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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레시피수집

건강한 디저트 애플파이 만드는 레시피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4. 14.

애플파이
애플
apple
사과

애플파이 좋아하시나요?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 중 하나가 애플파이인데요. 예전에 맥도널드 애플파이를 자주 사 먹곤 했었어요. 아무래도 튀겨진 음식이다 보니 건강한 간식이라고는 할 수 없는데요. 캘리포니아건강밥상에서 애플파이를 버터, 설탕, 밀가루 없이 만들 수 있다 하여 해당 영상을 시청해 봤습니다. 정말 꿀팁이라 이곳에 해당 영상의 내레이션과 영상화면을 캡처하여 글을 정리해 봤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직접 영상을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애플파이 만들어볼까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사과, 아가베시럽, 소금, 호두, 건포도, 오트밀가루, 아몬드밀크

  1. 사과를 잘게 썰어 불에 7분 정도 졸여준다.
  2. 설탕대신 아가베 시럽 2큰술 넣어 준다.
  3. 소금 두꼬집 넣어준다.
  4. 졸인 후 전분물을 넣고 불을 끈다.
  5. 호두 2컵, 건포도 1컵, 아몬드밀크 반컵 넣고 갈기
  6. 갈아서 호두잼을 만든 것에 오트밀 가루 넣고 반죽하기
  7. 파이팬에 기름칠을 하고 반죽을 잘 펴서 파이 크러스트 만들기
  8. 파이크러스트 위에 조린 사과 잘 펴서 올려놓기
  9. 사과 얇게 썬건을 장식하여 올려주기
  10. 325도에서 30~35분 구워주기

 

캘리포니아건강밥상에서 소개하는 건강한 애플파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즘 햇사과가 많이 나오는 계절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애플파이를 해보려고 해요. 주로 디저트에는 흰 밀가루와 버터 유제품 설탕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 애플파이는 그런 것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쉽고도 맛있으면서 건강식 조리법을 해보려고 해요. 주로 사과 파이를 할 때 보면은 껍질을 벗기고 하는데요. 제가 준비한 사과는 사이즈가 작고 껍질이 얇았어요. 그래서 껍질째 사용하려고 해요.

사과 졸이기

이렇게 4등분 한 다음에 잘게 썰어주시면 되겠어요. 한 개 정도는 나중에 데코레이션 할 거라서요. 그냥 얇게 슬라이스 하도록 할게요 데코레이션용은 가능하면은 이렇게 얇게 썰어야 나중에 모양 내기가 좋겠죠. 이렇게 사과는 불에 한 7분 정도 졸여줄 거예요. 냄비에 담고요 설탕 대신 아가베 시럽을 준비했어 두 큰 술을 넣을 텐데요. 이거는 취향에 따라서 가감하셔도 되는데요. 좀 더 스위트하게 드시고 싶으면 한 세 큰 술 넣으셔도 되겠죠. 소금은 두 꼬집 정도 그러니까 한 8분의 1 작은술 정도 넣어주시고요

시나몬 가루라 불리는 계핏가루도 한 작은술 넣도록 할게요 이렇게 골고루 섞어주시고요 이제 스톱으로 옮겨서 졸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은 중불로 해서 한 7분 정도 서서히 졸릴 텐데요. 물은 전혀 넣지 않아요. 잠깐 졸이다 보면 이렇게 물이 생겨나거든요. 이렇게 한 7분 정도 사과 조리는 시간에 파이 크러스트를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요. 중간에 다른 거 하다 보면 또 혼돈이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걸 다 끝내놓고 파이 크러스트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한 7분 정도 졸였는데요. 사과가 반 정도로 줄어들었네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전분물을 넣어줄게요 전분가루 한 작은 술에 물 한 큰 술을 넣고 섞은 전분 물이에요. 이렇게 전분물을 넣고 불을 끄면은 사과가 다 졸여졌는데요. 전분물이 들어가면 좀 더 윤기가 나고요 또 농도가 좀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이렇게 사과를 다 졸렸고요 이제 파이 크러스트를 만들어 볼게요

 

크러스트 만들기

크러스트에는 밀가루 설탕 버터 대신에요. 호두와 건포도 그리고 오트밀 가루를 넣을 텐데요. 오트밀 가루 대신에 아몬드 가루를 넣어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아몬드 밀크 반컵이 들어갈 텐데요. 정확한 분량은 만들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두 두 컵을 푸드 프로세스에 넣어주시고요. 버터나 각종 유제품 대신에 이런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로 대체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텐데요. 요즘 질병의 대부분은 동물성 기름에 기인된다고 할 정도로

과도한 지방과 유제품은 제한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설탕 대신에 건포도 한 컵을 넣었고요 아몬드 밀크 반컵도 넣어주세요. 두유나 다른 식물성 밀크도 괜찮고요 소금은 4분의 1 작은 술 넣어주세요. 이렇게 해서 곱게 갈면 아주 맛있는 호두 잼이 되는데요. 이 호두 잼은 한참 전에 칼밥상 요리 채널에 한 번 소개한 적이 있어요. 이 호두잼을 이용해서 크러스트를 만들 건데요. 

 

열을 가하지 않고 설탕 없이 건강식으로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맛난잼이에요. 혹시 손쉽게 잼 만드는 방법이 없나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은요 이렇게 만들어서 빵에 한번 발라 드셔보세요. 얼마나 맛있는지요. 여러분들께서 아마 놀라실 거예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네요. 네 이 완성된 호두잼에다가 오트밀 가루를 한 컵 넣어주면 크레스터가 완성이 되는데요. 오트밀 가루 대신에 아몬드 가루를 넣어도 괜찮더라고요 이 오트밀은 그레롤라나 죽 등 아침 식사로도 좋고요 또 가루는 각종 빵이나 제과 그리고 여러 가지 부침 요리를 할 때 활용도가 아주 높은 식재료인데요. 그래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들어갈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죠. 


스파출라보다는 아무래도 손이 낫겠네요. 일회용 장갑을 끼고 할게요 주로 이런 크러스트에는 밀가루나 버터 설탕 유제품이 주 재료인데요. 
이렇게 호두나 오트밀 건포도를 이용해서 만들면 훨씬 건강식 크러스트가 되겠지요. 맛도 정말 괜찮거든요. 9인치 정도 되는 파이 팬인데요. 
펜에 미리 약간의 올리브유를 발라 놓았어요. 크러스트 반죽을 이렇게 넣고는 골고루 펴면서 모양을 만들어주면 되는데요. 장갑에 약간의 기름을 바르고 모양을 잡으면 훨씬 쉽겠죠. 네 모양이 어느 정도 나왔는데요.

 

파이 굽기

주로 이런 파이는 크러스트를 한 번 구운 다음에 조린 사과를 얹어서 굽는데요. 오늘은 그런 번거로움 없이 바로 한 번에 구워내려고 해요.  사과 조린 것을 담아주시고요 골고루 펴주면 되겠죠. 이렇게 골고루 편 다음에 바로 구우셔도 되는데요. 사과 슬라이스 해 놓은 걸로 꽃 모양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해요. 슬라이스한 사과로 이렇게 꽃 모양을 만들면서 살짝 꽂아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하는 거는 어느 채식 요리방에서 사진으로 얼핏 본 것을 활용한 건데요. 


특별한 날 이렇게 데코레이션 해서 구우면 훨씬 식탁이 분위기가 날 것 같아요. 저는요 이런 요리를 하면서 요리도 하나의 예술이 아닌가 할 때가 있어요. 조각과 그림도 아름답지만요 이런 음식도 때로는 순간이긴 하지만 하나의 창작 작품이 되는 것 같아요.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즐겁게 하는 것은 행복한 삶을 영유하는 데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 사과 꽃 사이에 호두 조각낸 것을 약간 끼얹어 주도록 할게요 하나씩 씹히는 식감이 좋을 것 같았어요. 


네 이렇게 해서 325도에서 30분 내지 35분 정도 구워주면 되는데요. 오븐은 미리 예열을 해놓았어요. 네 30분 정도 지났는데요. 꺼내볼게요 네 잘 구워져 나왔네요. 이렇게 구운 파이는 실온에서 한 30분 내지 한 시간 정도 식힌 후에 드시면 좋겠죠. 이제 몇 주 후면은 땡스기빙 추수 감사절인데요. 디저트로 이런 건강식 애플 파이 어떨까요. 아 달콤한 사과 맛이랑 계피 향이 기분을 좋게 해 주네요. 오늘 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원문영상 - 캘리포니아건강밥상

https://www.youtube.com/watch?v=wHdQ1sHz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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