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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몸 냄새의 원인과 해결방법

by 건강한레시피수집 2023. 11. 20.

냄새에 민감한 분 있지 않으신가요? 전 코로나에 한번 걸리고 난 이후 냄새에 더 민감해진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냄새에 민감한 편이긴 했어도 최근에는 더 냄새를 잘 맡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막힌 실내에서 나는 사람냄새, 엘리베이터에 타면 각종 냄새들이 때때로 곤혹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병적일정도는 아니지만 ^^ 그래도 냄새에 민감하다 보니, 몸냄새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기도 하는데, 이런 냄새에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신 정보가 있어 정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영상은 글 하단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김소형님이 알려주는 몸냄새의 원인과 예방법

나는 잘 느끼지 못하는 내 냄새 특히 40대 이후로 부쩍 이렇게 신경 쓰이게 되는 몸냄새가 고민이신 분들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런 채취는 유독 중년기를 지나면서 좀 심해지고 또 술 많이 마시거나 흡연하시는 분들은 더 심한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매일 옷 갈아입는데 그런데도 체취가 있는 것 같아서 고민이다 하시는 분들 계 오늘은 중년부터 시작되는 이 체취의 정체가 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적으로 연구된 노인 채취의 원인은 바로 이 노네날입니다. 물론 노인성 채취의 성분이 오직 이 노네날만 있는 건 아니고 또 노네날 없이도 체취가 나는 사람 예를 들어서 요실금이 있다든지 변실금이 있다든지 또 액취증, 입냄새 이런 부분 원인 치료해야겠죠 먼저 이 노네날 노인성 채취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이자 중년에서 시작돼서 노년이 될수록 심해지는 체취에 대한 연구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일본의 한 연구팀이 26살에서 75세 사이의 피험자의 체취를 분석한 결과 불쾌한 기름기 그리고 냄새가 나는 불포화 알데이드 성분이죠. 이 노네날이라고 하는 성분이 40세 이상의 나이가 많은 피험자에게서만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네날이 노인성 체취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인 건 맞습니다.

 

그럼 이 노네날 어떻게 발생하는 걸까요? 피부 표면의 지질의 일부 성분이 산화될 때 이 노네날이 생기거든요. 피부 표면에 기름이 산패돼서 불쾌한 냄새와 촉감을 유발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겠는데 40대 이상에서만 이 노네날이 많이 생성되는 이유가 궁금하시죠? 나이가 들수록 우리 피부 표면에 노네날의 재료가 되는 기름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럼 내 몸의 체취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까요?

사실 이 노인 냄새를 제대로 제거해 준다는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 피부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는 세정제라면 체취를 없애는 효과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막 팍팍 닦아내면 가뜩이나 약해진 피부에 더 큰 자극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조심스럽기도 하죠. 내 피부를 지키면서 체취도 지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알려드릴게요. 답은 아주 명확해요. 땀을 나게 해서 이 노네날을 배출시키고 이 배출된 노네날을 잘 씻는 게 중요합니다. 어떻게 땀을 내게 할까? 물론 제일 좋은 건 운동하는 거죠. 

 

운동과 반신욕

어떻게든 땀나는 운동을 하게 되면 제일 좋습니다. 내가 체취가 심하다 그러면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으로 땀 내시고 샤워하잖아요. 그럼 체취 없애는 데 분명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난 땀날 정도로 운동하기에 너무 어렵다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이런 분들은 어떻게 하냐 첫 번째 반신욕입니다. 이 노네날은 물에 잘 안 씻겨요. 그래서 피부 표면에 남아 있을 수 있어요. 피부가 건조하잖아요. 그러면 각질이 먼지 같은 오염물 하고 이렇게 딱 뭉쳐서 못 떨어져요. 그대로 붙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짧은 시간 샤워만으로 떨어지지 않는 각질을 충분히 불리기가 어려울 수 있잖아요. 피부가 나 건조하다 하시는 분들은 반신욕 해보세요. 각질을 충분히 불려서 제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생강

두 번째 생강 가까이 하세요. 몸의 순환을 돕고 땀나는 데 도움 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강에 대한 콘텐츠 많이 올려드렸고 김소영 생강청 먹고 너무 좋다 이런 칭찬 댓글로 많이 해주셨어요. 우리 현대인에게 생강은 해독 작용 건위작용 몸속에 냉기를 없애 갱년기 우울증을 극복하고 만성 염증 없애고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에 도움이 된다. 이런 실험 논문 임상 연구들이 참 많은 고마운 건강 재료가 바로 생강입니다. 

 

셋째 물 잘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h 물 이렇게 검색하시면 정말 거기 나. 김소형 음양탕 마시고 몸 너무 따뜻해졌다 냉기가 좋아졌다 몸이 가벼워졌다 이런 댓글들 볼 때마다 제가 흐뭇합니다. 몸에서 땀 충분히 내시고 피부 안 건조해지려면 충분한 물 섭취 필요하다는 거 생각날 때마다 물 한 컵 떠놓으시고 한 모금씩 섭취하시는 거 꼭 기억하 바랍니다.

 

이런 생활요법을 하면서도 그 외에 요실금 변실금 입냄새 이런 원인 치료를 해야 되죠. 진료하다 보면 내가 40대 50대인데도 이 냄새로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세요. 그런데 그런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딱 두 가지만 들어보면 바로 위로는 입냄새 나고 아래로는 가스 차고 역하고 소화 안 되고 여기에 연세 있으셔서 노인 냄새까지 덮잖아요.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지 않습니다. 위장은 자율신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가스 차고 방귀 트림만 나오는 게 아니라 스트레레스성 긴장이 오래되잖아요. 그러면 자율신경 중에 교감신경이 흥분이 돼요. 그래서 심장 두근거리고 혈압 오르고 혈당 오르고 두통 어지럼증 생기거든요.

뇌신경이 과흥분되니까 불안하고 우울하고 잠 못 자고 머리 만져보면 막 후끈후끈 뜨겁다 얘기예요. 얼굴은 더운데 손발은 차다. 대신 이 부교감 신경은 툭 떨어져 가지고 영양 받는 내장 기능이 그대로 다 떨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소화 불량 잘 체하고 답답하고 복부팽만, 설사, 변비, 전립선 비대증, 과민성 대장 증후로 발전하게 되는 겁니다. 내 이거 큰 병 아닌가 싶어서 병원 검사해도 이상 없대요. 그래서 우울제 항불안제도 먹고 내가 갱년기인가 싶어 가지고 갱년기 약 먹지 장약 먹지 수면제 먹지 사실 먹는 약이 한 주먹입니다. 좀 나아지는가 싶다가도 또다시 고통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은 냄새도 냄새인데 이 기립성 조절 장애를 호소해요. 앉았다가 일어날 때 내가 어지러질하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메슥거리고 숨쉬기도 힘들다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겠죠 공통점 두 번째는 입마름 구왕 자결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 정말 아주 많은 부분이 심한 스트레스가 장기간 축적돼 생긴 화병이 근본 원인인 경우가 정말 많 진짜 스트레스가 무서운 거는 이 호르몬의 밸런스를 직접적으로 무너뜨리고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어떤 항상성 이 세트 포인트를 확 바꿔버린다는 겁니다. 

 

입에서 쓴맛이 느껴진다 그러면서 혀가 너무 아파요 구강 장열감 혈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 경우는 어떤 경우냐 심한 스트레스가 너무 오랫동안 축적이 돼서 생긴 화병이 근본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입만 쓰면 다행인데 이런 분들은 입수고 갈증은 갈증대로 지속되고 눈이 너무너무 시릴 정도로 건조하다 배는 차고 다리가 시리다 너무 피곤하다 이렇게 호소하거든요. 체질적으로는 좀 소심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 좀 근심 불안이 많은 분들에게 많습니다. 이건 내 증상인데 나 자세히 알고 싶어. 

 

h 입마름 이렇게 검색하시면 영상이 한 5개 정도 나올 거거든요. 제가 생지음 처방에 대해서도 알려드렸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식이 요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렸으니까 꼭 검색하셔서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습관도 말씀드려야겠죠 항산화 성분을 충분히 먹는 겁니다. 몸 냄새는 식생활 하고도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노네날과 같은 냄새 유발물질을 직접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음식이 뭐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이 항산화 폭탄 음식 몇 개만 추천해 줘. 들기름 검은콩 이거 많이 드시잖아요. 

 

몸 냄새뿐만 아니라 나 체질 바뀌었나 봐. 나이 들면서 왜 각종 염증 반응들 많이 나타나잖아요. 갑자기 몸이 막 가렵고 없던 두드러기 습진 생기고 나는 질염 방광염 달고 살아. 내가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나 특별한 이유 없이 어딘가 하여튼 불편하고 아프다.  아침저녁으로 내 몸이 막 붓고 다리에 쥐하고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피곤하다. 만성 염증의 특징 관심 가지시라 말씀드렸죠 바로 이럴 때는 어떻게 식이요법을 하더라도 그냥 식이 요법 말고 좀 더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는 시기가 필요하겠죠 들기름 검은콩 이거 말고도 포도 블루베리, 가지 이런 검은색 식품 많이 즐겨 드세요.  단 고기 같은 적색육 너무 많이 드시게 되면 체취를 악화시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몸냄새 원인과 제거 요약

제가 오늘은 노인 냄새 알려드렸습니다. 체질적으로 자율신경 실조로 이 균형이 깨져서 상열하한 위는 뜨겁고 아래는 실이고 위장병이 있는 분들한 또 많고 화병으로 인한 입마름 이 구강 자결감 있는 분들에게도 많고 이 근본 치료를 병행하시라는 말씀 땀나는 운동 하시고 항산화 폭탄 음식 또 생강 물 섭취 당부드려 마지막으로 음주 흡연은 채취를 심하게 만드는 절대적인 요인입니다. 음주는 노네날 생성 촉진하고 흡연은 노네날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또 우리가 어때요 냄새난다고 해서 너무 박박 씻는다든지 막 다른 향 뿌려서 체취 덮으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쉬워요. 나한테 나는 그런 냄새의 원인이 바로 이런 거였구나. 우리 헤밀레 님 많으실 거예요. 실천하시고 몸과 마음 모두 향기로운 우리 헤밀레 시니어 되시기 바랍니다.

 

 

원문영상 - 김소형 채널 H

https://www.youtube.com/watch?v=3Pbn48Ao_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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