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동 화백님의 그림을 친구가 소개해주어 알게 되었다.
아름다운 색깔과 여백 그리고 여운... 그림을 보면 마음이 참으로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것 같다.
그래서, 이수동 화백님이 그린 그림을 참고하여 비슷하게 그려보았다.
선물을 받는 분이 양귀비와 닮은 느낌이어서... 그리 시작해보았는데...
얼마전 물건 받았다고 너무 마음에 든다 하니 내 마음 또한 기쁘다.
펼쳐서 본 모습
원래 양귀비만 그리려했는데...너무 허전해서우측 끝에 여인네를 그려보았다.
여인네가 밴드 속에 숨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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