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님의 자연식
고지베리 오이 샐러드
오늘은 하루하루 문숙 님의 여름철 자연 레시피로 오이 샐러드가 있어 해당 영상의 이미지와 내레이션을 발췌하여 글을 작성했습니다. 문숙 님의 해맑은 미소와 더불어 영상을 보고 따라 해 보시는 것이 좋지만 천천히 글을 따라 읽어가면서 요리하시는 분께 이 글이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영상의 링크는 맨 하단에 공유드렸습니다 영상 직접 보시고, 해당 영상에 좋아요 구독해주시면 영상제작에 애써주신 하루하루 문숙 님 채널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는 좋은 영상 만들기에 힘이 될 겁니다.
기본재료 준비
오이, 아이올리 소스, 소금, 고지베리, 레몬
이 무더위 하면 또 오이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여름을 보내면서 오이를 한 번 다루고 지나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 오이를 해보겠습니다. 오이는 정말 좋은 식재료예요. 그리고 여름에 나는 오이들이 그렇게 여름을 상쾌하게 할 수가 없어요. 오이는 냄새만 맡아도 여름의 향내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오이가 우리에게 로맨틱한 여름을 선사하는데요.
오이가 피부에도 좋은 거 아시죠 열이 많이 받은 피부에만 붙여도 열을 가라앉히면서 피부에도 좋고 물론 오이가 여기에 좋다. 저기에 좋다. 여러분들을 너무 많이 아시겠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더 중요한 거는 이걸 홀 푸드라고 하죠.
전체적인 형태를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식품을 홀 푸드라고 합니다. 그 홀푸드 오이 안에는 사실 우리에게 알려진 영양소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영양소가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요.
오이 하나만 보더라도 영양가가 뭐 비타민C다 뭐 비타민A다. 비타민B다. 이런 열몇 가지 정도로만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800에서 1,000가지 이상의 마이크로 뉴트리언트라고 하는 아주 작은 영양소들의 복합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800가지에서 1,000가지가 넘는 그런 영양소들은 우리에게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분해된 영양제를 섭취하시는 것보다는 홀푸드를 섭취하는 것을 자연식에서는 강력 권장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뭉쳐진 영양제보다는 영양제는 약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몸에 이미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 영양제를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를 빼놓고는 아 전부 홀푸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제 오이를 사용할 건데요. 제가 한 번 짚고 넘어갈 거는 제가 그 재료를 골라서 여기에 이렇게 바구니에다 일단 쓸 거를 이렇게 담아놓는데 여러분들에게서 굉장히 많은 걱정을 하신 것 같아요. 이게 씻은 거냐? 당연히 씻었습니다. 여기 올라올 때는 이미 봉투에 있던 거 꺼내서 씻어서 정리해서 여기에 올려놓는 거예요. 집에서 씻어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고 여기서 또 윤이가 씻어주기도 하고 우리 급하면 우리 스태프들이 다 씻어주기도 하고 그리고 제가 마지막 체크를 꼭 합니다. ^^
레시피 요약
영상 내용을 별도로 요약
- 오이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 오이를 채를 썬다.
- 오이를 바다소금을 뿌린다.
- 절여지기 전 물기가 비치면 오이의 물기를 살짝 짠다.
- 오이에 아이올리 소스를 넣고 버무린다.
- 고지베리를 함께 넣는다.
- 그릇에 이쁘게 담는다.
- 그 위에 레몬 제스터를 뿌려준다.
문숙 님 설명과 함께 레시피 따라 하기
쉽게 따라 하는 자연식 레시피
이 오이를 가지고 제가 오늘 굉장히 굉장히 간단한데도 굉장히 아름답고 굉장히 맛있는 아주 금방 되는 그런 샐러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자 제가 요즘 이제 이거(채칼)를 하나 구입을 했는데 어찌나 잘 갈리는지 제가 요즘 이거에 빠져 있어요. 뭐든지 다 갈아요. 요즘은 뭐든지 다 쉽게 먹을 수 있어서 그리고 많이 자를 때는 이게 너무너무 편한 것 같아요.
잘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재미있게 재미있어야 또 음식도 맛이 있거든요. 잘하려고 그러면 여기 스트레스가 들어가~
너무 좋잖아요. 이걸 손으로 하려면 물론 이제 장인 같이 이런 걸 칼리를 잘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저같이 손가락 절대로 조심하시고요. 이 정도가 나왔어요.
오이는 물이 굉장히 많이 수분이 포함되어 있는 그 채소입니다. 근데 채소 안에 들어있는 물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물이에요. 물론 농약을 쓰지 않았을 때 그렇습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마셔라 물을 많이 마셔라 이런 말씀 많이 들었잖아요. 그러니까 하루 종일 포테토칩 먹고 드라이한 빵이나 크래커 먹으면서 벌컥벌컥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오이나 당근이나 상추나 뭐 수박이나 이런 자연적인 식품에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우리 몸의 세포로 섭취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유용합니다. 그걸 잊으시면 안 돼요.
항상 좋은 물은 채소에 들어있다. 여기에서 이제 여기다 소금을 약간 뿌려야지 맛이 있어져요. 얘가 약간 노글노글해져야지 맛있거든요. 그래서 소금을 뿌려볼게요 이럴 때는 바다 소금이 좋습니다. 그래서 바다 소금이 있고 돌 소금이 있죠. 소금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가끔 있으신데 소금 편에서 소금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어떻게 쓰는지 그래서 소금 편을 한번 다시 한 번 봐주시고 소금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건 바다 소금입니다. 많이 넣지 않더라도 살살 넣어서 이렇게 뒤집어져서 약간 맛이 스며들 수 있도록 약간 그러면서 소금이 하는 역할이 이 오이 안에 있는 물을 빼어 내어 줘요. 그러면서 이렇게 공기까지 나오면서 노글노글해지죠.
자이렇게 해서 소금을 약간 뿌려놨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여기 레시피에 뭐가 들어가냐 하면 저번에 아이올리 소스를 만들었죠. 아이올리 소스가 들어갈 거예요. 여러분들한테 저를 그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따라오시는 하루님들께 꼭 그 내 거로 만들어둬라 하고 싶은 게 아몬드 밀크 그다음에 아이올리 소스는 마요네즈 대신으로 쓸 수 있는데 훨씬 맛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아몬드 밀크 만드는 거 레시피 이미 나왔습니다 해서 내 거를 만들어 놓으시고 그다음에 아이올리 소스도 만들어서 내 거를 만들어 놓으세요.
저의 경우는 아몬드 밀크는 거의 매일 아침에 만들어요. 밤에 불렸다가 아침에 바로 가르면 아침에 오늘 하루 먹을 아몬드 밀크가 나와요 아이올리 소스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를 만듭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를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내내 마요네즈 쓰시듯이 자유롭게 온갖 야채 온갖 곡류 온갖 군데 여러분 원하시는 대로 다 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져와 볼게요 집에 아이올리 소스가 냉장고에 있으면 그렇게 든든해요.
자 그래서 이게 지금 보면은 아주 저려진 건 아니에요 소금을 조금 넣었기 때문에 약간 물기가 돈다. 뭐 그 정도의 지금 이거든요. 그러면 손으로 이거를 살짝 이렇게 누르면 얘가 부들부들하게 조금 짜집니다.
왜냐면 이 안에 들어있는 물이 좋은 물이라고 했잖아요. 여기서 짜진 물은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약간 짜는 이유는 그래서 얘가 부들부들해져서 그 샐러드를 만들 때 진짜 맛있는 샐러드가 돼요. 약간 눌러서 약간 누르면 이렇게 돼요. 우와 벌써 맛있다. 이렇게 되면 벌써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일단 다 나왔으니까 이 물은 여기다 보관해놓고 그래서 이렇게 살짝 짜 놓았어요. 근데 소금을 굉장히 조금 넣었어요 소금을 좀 많이 넣으면 이게 오이가 잘게 썰어져 있기 때문에 금방 절어요. 그래서 절이면 안 돼요 살짝 해서 살짝 짤 정도로 그래서 타다 우리 아이올리 소스를 여기다 넣을 거예요.
아이올리 소스를 넣어볼게요 어떻게 되는지 빡빡하게 됐어요. 아이올리 소스는 제가 일주일에 한 번 만드는데 어떨 때는 약간 덜 뻑뻑한데 그래도 냉장고에다 넣어놓으면 이렇게 빡빡하게 돼요. 이 안에 마늘도 들어있고 소금간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더 넣어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이거만 넣으면 돼요 자 이렇게 해서 살살 묻혀주면 돼요
얘네들이 약간 버물어지는 동안 제가 설명을 드릴 게 하나 있어요.
여기 들어가는 아주 중요한 잉그리언트(재료)가 하나가 있습니다. 고지베리라고 여러분 혹시 들어보셨나요. 고지 베리를 말려 놓은 게 있어요. 근데 이게 빨간데 구기자라는 것과 같은 과의 열매예요. 구기자보다는 훨씬 더 도톰하고 더 달고 그래서 이거를 그 자연식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핫하게 쓰는 아이템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식품 중에서 고지베리가 항산화 작용을 가장 강하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이렇게 넣을 건데 그 자연식을 하시는 분들은 아주 이걸 핫 아이템으로 씁니다. 하나 여기에도 그 옥살리에아시이드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뭐 신장에 문제가 있다든가 신장 돌이라든가 관절염이라든가 뭐 이런 거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너무 많이 쓰지 않으시도록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고지 베리를 이렇게 넣으면 이제 얘가 어떻게 되냐 하면 여기서 물기를 흡수하면서 얘가 통통하게 불어나요.
이제 조금 있으면 그래서 저는 이렇게 넉넉하게 한번 넣어볼게요.
이게 음식이 다 됐다는 게 믿어지지 않잖아요. 근데 진짜 진짜 맛있어요. 아이들이 마요네즈를 엄청 좋아하잖아요. 근데 마요네즈를 어떻게 덜 먹었으면 하는데 그래서 대용품이 없는데 음 이게 사실 마요네즈보다 더 맛있어요. 마늘도 들어 있고 막 그래서 훨씬 더 맛있어요.
이제 여기다가 맨 위에다가 딜이라는 게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이렇게 이제 일단 뿌려서 특히 드라이인 경우에는 이렇게 넣으면 안에 있는 그 습기를 흡수하면서 이제 살아나 거든요. 그래서 조금 미리 이렇게 좀 넣어서 하는 게 좋아요.
그릇에 담아볼게요 음식이라는 게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못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만 알게 되시면 얼마나 집에서 해 먹는 게 맛있고 그리고 음식점에 가도 이런 게 잘 없어요. 잘 없는 게 아니라 아예 없어요. 고급 레스토랑보다는 저는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는 게 훨씬 더 좋은 현상이 아닌가 지금 요즘 때에도 맞고 얼마나 예뻐요 너무 예쁘지 않아요.
여기다가 딜을 뿌려서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오이 샐러드가 됐잖아요. 여기에 딜 맛도 나고 오이의 상큼함과 또 그 아이올리 소스가 워낙 맛있으니까 이게 잘 어울려지거든요. 근데 어떨 때는 한 번 더 여기다가 뭘 하냐 하면 여러분 레몬 제스트라는 말 들어보셨죠. 레몬이 이 껍질이 그렇게 맛있어요. 살짝 벗겨 놓으면 그래서 그거를 이제 많이들 쓰는데 무농약 레몬이 좋습니다. 아니면 특별하게 잘 닦아야 돼요 그래서 깨끗하게 하신 다음에 이거를 이렇게 하세요. 이러면 이렇게 떨어져
이렇게 하면 먹을 때 이 레몬 제스트 향이 입에 확 들면서 완전히 차원이 다른 다른 차원의 맛이 우리 입안에서 퍼집니다.
그리고 영양가도 훨씬 높아지고요.
완성된 고지베리 오이 샐러드 feat 레몬 제스터
참조 영상
하루하루문숙님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gICfXft1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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