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할 수 있는 나물 요리 레시피

나물요리하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손이 많이 간다고 여기지 않으신가요? 그러다 보니 좀처럼 해 먹지 않게 되는 요리 중에 하나인데요. 이거 생각보다 꽤 쉽게 할 수 있더라고요. 정식으로 하자면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맞지만 집에서 엄마는 무와 콩나물만 가지고도 이 방식으로 하시던데 캘리포니아 건강밥상님 채널 보니까 다섯 가지 재료로 오색나물 요리를 이 방식으로 하시더라고요. 꽤 간편한데 맛도 있고 쉽게 나물을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 중 색깔 맞춰 넣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 및 요약레시피

재료 : 무우, 애호박, 당근, 생표고버섯, 대파, 콩나물, 소금, 마늘, 들기름

1. 무, 애호박, 당근, 생표고버섯, 대파를 채 썰어 놓기
2. 큰 팬에 무우부터 채 썬 재료 넣고, 마지막으로 콩나물 넣기
3. 소금 약간 뿌리고, 물 반컵 넣고 뚜껑 닫고 김이 나면서 콩나물 익는 냄새나면 불 끄기
4. 그대로 7분간 뜸 들이기
5. 파, 마늘, 들기름 넣어 종류별로 양념하여 담기

 

캘리포니아 건강밥상님과 만들어 보는 나물 요리

다섯 가지 재료를 한 번에 다 넣고 이런 식으로 조리를 하면 오색 나물 반찬을 정말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근사한 나물 반찬도 되지만 또 비벼 먹게 되면은 한 끼 맛있는 비빔밥이 되기도 하거든요. 무를 포함해서 5가지 재료를 준비했는데요. 먼저 무를 껍질째 약간 두툼하게 채 썰도록 할게요. 요 분량은 가족 수에 맞춰서 원하는 만큼 하시면 되는데요. 사실 요즘은 가족 수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혼자나 부부가 해 먹기 좋은 그런 오늘 요리인데요. 끝까지 영상을 보시다 보면은 저렇게 쉽게도 할 수 있구나 하시고 앞으로 자주 하시게 될 거예요.

애호박을 준비했는데요.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시고요. 당근은 채로 썰면 좋을 것 같죠? 생표고버섯은 줄기 부분 잘라내고 슬라이스 하면 되고요. 대파는 밑부분으로 해서 반으로 가른 다음에 송송 썰어주세요. 자 이제 스토브에서 익힐 텐데요. 펜의 무부터 담아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넓은 팬도 괜찮고 아니면 넓은 냄비도 좋거든요. 호박 담고요. 당근하고 표고버섯도 담아주세요. 마지막으로 깨끗이 씻은 콩나물 넣고요. 이렇게 해서 5가지로 오색이 되었는데요.

소금 약간 뿌려준 다음에 마지막으로 물을 한 반 컵 정도 넣어주시면 되겠어요. 이렇게 해서 뚜껑을 닫은 다음에요. 조금 있으면 김이 나면서 콩나물 익는 냄새가 날 거예요. 그러면 불을 바로 끄고요. 한 7분 정도 뜸을 절어주면은 딱 나물 하기 좋은 식감이 되거든요. 네 이렇게 뜸을 들였으면은요. 파랑 마늘 약간씩 넣어주세요. 들기름도 약간씩 쉽게 얹어주고요. 네 이렇게 파랑 마늘 들기름을 이렇게 넣었는데요. 종류별로 각각 살살 섞어주세요.

네 5가지 나물 요리가 한 번에 정말 쉽게 뚝딱 완성이 되었네요. 사실 양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은 한 가지 한 가지 따로따로 하려면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래서 한두 가지 하다가 실증이 날 수 있는데요. 오늘처럼 약간 큰 펜 하나만 있으면 정말 쉽고 간단하고 시간도 절약되는 방법으로 나물 요리를 할 수 있죠. 좀 더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서 통깨를 약간 갈아서 넣도록 할게요. 오늘처럼 이렇게 나물 요리를 하면은 한 번에 다섯 가지를 단숨에 할 수 있으니까요.

 

비빔밥이라든지 나물 요리 드시고 싶을 때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자주 하시게 될 것 같아요. 비빔밥으로 한번 담아볼게요. 나무를 1인분씩 담고요. 밥을 좀 넣은 다음에 계란 프라이도 좋지만은 아보카도도 좋거든요. 구운 김 약간 부어 넣고요. 통깨 약간 뿌리고 양념장 넣고 바로 비벼볼게요. 취향에 따라서 들기름도 좀 넣으면 좋겠죠. 이렇게 해서 비벼 드시면 식당에서 먹는 비빔밥 못지않게 가정에서도 아주 손쉽게 깔끔한 맛의 비빔밥을 드실 수가 있을 거예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원문영상 - 캘리포니아건강밥상

https://www.youtube.com/watch?v=1VJHHW752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