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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김소형님 단백질 폭탄 부추두부전 레시피와 영양성분 알아보기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2. 8. 26.
김소형 박사님의 본초 식이요법

오늘은 김소형채널 H 영상에서 몸에 좋고 간에 좋은 단백질 폭탄 부추 두부전 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시면 김소형 원장님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귀에 착 달라붙는 말씀으로 더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URL은 하단에 공유드렸습니다. 내용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보실 분들을 위해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과 이미지를 발췌하여 본 글을 구성하였으니 참조하세요~

 


 

음식은 궁합이다. 궁합 맞춤 건강 음식 김소용의 궁합 요리 오늘의 궁합 요리는 두부전입니다.  아니 내가 부추전은 들어봤고 두부전은 들어봤는데 부추 두부전 맞아요.  오늘 날씨가 아주 꿀꿀하고 바람도 불고 비가 막 내리고 있어요.  이럴 때는 좀 우리가 기름에 뭔가 좀 튀겨주는 원하잖아요.  음식을 두부를 기름에 튀기듯이 부치는 두부 부침 다들 좋아하실 거예요. 

 

근데 오늘은 이 두부 부침의 영양 플러스 효과 업그레이드 시키는 두부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이 안에 부추를 듬뿍 넣은 부추 두부전 아주 쫀득쫀득하고 바삭바삭한 전 강추해드립니다.  두부전 좋아하는 분도 부추전 좋아하시는 분들도 모두 다 만족하실 거예요. 요린이도 눈 감고 만들 수 있다는 초간단 부추 두부 전 함께 만들어보실까요. 

 

재료 소개해 드릴게요 두부 부추 달걀 부침가루 소금 준비해 주시면 끝납니다.


기본재료 준비

 

레시피 요약

영상 내용을 별도로 요약

  1. 두부를 잘게 으깬다.
  2. 달걀물을 만든다.
  3. 두부, 달걀물, 부침가루, 부추, 소금, 물을 넣고 반죽한다.
  4. 맛있게 부쳐내서 먹는다.

 

김소형님 따라 부추 두부전 만들기

이 두부는 국자나 손으로 아주 잘게 으깨주시면 됩니다.  두부 부침이라더니 다짜고짜 다 두부를 이렇게 뭉개버리면 어쩌란 말이에요.  여러분 믿어보십시오 이렇게 먹는 게 훨씬 더 고소하다는 거 여러분들이 알게 되실 거예요.  이렇게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갔으니까 동물성 단백질 달걀 두 개 풀어서 달걀물 만들어서 같이 섞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 달걀물은 전으로 했을 때 접착제 역할도 톡톡하게 해 줄 거예요.  이렇게 풀었고 그다음에 준비됐고요. 부추는 엄지손톱만 하게 잘게 잘게 썰어주시면 돼요.  엄지 손톱만 하게 잘게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 부추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부추 범벅으로 반죽을 할 때도 많거든요.  저는 그냥 초록 거의 초록 전이되죠.  초록색이 부추전처럼 보일 정도로 많이 넣어서 먹는데 정말 그렇게 넣어서 먹어도 맛있고 자 이제 준비가 다 됐습니다. 

 

으깬 두부에 계란 2개같이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 해주시고 여기에 여기 부침가루 반 컵 튀김가루 반 컵을 준비를 했습니다.  나 튀김가루 없다. 그러면 그냥 부침가루만 한 컵 넣으셔도 됩니다.  이 부침하고 튀김가루 반반 넣으면 훨씬 더 바삭바삭한 그런 식감을 유지할 수가 있어요.  같이 넣어주시고 소금도 한 반 티스푼 정도 같이 넣어주세요.

그리고 섞어주시면 됩니다. 젓가락으로 하셔도 되고 그래서 좀 되다 싶으면 물 좀 넣어가면서 섞고 그다음에 준비한 부추 있잖아요.  부추 많이 넣으면 좋아요. 부추 그다음에 청양고추도 조금 알싸하게 매콤한 맛 들어가니까 애들 있는 집은 청양고추는 빼고 그냥 섞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반죽을 섞어주실게요 이렇게 해서 섞으시는데 너무 되다.  싶으시면 물 전 다시마 우린 물이 있어서 넣는데 그냥 물 넣으셔서  이렇게 농도 조절하시면 됩니다.  반죽 이렇게 보시면 어때요 조금 돼직하고 뻑뻑한 느낌이 드실 거예요.  

보통 점도는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속에 있는 밀가루 양이 결정을 하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밀가루 튀김가루가 적게 들어가는 대신 여기 두부 넣었잖아요. 두부가 수분을 싹 흡수를 해가지고 조금 되직하게 느껴지는 거거든요.  근데 부치는데 전혀 문제없고 드셔 보시면 아주 바삭바삭 맛있는 부추전이 탄생할 겁니다. 

 

이제 팬을 팬에 불을 켜시고요 올리브유를 둘러주세요. 근데 기름을 조금 넉넉하게 둘러서 마치 튀기는 것처럼 구워야지 좀 고소하거든요. 이 안에 두부가 들어갔잖아요. 그래서 전이 좀 두꺼워지면 맛이 없어 그래서 조금씩 떠가지고 여러 개를 얇게 얇게 만들게요 만들어 볼게요 지금 지글지글 소리 들리시죠. 전 굽는 소리가 지금 밖에서 내리는 빗소리처럼 들리거든요.  이 비 오는 날 전 붙여가지고 여기에 달래장이나 파김치 얹어서 먹게 되면 정말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부추 영양성분 알아보기

부추 하면 되면 생명력이 일단 너무 강해요.  누구나도 쉽게 기를 수 있다. 그래서 게으름뱅이 풀이다라는 그런 별명이 있거든요. 부추는 채소 중에서 성질이 따뜻해요.  이렇기 때문에 항상 옆에 두고 먹으면 좋다. 그래서 우리 허준 선생님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채소가 바로 부추입니다.  또 부추 하게 되면 남자들이 좋아해 스테미너에 좋다.  스테미너 우리 몸의 근본 에너지죠 정을 채워준다는 걸로 해석하면 좋으시겠고 부추의 본초명이 구채거든요.  간의 채소예요.


그래서 항상 부추를 먹게 되면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부추에 있는 황하알릴이라고 하는 성분이 물과 함께 조리해도 용해가 안 되고 열에도 파괴가 안 되기 때문에 이렇게 부추는 생으로 드셔도 좋고 또 찌거나 볶아 먹어도 영양 손실이 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부를 응용할 수 있는 거거든요. 

 

가장 효율적으로 드시는 방법은 바로 이거 기름과 함께 볶거나 부쳐서 드시는 게 가장 효율적으로 부추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부추는 이 요리에 들어있는 기름기를 쫙 잡아줄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흡수가 배가 되는 그런 효능을 볼 수가 있거든요.  사실 우리가 두부는 부쳐 서서 먹을 때가 제일 맛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기름기 때문에 좀 먹고 나서 죄책감이 좀 들 때가 있잖아요.  두부에 있는 단백질 그리고 부추에 있는 베타카로틴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레시피가 바로 부추 두부전이다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의 완성이 된 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전 부쳐서 많이 넣어가지고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데 정말 맛있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하고 부추의 향이 입안에 은은하게 다 퍼졌어요.  정말 남녀노소 모두 호불호 없이 호호호호할 맛입니다. 아이 있는 집이라면 청양고추 빼고 그냥 붙여서 드셔 보세요. 그냥 부추전이 아니라 여기에 두부하고 달걀이 들었잖아요.  두부 달걀에 있는 단백질 부추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정말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부추 두부전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비가 오고 있는데 이렇게 비 오는 날에는 정말 부추전 해가지고 막걸리에 생각만 해도 정말 우리가 아는 그런 맛있잖아요.  어때요? 두부 부추전 정말 딱이겠죠. 여러분 한번 꼭 시도해볼 거예요.

 


 

이 영상 보고 전 장바구니에 부추와 두부를 담았습니다. 영상을 봤을 때가 장마 때였는데, 이제야 글을 정리해서 올리게 되었네요. 그래도 부추 두부전은 언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간에 좋다하니 한 번 열심히 먹어봐야겠습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영양도 살뜰히 챙긴 이번 부추두부전 레시피 어떠셨어요? 아래 애정 하는 김소형H채널의 URL 공유드립니다. 재미나게 시청해보시고 좋아요, 구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조 영상

김소형 H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n6VPD6U13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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