매일 아침에 만들어요.  밤에 불렸다가 아침에 바로 가르면 아침에 오늘 하루 먹을 아몬드 밀크가 나와요 아이올리 소스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를 만듭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를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내내 마요네즈 쓰시듯이 자유롭게 온갖 야채 온갖 곡류 온갖 군데 여러분 원하시는 대로 다 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져와 볼게요 집에 아이올리 소스가 냉장고에 있으면 그렇게 든든해요. 

 

 

소금에절인채쓴오이

자 그래서 이게 지금 보면은 아주 저려진 건 아니에요 소금을 조금 넣었기 때문에 약간 물기가 돈다.  뭐 그 정도의 지금 이거든요. 그러면 손으로 이거를 살짝 이렇게 누르면 얘가 부들부들하게 조금 짜집니다. 

 

 

오이물기짜기

왜냐면 이 안에 들어있는 물이 좋은 물이라고 했잖아요. 여기서 짜진 물은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약간 짜는 이유는 그래서 얘가 부들부들해져서 그 샐러드를 만들 때 진짜 맛있는 샐러드가 돼요.  약간 눌러서 약간 누르면 이렇게 돼요.  우와 벌써 맛있다. 이렇게 되면 벌써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일단 다 나왔으니까 이 물은 여기다 보관해놓고 그래서 이렇게 살짝 짜 놓았어요.  근데 소금을 굉장히 조금 넣었어요 소금을 좀 많이 넣으면 이게 오이가 잘게 썰어져 있기 때문에 금방 절어요.  그래서 절이면 안 돼요 살짝 해서 살짝 짤 정도로 그래서 타다 우리 아이올리 소스를 여기다 넣을 거예요.

 

 

아이올리소스넣은 오이채

아이올리 소스를 넣어볼게요 어떻게 되는지 빡빡하게 됐어요.  아이올리 소스는 제가 일주일에 한 번 만드는데 어떨 때는 약간 덜 뻑뻑한데 그래도 냉장고에다 넣어놓으면 이렇게 빡빡하게 돼요.  이 안에 마늘도 들어있고 소금간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더 넣어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이거만 넣으면 돼요 자 이렇게 해서 살살 묻혀주면 돼요

얘네들이 약간 버물어지는 동안 제가 설명을 드릴 게 하나 있어요. 

 

 

고지베리

여기 들어가는 아주 중요한 잉그리언트(재료)가 하나가 있습니다. 고지베리라고 여러분 혹시 들어보셨나요.  고지 베리를 말려 놓은 게 있어요.  근데 이게 빨간데 구기자라는 것과 같은 과의 열매예요. 구기자보다는 훨씬 더 도톰하고 더 달고 그래서 이거를 그 자연식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핫하게 쓰는 아이템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식품 중에서 고지베리가 항산화 작용을 가장 강하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이렇게 넣을 건데 그 자연식을 하시는 분들은 아주 이걸 핫 아이템으로 씁니다.  하나 여기에도 그 옥살리에아시이드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뭐 신장에 문제가 있다든가 신장 돌이라든가 관절염이라든가 뭐 이런 거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너무 많이 쓰지 않으시도록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고지 베리를 이렇게 넣으면 이제 얘가 어떻게 되냐 하면 여기서 물기를 흡수하면서 얘가 통통하게 불어나요. 
이제 조금 있으면 그래서 저는 이렇게 넉넉하게 한번 넣어볼게요.

 

 

소금간을 더하는 화면

이게 음식이 다 됐다는 게 믿어지지 않잖아요. 근데 진짜 진짜 맛있어요. 아이들이 마요네즈를 엄청 좋아하잖아요.  근데 마요네즈를 어떻게 덜 먹었으면 하는데 그래서 대용품이 없는데 음 이게 사실 마요네즈보다 더 맛있어요.  마늘도 들어 있고 막 그래서 훨씬 더 맛있어요. 

 

이제 여기다가 맨 위에다가 딜이라는 게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이렇게 이제 일단 뿌려서 특히 드라이인 경우에는 이렇게 넣으면 안에 있는 그 습기를 흡수하면서 이제 살아나 거든요.  그래서 조금 미리 이렇게 좀 넣어서 하는 게 좋아요.

그릇에 담아볼게요 음식이라는 게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못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만 알게 되시면 얼마나 집에서 해 먹는 게 맛있고 그리고 음식점에 가도 이런 게 잘 없어요. 잘 없는 게 아니라 아예 없어요. 고급 레스토랑보다는 저는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는 게 훨씬 더 좋은 현상이 아닌가 지금 요즘 때에도 맞고 얼마나 예뻐요 너무 예쁘지 않아요. 

 

 

레몬제스트준비

여기다가 딜을 뿌려서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오이 샐러드가 됐잖아요.  여기에 딜 맛도 나고 오이의 상큼함과 또 그 아이올리 소스가 워낙 맛있으니까 이게 잘 어울려지거든요.  근데 어떨 때는 한 번 더 여기다가 뭘 하냐 하면 여러분 레몬 제스트라는 말 들어보셨죠.  레몬이 이 껍질이 그렇게 맛있어요. 살짝 벗겨 놓으면 그래서 그거를 이제 많이들 쓰는데 무농약 레몬이 좋습니다. 아니면 특별하게 잘 닦아야 돼요 그래서 깨끗하게 하신 다음에 이거를 이렇게 하세요.  이러면 이렇게 떨어져
이렇게 하면 먹을 때 이 레몬 제스트 향이 입에 확 들면서 완전히 차원이 다른 다른 차원의 맛이 우리 입안에서 퍼집니다. 
그리고 영양가도 훨씬 높아지고요.

 

 

완성된 고지베리 오이 샐러드 feat 레몬 제스터

완성된오이샐러드

 

 

참조 영상

하루하루문숙님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gICfXft1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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